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라미레스 1a를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매우 주관적인 질문이 되겠지만 의견을 좀 여쭤보려합니다
흔히 라미레스 전성기라고 하는 70년대 중반정도의 현장 660mm 중고가 800만원 정도라고 하고 (제품마다 많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
오히려 그보다 신품인 2005년도는 (라미레스 4세가 만든건가요?) 650mm 1a가 600만원 정도 한다면, 자재사양등은 비슷하고 상태도 둘다 비슷하며
현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즉 660이나 650이나 연주가능하다면) 어떤게 더 나을까요:?
오래되었어도 전성기시절의 라미레스 3세가 만든게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2000년대 초반의 1a를 능가한다고 보시는지요?
최근의 1a도 신품이 상당한 고가에 나오는 것을 보면 2000년대초의 제품도 나쁘지는 않은 듯한데
오히려 70년대 제품보다 싸게 나오니 개별제품의 문제 때문에 그런건지, 의견들이 어떠신지요. 물건을 직접 보고 비교해보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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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를 봐도 최근것이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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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때 사용한 자재가 더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70년대 기타를 아직 까지 줄기차게 연주했다면 수명이 다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야후에서 1977년도 라미레즈 1a를 구입해 6개월정도 연주하다 좋은분께 양도 하였습니다.
현장의 차이는 연주자가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70년 라미레즈 1a가 660싸이즈에 영향을준분이 세고비아 입니다.
현재 나오는 라미레즈는거의 650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70년대 라미레즈 1A구입 할수 잇다면 추천 합니다.
다만 660이하로 구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많이 연주 하였다면 음쇠 또는 지판 수리가 필요합니다.
경우따라서는 600싸이즈가 힘드시면 넥 폭을 좀 줄이시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그러면 대략 수리비가 50만원 전후가 되겠죠
가장 좋은 선택은 500만원대구입 셋팅 30만원 정도 되면 최고가 되질 않을까요...
발품 팔아보세요
라미레즈 1A는 정말 악기의 편차가 없습니다.
해외 구입시 크랙만 없다면 구입 하세요!
저의 경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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