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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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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14.226) 조회 수 10077 댓글 63
밈밈은 내가 쓴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무지하게 글을 올리는바...

전혀 이해를 못하고 혼자 인신공격적 발언이나 하고있으니..한심없기 그지없다

다시 말해주겠다



클래식의 화음과 실용음악의 코드의 관점은 다르다는것이다.....관점 관점 관점 관점...

밈밈처럼 화음=코드 라는 단어적 의미에 집착하는것은 실로 초급단계인 무지한 행위에 불과하다

다시 예를 들어주겠다

클래식에 SUS4라는 화음이 존재하는가?

물론 실용음악밖에 모르는( 학습방법이 실용음악적으로만 학습한) 자들은

당장 바하의 음악을 보고 이렇게 얘기한다

야! 이거 내가 공부한 SUS4가 나왔네 ....이건 7코드잔아

그러나 이것은 클래식을 실용음악적 코드로 해석하는 아주 무지한 행위라고 볼수있겠다

클래식에서는...이것을 비화성음으로 해석한다

가령 (도 미 솔 레) 가 나온경우

여기서 레음은 비화성음로 처리된다는것이다

물론 비화성음은 다음에 해결음이 등장해야 한다 클래식에서는 그렇다

여기서 또 태클거는 자들은 스트라빈스키 같은 현대음악가들을 얘기하며 현대음악은 그렇지 않다며
무지한 소리를 해댄다

현대음악은 클래식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

실용음악만 아는 무지한 자들이...코드로만 음악을 해석할려고 하니...문제가 생기는것이다


코드를 좋아하는 그들이..다장조에서 ( 파 시 미 ) 화음이 나오면 왜? 해석을 못하는지 이해할수없다

현대음악에서는 이러한 코드가 많이 나오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실용음악과 20세기전위음악은 같은 현대음악이라고 말할수있는가?

클래식은 실용음악과 다르고 또한 실용음악과 20세기 전위음악은 또한 다르다

각각 이들의 문법으로서 음악을 이해해야 하는것이다


실용음악만 공부했으면 실용음악만 해석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실용음악과에서 클래식화성을 공부한다느니 89 90년대에는 클래식을 공부한자들이 다 대중음악을 했다는 거짓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흘리지 말기를 바라는바이다

지금도 거즘 실용음악과에서는 재즈화성을 공부한다
국내 실용음악과에서는 클래식화성이 아닌 재즈화성를 심도있게 다룬다는것이다



무슨 유재하같은 인물을 얘기하며....대중음악가들은 다 클래식을 했다는둥
일반화의 오류를 심하게 범하고있는바...지적하지 않을수 없게된다



밈밈에게 다시 얘기하고 싶다

제발...예외적인 상황을 가지고...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자
Comment '63'
  • 샤콘느1004 2011.03.30 01:04 (*.236.105.170)
    솔직히 이글에 달리는 댓글들을 읽으며 통쾌하기도하고 큭큭 웃음이 나는건 저혼자만의생각일까요?
    생각님..빼고 댓글달아주시는분들의 언어유희에 감탄할뿐입니다. 사도님의 해학도 멋지고
    저도 말려들었다가 겨우빠져나왔는데 또 말려들까봐 걱정..
    저는 생각씨의 글은 이제 눈에 잘 안들어오고 댓글들에 눈이 먼저갑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실거에요
    쥐엠님이 그런분인줄은 생각씨때메 처음알게되었네요
    그리고 권위앞에 약해지는 생각씨가 초라해보입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답답한 싸움이 일어나면 한소리 하게되고 한소리 하다가 욕도 먹고 싸움에
    말려들고 그렇게되는거죠 팽이는 팽이인데 팽이를 보면 자꾸 패고싶으니 또 패는사람이있을거고
    그럼 또 돌아갈거고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치료되지않는 악성바이러스같은데
    덕분에 매니아접속횟수는 늘어나고 주인장님은 방관하시고
    이 바이러스없애려면
    팽이가 깨져버려야하는거겟죠? 아니면 방법없을듯
  • 생각 2011.03.30 02:32 (*.162.196.171)
    옛 성자들께서...한 얘기중 이런얘기가있다

    진주도 줄자들 에게만 줘라..


    클래식과 실용음악이 같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유독 이곳에 많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이다

    그리고 사도에게 하고싶은얘기...

    말과 언행은 자신의 인격이다
    그시간에 2세를 어떻게하면 더잘키울수 있을가 연구하는게 좋지 않을가?

    시간이 참 많은거 같다 당신도..
  • ㅇㅇ 2011.03.30 02:36 (*.109.196.100)
    생각씨 아직도 자기머리속에있는 혼자만의 적과 싸우는중? ㅋ
  • 생각 2011.03.30 02:50 (*.162.196.171)
    여기서 나를 공격하는 자들의 특징은 분석이 되는바..

