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는 기타매니아를 아끼고, 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매니아님들을 사랑합니다.
덕분에 스러져가는 촛불(제 생애)의 많은 시간을 이곳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아름다운 음악과 귀중한 화제가 기타매니아에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더 많은 비중으로 장식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낙서란의 예를 들자면,
여러분의 어떤 진지한 토의도 저는 존중하지만, 내용이 한편으로만 치우치거나,
언어 폭력적이거나, 말꼬리나 잡는 등의 정경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아니라
보기에도 딱합니다.
바야흐로 정화운동을 벌릴 시기가 온듯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저의 본의는 아니지만, 낙서란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쪽이고 그와 상반되는 글을 퍼다 옮겨서 균형이라도 맞춰 볼까 합니다.
이것이 최선의 방법도 아니고,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우려도 없지 않지만,
방울이라도 한번 달아보자는 각오로 이 길을 택하고자 합니다.
이열치열, 불은 불로 끄랬다고 이렇게 해서라도 염려스러운 기사를 자제하고
보다 즐겁고 가치 있는 기타매니아로 다시 태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즐거운 기타매니아를 위하여.
웃으면서 살기 위해서.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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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의 전문, 취미 등의 탐학구와 유익한 정보 교환의 넓다란 장(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타매니아는 지금도 유익한 곳이라 생각되어져 매일 드나들고 있습니다. 많은 님들을 위하는 모습이 절로 보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 기타매니아 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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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진짜 나이는 환갑 때부터 헤아린다는 말도 있습지요.
그러니까 제 나이 이제 12살 밖에 안되었아오니
년배 있으신 분들이 배려 좀 해주시와요.
어르신들 왈가왈부하는거 보면 덜덜 떨리고 죽을 맛입니다요. -
어떤시절이란 3대가 어우르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기대합니다. -
가끔 손자가 무르팍에앉아 할배 수염을 뽑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구...ㅋㅋㅋ
-
저도 최동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경우에는 매일 수시로 기타매니아에 출입해도 제가 좋아하고 궁금한 음악, Guitar 그리고 평범한 우리들
삶에 대한 이야기를 훑어 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던데...
-
새우님처럼 더 많은 매니아님들께서
음악과 기타 그리고 진솔한 우리 삶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기타매니아가
더더욱 풍성해지기를 희망합니다 -
어느 분과 통화 하였는데
그분은 제가 좌,우의 편가르기를 하려는 걸로 오해를 하더군요
이거 나 참 !
저는 좌고 우고 간에 사상에는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오직 기타매니아가 음악 부문에 더 충실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음악부문에 더욱 열기가 타오르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편법으로 지나친 시국관련 글을 잠시라도 완하시켜 보려고 한 노릇인데.....
저 위의 머릿글이 그렇게도 해석될 수도 있는 모양이군요. -
편가르기는 언제나 좌파 (혹은 소위 진보) 쪽에서 시작하는 일입니다. 일단 그네들의 주장 자체가 기득권과 비기득권, 강자와 약자, 친일과 애국, 반민족과 민족, 독재와 민주, 지배층과 민중 기타 이런 저런 대립과 같은 낡아빠진 도식에 기초해서 모든 현상을 이슈화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편가르기를 조장하는 셈이지요. 그네들의 세계관 자체가 편 분리와 저항입니다. 그런데 참다못해 반론이라도 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면 도리어 편가르기라고 뒤집어 씌우니...
-
오리베님의 진의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오랜만에 메인 회면이 새로운 글들로 어느정도 메워져습니다.
지금은 좌우 가리지 말고, 어떻게하면 기타매니아를 보다 가치있는 음악광장으로
장식할 수 있겠는가를 숙고할 때 입니다.
저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제가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짐작할 겁니다.
그건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만약 낙서란의 비중이 우향하는 경우, 저라도 좌향하는 글을 올려서
그 따분한 열기를 상쇄시키고자 하는게 저의 각오입니다.
아무쪼록 좌,우 양안에서 이해하시고 협력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타음악의 비중과 열기부터 살려놓아야 하겠습니다.
-
같은 분이 어른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뵌적도 없고 글만 몇번 뵈었지만...
의도하신대로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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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험 80은 인기없어요.
100세보험나왔다가 이젠 100세도 사람들에게 어필이 안됩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보험이 있습니다.
70대로 알고있습니다.
20년전쯤 이런말이 있었죠.
인생은 60부터라고...
요즘 80대분들이 60대보고 좋을때라고합니다.
70대는 스러져가는 인생이 아니라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상황정도 밖에 안됩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