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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04.04 19:04

애국가 공모

(*.161.67.9) 조회 수 4209 댓글 33




기타매니아에서
애국가( 가사, 작곡)를 공모합니다.

일만년 우리역사의 가치를 새기고,
아픔과 시련을 이기고 일어나는 대한민국 시민이
함께 즐겨 부를만한 미래를 향해 활짝열린 곡을 기대합니다.



기간................2009년  10월 3일까지.
발표...............2009년   11월 3일.( 올해 해당작이 없으면 내년에 또  이어집니다)
참가자격................전공 혹은 취미 ,  남녀노소 제한없습니다.
(친일 혹은 자본주의나 특정종교색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는 세상을 위하여)
심사위원..........기타매니아칭구분들의 의견대로.
곡 발표게시판..........찜질방게시판 수시로.
곡의 길이 ............짧아도 길어도 상관없습니다.
대상 상금............... 가사 (상금 30만원)
                            작곡  (상금  60만원)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이  1만원씩 모아서  드립니다.)
우수상 .....................우수한 가사, 곡에는  상품이 별도로 있습니다.
   

지난  국가관련 게시글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1&no=7374#bottom
Comment '33'
  • gmland 2009.04.04 19:30 (*.165.66.192)
    상금은 1백만원으로 했으면... 1만원씩 거두면 하다못해 1백명이야 안 모일까...

    (옛날 옛날 기타매니아에서 친구 음반 만들기 1만원 모금하던 생각이 불현듯... 그때는 조그만 사이트여서 그나마 힘들었지만...)
  • gmland 2009.04.04 19:51 (*.165.66.192)
    악상은 떠오르는데 오선보로 옮기지 못한다 ㅡ 노래든 단선율 연주든, 녹음해서 보내면 필자가 기보해드리겠습니다.

    악상은 떠오르는데 박자/악식이 맞질 않는다 ㅡ 노래든 단선율 연주든, 녹음해서 보내면 필자가 빈칸을 채우고 형식에 맞춰서 기보해드리겠습니다.

    선율주제는 떠올렸는데 구체적 선율에서 막힌다 ㅡ 나머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드리겠습니다.

    주선율은 만들었는데 편곡이 되질 않는다 ㅡ 악보를 보내주면 필자가 편곡해드리겠습니다.

    편곡까지 했는데 노래/반주가 되지 않는다 ㅡ 오케스트라 부분은 우선 미디로 만들어드리고, 실제 반주 가능한 부분은 여기 프로, 세미-프로들이 반주 및 노래해줄 것입니다.
  • 2009.04.04 20:24 (*.161.67.9)
    100만원으로 하고싶은데,
    기타매니아에서 1만원을 내는분들이 100명씩 되기는 힘들거 같아서요....
    그렇게된다면 상금을 100만원으로 하고싶네요...

    gmland님이 이 애국가 공모를 하자고 제안하셧으니
    저랑 지엠랜드님은 5만원씩 더 많이 내야합니다....ㅎㅎ
    캐나다 갑부 지초이님도 2만원 내라고 제가 강권하려고요.....
  • V.A 2009.04.04 20:25 (*.165.34.125)
    와 만들어봐야겟다
  • gmland 2009.04.04 21:09 (*.165.66.192)
    5만원 더 내고 말고요. (아무리 힘든 시기라 할지라도...)
  • BACH2138 2009.04.04 21:28 (*.201.41.64)
    기존의 가사를 바탕으로 하는 건가요?
  • THE CYNICS 2009.04.04 23:22 (*.106.192.142)
    가사도 공모합시다.

    제목 : 왜국가


    1절
    4대강과 후지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봉헌
    사쿠라 삼천리 공구리 강산
    대한사람 1프로만 길이 보전하세

    2절
    (청와대) 뒷산 위에 저 2MB 철갑을 두른 듯
    소통불가 불변함은 엠비 기상일세
    후렴-위와 동일.

    3절
    명박산성 교활한데 높고 소통없이
    뉴라이트 우리가슴 유유상종일세
    후렴- 위와 동일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경쟁을 다하여
    강북사나 강남사나 투기 사랑하세
    사쿠라 삼천리 공구리 강산
    대한사람 1프로만 길이 보전하세


    연주 : 뉴라이트 국립 오케스트라
    지휘 : 쌈마에
  • gmland 2009.04.05 00:30 (*.165.66.192)
    기존 가사를 그대로 사용하는 건 무리가 따르겠지요. 현재 애국가를 연상시키므로 응모 작품의 빛이 바랠 수도 있겠지요. 선점의 위력이라는 건 워낙 강력해서...