    클래식기타를 다루긴하지만...정작 클래식 보다는.....팝이나 재즈....
    단순한 경음악에 더 관심이 많은 자들이 많은바..

    즉 정체성이 약한자들이다....깊이있는 음악을 원하는 자들이 아니다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전통의 길을 가자는 소리가...이들의 귀에는 매우 듣기싫게 들릴것이다

    말과 언행은 자신의 인격이라 하지 않은가...이들은 욕과 험담도 서슴치 않고있다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가자는것이...그렇게 비위가 거슬렸다면
    사과할수도 있다

    그러나..
    난 당신들처럼 욕과 험담을 즐기지 않는바....당신들과 토론에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있다....


    욕하고 싶다면 맘대로 욕해라....어차피...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은 당신이다

    당신들의 인격은 다 드러났다..
  • 2011.03.30 09:54 (*.184.77.154)
    뭐고?
    생각이 당신이 제시한 화음을 악보올리고 화음분석한다고 하지 않았나?
    왜 엉뚱한 말싸움만 하고 있나?
    일단 그 악보와 화음분석부터 올리고 말을 해라.
    자신의 주장을 말로만 나불댈게 아니라 실제로 증명해 보여야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를 해줄것 아닌가?

    Cmajor key에서

    5 F B D
    3 B E A
    1 E A E

    자..빨리 분석해 올려보라..
  • 생각 2011.03.30 20:04 (*.162.196.171)
    인신공격 험담 일삼는 당신들에게 가르쳐줄 가치를 못느끼고 있다

    정 알고싶다면...주위에 클래식계열에서 공부하거나 가르치는 자들에게...물어보라
    잘 가르쳐줄것이다

    재즈화성학 공부한자들은 위와같은 화성을 모른다
  • 허참 2011.03.30 20:25 (*.216.76.107)
    가르칠 가칠를 못느낀다면서 자꾸 반박은 왜하냐? 그리고 누가 설명하랬냐? 악보를 제시하라니깐 악보를 혹은 곡명이라도.....
  • Morekimchi 2011.03.31 02:27 (*.20.11.50)
    이제 악보 올리시고 위의내용 소상히 가르쳐 주삼.
    주위에 클래식계열에서 공부하거나 가르치는 자들이 없어여.

    인신공격이나 험담 일삼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시는 다수의 칭구분들을 위해..
    설명 자세히 들어보고 토론을 계속하든, 상호 오해한게 있으면 사과하든 하면 될 듯 하네여..

    이미 올인 들어가신 듯 한데.. 이젠 쥐고 있으신 패가 무언지 보여주세요..
  • 다른 생각 2011.04.02 00:26 (*.187.106.130)
    레파토리 시마이 뽕 땡이네 "팽이"가 이젠 완전히 섯네
    제 정신인분들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주셔요 ^^ "팽이"가 진짜 섯네요
    기타매니아에 다시는 쓰잘떼기 없는 저런글로 정신사나운 도배 공장 아들티를 내지 말도록
    부탁드립니다 기타매니아는 순수한 기타 사랑으로 뭉쳐진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기타매니아 화이팅!!
    어중간하게 "아는척 하는자" 저리 가~~~~
    다음부터 기타 잘 칠 수 있는 방법 그런 쪽으로 토론 합시다
  • 행인 2011.04.02 16:55 (*.162.180.227)
    4th Interval chord, 4th voicing, Quartal harmony. 생각씨? 재즈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코드란다.
  • 생각 2011.04.02 19:15 (*.162.196.171)
    당연히 즉흥연주하다보면 실수로라도 그런화음들이 나올것이다

    그렇다고 재즈에 그러한 코드가 정식으로 존재하나?

    문제는....재즈는 즉흥으로 모른걸 설명할려고 한다는것이다



  • 소품 2011.04.03 00:06 (*.158.192.103)
    얼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재미난 이야기가...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구과학도 제대로 파악안된 상황에서 화성학을 논하다니....

    화성학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계파벌의 주요한 맹점만 있을뿐이죠.

    화성에 유인우주선이 도착해서 관찰을 하고....

    아니 화성을 제 2의 지구로 사용하는 그날에도 화성학을 한가지로 이야기 할 순 없습니다.

    단지 학계에서의 거드름일뿐이죠~~

    명왕성이 왜 행성에서 퇴출됬을까요?
  • 생각 2011.04.03 00:21 (*.162.196.171)
    클래식화성학 재즈화성학....엄연히...그것도 아주 크게 다릅니다


    지구과학 들먹일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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