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3 16:18
일본 군악대가 진해에서 행진과 팡파레를 한다네요.
(*.142.150.240) 조회 수 5033 댓글 5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99138
뭐 ... 참 할말 없는..
과연 정치인들은... 무뇌아 집단? 이란 말인가요...
재야 종소리 울릴때 방송에 편집되 나온것과, 실제 내용...(엄청 충격이었습니다)
을 비롯해 정말 많은 충격을 주는 정부..
이런 불황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똑같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 글들 보시지 마시고, 다양한 뉴스와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라고...
뭐 ... 참 할말 없는..
과연 정치인들은... 무뇌아 집단? 이란 말인가요...
재야 종소리 울릴때 방송에 편집되 나온것과, 실제 내용...(엄청 충격이었습니다)
을 비롯해 정말 많은 충격을 주는 정부..
이런 불황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똑같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찌라시 글들 보시지 마시고, 다양한 뉴스와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라고...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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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계가 어떻고..관광객이 어떻고 .. 자위대는 일본이 우릴 침략했던 관동군이 아니네 어쩌네..
이런거 다필요없고요..
한일 양국은 민족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완전히 사라졌을때나 가능한 일을
지금 하겠다는 것 .. 무개념이죠,.
단순한 축제에 온다.. 머지않아 국군의 날 행사때에 일본 군악대 초청되는 것도 보는게 아닐런지..
참...정치에 그렇게 무관심한 저인데... 정치에 관심갖게 만든 이번 정부 대단하네요....
-
공사구별을 못하는군요.
수도물과 전기도 공사구별을 못하고 민영화한다고 하더니.....
일본인 개개인은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지만,
일본군의 한국점령과 살인행위는 공공의 일이라서 잊지말아야 하는데,
공사구별도 못하고 국가공무원들이 요즘 뭐하는 사람들인지........
완전히 허접한일을 고위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하는군요....... -
세계 군악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거네요.
찌라시 글에 대한 정의는 뭔지...
-
정신못차리는거죠...ㅋㅋ
아키히로 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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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뉴스보다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이 제생각과는 거꾸로네요.
남북은 그나마 오해나 실수로 인한 재장을 막을 정도의 선은 구축해서 족쇄처럼 묶여잇는 지정학적위험은 좀 줄어드나했더니, 다시 제자리로...
한일은 간신히 역사바로알리기단계를 (역사바로잡기 단계의 기본단계) 시작했나했더니
오히려 더 오래전으로 되돌리기...
+
일본 자위대창설기념식이 서울 한복판에서도 열리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국가와 민족의 미래에있어 그 중요성을 말로도 다하지못할 '교과서'는 단순히 왼쪽을 힐끗 쳐다본정도인데도
극심한 좌편향이어서 책을 우측으로 넘기게 만들었다나, 어쨋다나,,,
만사兄통께서는 한일합병 100주년 운운하시고...
참으로 국내외적으로 상상하지도 못했던 많은 일들을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속도전' -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탓에 아주 익숙하면서도, 그래서인지 우리가 잘 사용하지는 않다가
절대여당의 대표로인해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은 이 단어처럼 아주 빠르게... 많은 것을 경험합니다.
+
아뭏든 분명한것은 '군악대'도 '군인'이라는 것입니다.
다른곳도 아닌 이순신장군님의 후예이자, 한국해군의 본산인 진해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차마 생각조차도 하지 못할것을 현실로...
거기에 장단맞추는 외교부 국방부도 절망스럽고...
- 진해시청 관계자는 "일본 음악대의 초청과 관련해 외교통상부와 국방부에 질의한 결과, 순수 문화행사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행사를 취소하는 것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조만간
'국제군함 문화행사'에서 일본군함을 볼수있으며, 부속행사 함포쇼에서 그위용을 실감하게되고,
'세계의위인 문화행사'에서 이토오 히로부미의 업적을 자세히 볼수있으며,
'국제왕실 문화행사'에서 일본왕들의 시작과 역사와 동남아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하신 그 업적을 볼수있으며,
'테러와의 전쟁 문화행사'에서 테러리스트 안중근 윤봉길을 볼수있으실 것입니다.
민의의 전당을 감싸안은 일제가 베풀어준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그 아래를 시민들이 감탄하며 소풍할 계절이 또 돌아왔네요.
+
잊지 말아야합니다.
역사에서 교훈을 찾지못하고 심지어 역사를 망각하면
그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술만먹으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처럼,
틈만보이면 바람피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