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40초 그거 생각보다 긴곡임다.

삑사리가 정감 있어요~ ^^

기타아 연주의 매력... 틱틱하는 삑사리와 왼손 움직일때 4,5,6번 선과 마찰되어 나는 찍 찍~ 소리.. ^.^

1분40초면 제가 할려는 1분짜리 곡에 비하면 거의 2배가 길군요.
전 1분짜리 곡을 근 20시간은 연습했는데도 못하고있는데....

제가 몇일전 1년전에 익혀두었던 패티김의`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박성문편곡을 핸드폰 녹음하기위해 3분여 걸리는곡을 2시간동안 씨름을 했는데 흡족한 연주가 힘들더군요,연습도 몇번안하고 시도했더니 결과가 안나오더군요 녹음이란게 이렇게 힘든줄 실감 햇슴니다.깨달은것은 잘 않되는 부분을 집중 연습과 집중력도 매우 중요 함을 실감 했습니다.

솔직히 더 과장된표현이지만 샤콘느 대충 치는거보단 몽달만한 소르연습곡 잘 연주하는 것이

더 어렵슴다. ......루팡님..기암성에서 만나여.........

글안해도 녹음계 입성 시도로 풀이 팍~ 죽었는디
홈즈는 또 뭐라요? 미쳐불겄네~~~

연습하다보니까 왼손 무명지와 새끼손가락이 힘이 너무없어서
그동안 엉터리로 운지를 했나봅디다.
왼손 오른손이 서로 호흡이 안맞아서 소리가 똑똑 끊어지고 난리입니다.
포기는 절대!!! 안하는 성격이라 결국은 성공하겄지만
내 치부를 다 스스로 보는 것 같아서 배우는 것이 매우 많네요.
한두가지 결함의 문제가 아니네요~
정~~ 안되면 학원에 음료수라도 사갖고 한시간 정도 교정이라도 받을 심사입니다.
고수님들 존경합니다~~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