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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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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7:23

토론하며 얻은결론

(*.162.196.171) 조회 수 8865 댓글 16
이곳에서 토론하면서 얻은 결론은...

이곳에 들어오는 자들중에 전통클래식화성학을 공부한자들은 거의 없다는것이다

다 실용음악화성학(재즈화성)을 공부한자들이...클래식을 약간 공부했거나 또는 잘 모르면서도  
클래식과 재즈는 같다는 억지주장을 펼치고있다

이들의 화성논리가 잘못됐다는것은 아니다...이들의 화성논리는 (재즈화성학)관점으로 보면 완벽하고
선생님이라 호칭할만 하다....즉 이들은 재즈화성학의 대가라고 높게 칭하고 싶다

그러나 이들이 쓰는 용어부터가 전통클래식화성학과는 논조가 완전히 빗나간 재즈화성학 용어들을 구사한다는것과....관점자체도 재즈화성학쪽에 치우쳐져 있어...전통 클래식화성학을 공부한자들은 이들과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느낄수있다



이곳에 들어오는 화성학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자들은
왜 다장조에서 (파 시 미) 코드가 무슨코드인지 해석하지 못하나?

클래식계열에서 공부하거나...가르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Comment '16'
  • 뜬금없이 2011.03.28 19:37 (*.141.37.73)

    코끼리 귀를 만지면서 이 동물은 얇고 펄럭이는 물건이구나...

    그렇지요.

    얇고 펄럭이지 않는건 코끼리가 아니지요.




  • 2011.03.28 20:41 (*.199.192.150)
    Tritonus-Quart로 보입니다.(증4도-완전4도 화음)
    생각씨가 품고 있는 이상향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상향에 맞는 연주자들을 응원하고 이 곳에 소개하면 어떻겠습니까?
    피장파장이 없지 않지만 분명 생각씨의 태도에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 2011.03.28 21:22 (*.199.192.150)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요청합니다.
    1.틀렸다고 보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2.현대화성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이론 정립되고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반세기도 채 되지 않은 현대화성법을 굳이 물어보는 이유는?
    3.이 화성이 쓰인 곡이 있으면 악보예나 음원과 함께 알려주십시오.
  • 그냥... 2011.03.29 13:01 (*.8.64.137)
    생각님... 화성학은 곡을 잘 쓰기 위한 지침서입니다 그것은 시대가 바뀌면서 변하기 나름이고요

    또한 화성학의 대가와 작곡가는 다르다고 봅니다

    생각님이 생각하시는 전통 클래식이 실용음악과 다르다면 그렇게 곡을 쓰시면 됩니다

    주위에서 보면 화성학은 몇년 째 공부하면서 곡을 쓰지 않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마치 연주실력은 형편없는데 각종 기타의 브랜드를 꽤며 일럴 때는 이런 악기를 써야 한다며

    악기만 사는 사람들처럼 화성학을 논하면서 곡을 쓰지 않는 것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음악에 정답이 있다고 보십니까?

    음악에는 틀린 답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이런 답없는 주장으로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고 믿고 계시는 전통 클래식 화성학으로 멋진 곡을 써서

    다시 찾아 오시는 것이 더욱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 붕가 2011.03.29 13:49 (*.36.191.166)
    화성학은 메뉴얼이 아니라 각자의 견해입니다.
    백병동이든 김성태든... 저자의 견해와 해석법이 다릅니다.
    작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아는 내용이 겹치더라도 모든 책을 따로 공부를 하죠.
    그리고 어느정도 작품활동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다른 견해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 작품의 개성이 되기도 하구요.
  • 생각 2011.03.29 15:34 (*.162.196.171)
    붕가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재즈화성학의 대가들이 클래식화성의 대가라 자칭하는게 문제라 봅니다
  • 붕가 2011.03.30 00:46 (*.36.191.166)
    재즈화성은 머릿속에만 있으면 죽은 이론입니다. 즉흥연주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한 이론인거죠.
    재즈화성에서는 훌륭한 연주자이구요...
    클래식에서는 그저 훌륭한 작곡가만 있을뿐이죠.
    화성학의 대가라는 말은 없습니다.
  • 생각 2011.03.30 02:58 (*.162.196.171)
    클래식음악은 재즈와는 다르게...즉흥연주없이 머리만으로도 할수있는 음악입니다
  • 정의의사도 2011.03.30 04:31 (*.49.14.11)
    카덴짜가 뭔지부터 좀 검색창에 물어보고 와서 잘난척 하세요.
    이 비루한 '절대생각' 못하는 '비실용생각'님.
  • 생각 2011.03.30 06:20 (*.162.196.171)
    음악을 만드는 입장을 얘기한것이다..
  • 붕가 2011.03.30 10:40 (*.62.204.185)
    -_-?
  • 생각 2011.03.30 20:01 (*.162.196.171)
    바로 Gm님 같은분이죠..
  • 토론이란 2011.03.30 22:52 (*.143.236.100)
    갑: 제시....반론.....반론.....반론....반론....반론....
    을: 문제제기.....반론.....반론....반론....반론...
    중간중간 합의점 도출.....
    요런게 토론이구요.....
    생각님처럼 안건제시...앵무새발언...무시하기....앵무새발언...무시하기....무한반복 X10000.....
    요런건 토론이라고 하는게 아니랍니다....
    토론이란건 대등한 반론이지 우월감가지고 내리누르는게 아니거든요...
    gm님처럼 하는걸 토론이라고 하고
    생각님처럼 하는걸 땡깡이라고 한답니다...어휘선택에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생각 2011.03.30 23:37 (*.162.196.171)
    먼제 명예훼손한건 gm님입니다

    더불어 그분은 백병동 화성학저자도 명예훼손 하셨습니다

    클래식화성학책중에 백병동 화성학이 가장 부피가 작고 쉽다구요?

    그리고 기본적 음악이론도 모른다고요?

    내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글을 올린다구요?

    내가 무슨음모를 가지고 있나요?

    저에 대해 뭘 아신다고...말을 막말하는겁니까?
  • 생각 2011.03.30 23:56 (*.162.196.171)
    그리고 내가 틀린말 했습니까?

    당신이 얘기하는것은 재즈화성학 관점아닌가요?

    클래식에서 다장조 (미 솔 시)를 tonic의 대리로 봅니까?

    물론 재즈화성학 관점에서는 그렇게 보겠지요


    그러나 클래식에서 그렇게 해석합니까?
    클래식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재즈화성학에도 제2전위화음의 (경과적 보조적 종지적) 용법이 존재합니까?

    이태리6 독일6화음 나폴리화음이 존재하나요?
    또한 위의 (증6화음)을 통한 (전조)라는 개념이 재즈에 존재합니까?

    물론 어쩌다 즉흥연주하다 보면...비슷하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나 클래식에서 보는 관점과 똑같은 관점이냐는 겁니다

    클래식과 재즈가 같다라는건 억지라는겁니다
  • 냐냐냥 2011.03.31 08:21 (*.190.18.95)
    저는 화성학이고 머고 재즈가 머고 작곡이 머고 하나도 모르지만...

    이렇게 답도 안나오는 글들을 오래쓰시는 것들 보면

    엄청난 지식들을 가지고 계시는건 확실하신것 같네요. ㅎ

    언제 한번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그 방법이 이런 소비적인 글들을 좀 줄일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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