2010.09.25 21:15

전어

(*.132.16.45) 조회 수 567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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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시장에 가보니
전어를 파는군요....

전어구이, np, 금모래 세분이서
전어구이를 추천해주셨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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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joon._9._1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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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오브제 2010.09.26 00:05 (*.228.192.124)

바~~~아짝 구워서...화학비료 안하고 퇴비많이 썰어 준 기름진 흰 쌀밥에...

대가리부터 우적 우적 씹어 먹던 전어 생각이 간절합니다...흠...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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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10.09.26 00:26 (*.184.77.148)

다음주 금요일쯤에 부산근처 기장 대변해수욕장(전어회로 유명)으로 전어회 먹어로 갈 예정입니다.
아직 철이 덜 되었는데..맛이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비린내 나면 전어는 못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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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2010.09.26 00:44 (*.73.255.114)

사요리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백마리씩 ㅋㅋ
오늘은 고등어에 스뀌이드 2마리... 내장은 삶아먹고...직접 사시미 해먹었는데... 오랫만에 써는 사시미... 50년된 숫돌에 않갈아서인지 껍질벗기고 써는데 고생했어요... 판장을 지나는데...웬 고기가 그리 큰지... 송어 왕짜인가 해서 물어 봤더니...연어 3마리가 올라와서리... 연어는 잡지 못하게 됬는데... 정치망에 걸려 올라온 괴기. 한마리 2만원... 큰것은 길이 70센치 되던데... 사시미 가능해요 하고 물었더니.. 아침에 올라왔지만~~ 그래도 냉장고에 재워 놓고 프라이 해먹으려 했으나... 때마침 주머니 돈이 없어 ㅋㅋ.... 질 좋은 노르웨이 양식 연어 한마리 아마 30만원 하죠. 10분제일ㅋㅋㅋ

지나던 어린애가 하는 말...... 아 오늘 고래고기 먹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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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0.09.26 12:33 (*.145.223.171)

전어회를 먹었는데 그렇게 꼬실수가 없더군요. 광어 배받이살 저리가라는......근데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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