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4 11:55
내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
(*.127.93.154) 조회 수 4027 댓글 3
매일 받아보는 메일이 있는데 오늘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제가 접하는 세상이 너무 좁아 제 마음도 사고도 좁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더욱 머뭇거리게 하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요즘 제가 접하는 세상이 너무 좁아 제 마음도 사고도 좁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더욱 머뭇거리게 하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Comment '3'
-
지초이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이 느껴집니다. 이좁은 틀을 깨는것이 제 젊을때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문제는 평생을 배워도 깨우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555 | 트레몰로의 기원 1 | SPAGHETTI | 2009.04.10 | 5515 |
| 3554 |
파크닝팬님만 보세요...
5 |
콩쥐 | 2009.04.09 | 5470 |
| 3553 |
미국 청년의 빨래방법
13 |
샘 | 2009.04.08 | 6550 |
| 3552 |
"로빈슨 크루소를 흉내내려는 건 아니었는데... ."
1 |
개념어정의대리인2 | 2009.04.08 | 4989 |
| 3551 | 진보신당 정강 정책 (bach2138) 53 | 콩쥐 | 2009.04.08 | 9973 |
| 3550 |
미국사는분들 미국이야기 해주세요.
13 |
콩쥐 | 2009.04.08 | 5392 |
| 3549 | 故 이영훈 유작 1 | 훈 | 2009.04.07 | 6194 |
| 3548 | 장자연리스트의 언론사 9 | 익명 | 2009.04.06 | 6012 |
| 3547 | 역시나.. 소수의 지배층은 언론통제를 하고 싶어하는군요. 2 | 헐;; | 2009.04.06 | 5328 |
| 3546 |
삽질의 달인
6 |
생활의달인 | 2009.04.05 | 5617 |
| 3545 |
산에 계신 스승님.
6 |
콩쥐 | 2009.04.03 | 5190 |
| 3544 | [어느나라 국가가 제일 좋아요?-ㅍㅁ] 194 | BACH2138 | 2009.04.03 | 11041 |
| 3543 |
보사노바 (BOSANOVA)
|
cho kuk kon | 2009.04.02 | 4648 |
| 3542 |
자운서원앞 카페
|
콩쥐 | 2009.04.02 | 5673 |
| 3541 |
쟝고 레인하르트
1 |
cho kuk kon | 2009.04.02 | 6076 |
| 3540 |
기타리스트의 대장금 ?요리책
4 |
cho kuk kon | 2009.04.02 | 6542 |
| 3539 |
신사임당의 묘가 있는 자운서원앞 카페
6 |
콩쥐 | 2009.04.02 | 6517 |
| 3538 |
파주 자운서운 다녀왔어요...
1 |
콩쥐 | 2009.04.02 | 6394 |
| 3537 | 독일 프리 자막 3 | BACH2138 | 2009.04.02 | 5951 |
| 3536 |
멕시칸 기타아그림
2 |
cho kuk kon | 2009.04.01 | 5450 |
| 3535 | Park, Chan Ho Finally Made It!! 4 | Sam | 2009.04.01 | 4883 |
| 3534 | 알집의 무서운 진실 2 | Amigo | 2009.03.31 | 6465 |
| 3533 | 방송, 그 참을 수 없는 쫌스러움에 대하여. 14 | THE CYNICS | 2009.03.31 | 5834 |
| 3532 | 윤도현밴드 “너의 시뻘건 거짓말”, MB 정면 비판 34 | mauro | 2009.03.30 | 6080 |
| 3531 | 거장 "모리스 자르 " 타계 | 훈 | 2009.03.30 | 5466 |
| 3530 | 바다표범 338,200마리 5 | 훈 | 2009.03.29 | 4477 |
| 3529 |
쟝 앙트앙 바토(1684_1721)
|
cho kuk kon | 2009.03.28 | 5848 |
| 3528 | 나는 조선의 옻칠장이다 - 전용복 4 | 고정석 | 2009.03.28 | 6609 |
| 3527 | bach2138님 김연아 이번 동영상 좀 ... 1 | 콩쥐 | 2009.03.28 | 5155 |
| 3526 | 바흐 998 전주곡 저음의 길이 2 | SPAGHETTI | 2009.03.28 | 5282 |
| 3525 |
무슨용도의 기타임..
|
12 | 2009.03.27 | 5310 |
| 3524 |
이건 뭔기타
|
12 | 2009.03.27 | 4266 |
| 3523 | 약한자에겐 강하고 강한자에겐 약한 6 | 훈 | 2009.03.27 | 5922 |
| 3522 | 딸애의 중앙음악콩쿠르관련 신문기사 10 | 고정석 | 2009.03.27 | 6703 |
| 3521 |
또 다른 느낌에 사진 한 장...
10 |
n..m | 2009.03.26 | 6146 |
| 3520 |
인터넷에 떠돌던 사진 한 장...
19 |
버들데디 | 2009.03.26 | 5377 |
| 3519 | ‘파리학과’ 박사의 비애 2 | 昊 | 2009.03.26 | 6524 |
| 3518 | 우리반 반장 임영박 2 | mauro | 2009.03.25 | 5902 |
| 3517 |
촬영 av, iso 800
3 |
콩쥐 | 2009.03.25 | 5241 |
| 3516 |
촬영 auto, iso 800, with flash
|
콩쥐 | 2009.03.25 | 5237 |
| 3515 |
촬영 av , iso 400
1 |
콩쥐 | 2009.03.25 | 5348 |
| » | 내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 3 | 무동자 | 2009.03.24 | 4027 |
| 3513 | 일본 군악대가 진해에서 행진과 팡파레를 한다네요. 5 | 봉봉 | 2009.03.23 | 5034 |
| 3512 | <카르마> 엔딩곡 1 | 훈 | 2009.03.23 | 4914 |
| 3511 | 착한 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 4 | 콩쥐 | 2009.03.22 | 6045 |
| 3510 |
지리산 오르는 길
3 |
콩쥐 | 2009.03.21 | 4737 |
| 3509 |
지리산의 매화
2 |
콩쥐 | 2009.03.21 | 5085 |
| 3508 |
지리산에 다녀왔어요...
4 |
콩쥐 | 2009.03.21 | 4208 |
| 3507 | 이치로 발언을 왜곡하는 기자들.. 9 | 봉봉 | 2009.03.21 | 6056 |
| 3506 | 오늘 야구 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21 | 짜파게티 | 2009.03.20 | 543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말뚝에 굴렁쇠 던져 넣기 할때 내가 가진 굴렁쇠의 원이 넓으면 넓을수록
말뚝에 넣기 쉽다고...내마음의 원을 넓게 하여 남을 배려하고 포용할수 따뜻한 마음이
한없이 커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