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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62.150.155) 조회 수 6565 댓글 13

기타매니아 가족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간 동영상 올리기에 심사숙고 하였답니다.
우선 연주 자체가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많고 영상 자체도 그다지 좋지 않았으며
그 보다는 애비가 모자란 탓에 컴과 그리 친하지 못한 지라 ........
이제두개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모두 다 Competition 에서 연주한 실황이랍니다.
바흐의 부우레는 조명이 어둡고 사진기로 녹화한 탓으로 그다지 영상이 밝지 않으나 모든 점 많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10살의 어린 소녀, 이제 기타를 시작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아이의 연주이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 봐 주세요.

2월 28일 Pacific Guitar Competition :  BOURREE  ( J.S. Bach )

http://www.youtube.com/watch?v=Y4L7BIElkuw&feature=channel


4월 4일 ASTA/Green Guitar Competition :
CAPRICCIO  ( J.K. Mertz )  &  PRELUDE  No. 3  ( H. Villa - Lobos )

http://www.youtube.com/watch?v=cGZ0ub15JeQ&feature=channel

감사합니다.

Comment '13'
  • 그레이칙 2009.04.11 18:41 (*.250.112.118)
    기타를 시작한지 2년되는 10살의 제니퍼의 동영상을 감상하는
    기타를 잡은지 어언 4ㅇ 여년이 흐른 늙은 병아리.............

    Talemt for Guitar가 분명히 있는가 보네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 2009.04.11 18:44 (*.184.77.156)
    大材감 입니다. 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 고정석 2009.04.11 19:11 (*.41.125.26)
    도저히 10세 소녀의 연주라고는 믿지못할 훌륭한 연주입니다. 더군다나 기타 시작한지 2년 밖에 안되었다니 ....
    음악적 재능은 충분히 타고 난것 같으니 부모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세계적인 여류 기타리스트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 김종완 2009.04.11 19:34 (*.46.220.250)
    어린나이에 더군다나 2년의 실력이 저정도라니 놀랍습니다.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jons 2009.04.12 08:52 (*.143.173.167)
    평소,음악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선험적인 표현이라 내심 이해는 했지만, 이런 고사리 손에서 의연하고 훌륭한 표현에 감동을 받습니다 ... 축하합니다,
  • 파크닝팬 2009.04.12 12:02 (*.216.2.115)
    으와!!! 브라보!!!
    한때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의 감동이....~~~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자주 연주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 Jason 2009.04.12 14:04 (*.163.9.220)
    다시 한번더 1등 축하합니다.
    특히 탄주가 정말 맘에 듬니다.
    정말 대성할수있는 소질을 보이는군요.
    Jenny 나이에 저런 탄주 정말 경이롭습니다.
    제딸도 저런 탄주의 강한 스타일의 탄주를 구사했었는데..지금은 첼로를 더 좋아하고 있지만...ㅋㅋ
    제니퍼의 탄주에 맞는 좋은 기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니의 탄주를 보면 부드러울땐 부드럽고 강할땐 강한것이
    어린 나이에 비해 음악 표현이 너무 놀랍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최창호 2009.04.12 19:33 (*.136.47.11)
    아주 흐뭇합니다. 음악도 매우 안정적이고 오른손도 참 잘 잡혔군요. 저도 저만큼 연주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연습 좀 해야 하는데...
  • 정호정 2009.04.13 09:46 (*.14.110.216)
    깜짝 놀랬습니다. 진짜 10살밖에 안된 게다가 2년밖에 안배웠다는 학생의 소리가...
    소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과 음악을 표현하는 능력이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제껏 어린친구들 연주 많이 봐왔지만 제니퍼양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라만 하면 훌륭한 기타리스트 명단에 올라가는건 시간문제인거 같습니다. ^^
    좋은 연주 잘 들었구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이브로 국내 무대에서 볼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 2009.04.13 13:41 (*.107.250.85)
    에그~, 이쁜 것!!
    이 말 밖에 안 나오네요....^^;;
    기타는 미약한 소리보단 역시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게 쵝오입니당.^^
  • 흰우유 2009.04.14 02:08 (*.171.51.29)
    울 아들..초1.....클레식 기타로 학교종이 땡땡땡.... 치는데.... 부럽습니다. 아~~클레멘타인도.... 띵까치네요..ㅎㅎㅎㅎ
  • 콩쥐 2009.04.14 09:32 (*.88.130.220)
    아빠가 음악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제니퍼가 케빈기타님을 선택했을까요..

    장영주나 정경화나 고은애가 부모를 선택한것처럼...
    항상 자신이 갈곳을 선택하는 어린아이들....왕 축하드리고 동영상 감사합니다..
  • 홈즈 2009.04.14 19:16 (*.138.125.9)
    으악.....넘 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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