    가사도 별도로 공모하면 더 좋겠지요. 작곡자의 부담이 줄어드니...
  • 2009.04.05 01:44 (*.184.77.156)
    가사 공모가 우선입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악상이 나오고 리듬의 향방도 정합니다.
  • gmland 2009.04.05 02:51 (*.165.66.192)
    작곡 응모를 돕기 위해 틈틈이 바하님께서 감상용으로 올려주신 각국 국가를 간단히 분석해서 게재하겠습니다.

    혹시 각국 국가 악보가 있는 분들은 악보자료실에 좀 게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지 교포/유학생들께서는... 그러면 채보하는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 2009.04.05 04:55 (*.161.67.9)
    훈님 말씀이 맞아요.
    가사에 곡을 쓰는게 일반적인 순서죠.
    근데 그렇게 되면 일이 커지는데, 기타매니아칭구분들이 가사부분도 지원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2009.04.05 04:59 (*.161.67.9)
    3박자는 수천년간 우리음악의 기본적인 흐름이었습니다.
  • 한심 2009.04.05 05:41 (*.155.223.31)
    gmland님 악보자료실에 캐나다 국가 올렸습니다.
  • gmland 2009.04.05 15:04 (*.165.66.192)
    가사와 작곡의 관계, 순서에 있어서...

    소품/성악인 경우, 특히 대중음악인 경우에 프로 작곡가들은 가사보다 작곡을 먼저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이건 현실적 이유 때문이라 보는데, 특히 작곡자와 작사자가 다른 경우, 가사를 먼저 쓰면 선율구성에 제한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때는 대개 이렇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작곡을 위한 어문학적 주제를 상정하고 사색과 구상/기획을 거친 후, 또는 동시에 악상을 떠올린다. 이때 어문학적 주제를 '음악적 주제'(주제선율)로 바꾸기 위해, 어문학적 주제가 담긴 간단한 메모, 또는 관계 수필을 악상근거로 한다.

    이때 한 가지 유념할 점은, 학술적/이론적으로 볼 때, 음악적 주제와 가사는 전체와 전체가 대응하는 것이지 부분과 부분이 대응하는 것은 아니며, 각 부분/구간에 있어서 '선율/화성/리듬'과 가사를 이루는 각 '단어/구/절'의 관계는 부차적 참고사항 정도라 할 수 있다.

    2. 주선율이 다 만들어지면 작사자 또는 작곡자는 이에다 정선된 단어 ㅡ 詩語로써 가사를 붙이는데, 이는 초안인 메모/수필이 함축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가사의 초기형태는 어떤 어문학적 주제를 나타낸 메모/수필이라 할 수 있고, 작곡은 이를 통해 악상(주제선율)을 떠올리는 것이며, '정선된 단어'(詩語)는 '선율과 그 내재적 리듬'(구체화된 주선율)에 붙이는 것이다.

    이때 또 한 가지 유념할 점은, 학술적/이론적으로 볼 때, '주제선율'과 '주선율'은 구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전자는 음악적 주제로서의 선율원형 또는 동기로서의 구체적 선율을 말하는 것이고, 후자는 전자를 구체화 하거나 변주해서 얻은 것까지도 포함하는 전체선율을 뜻하는 것이다.
    .
    .

    따라서 최종적 작사는 반드시 작곡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일 그렇게 되면 이번에는 작곡자에게 부담이 되는데, 가사에 맞춰 선율을 진행하려다 보면 각 음절/리듬이 자유로운 악상전개에 제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사 공모는 먼저 그 취지/개념을 알 수 있는 자유수필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현실적인 방식일 것이며, 다음과 같은 순서 ㅡ 즉, 작사공모는 2단계에 걸쳐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봅니다.

    1. 작곡자가 직접 어문학적 주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악상을 떠올려서 주선율을 작곡한다. 만일 타인의 그것으로써 작곡을 한다면, 그것 자체가 작곡자의 정서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음악적 자유를 침해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이때는 그 수필로써 작사공모에 응모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시어를 붙이는 단계에서는 문학적 조예가 깊은 회원이 이를 할 수 있도록 작사공모에 붙일 수 있을 것이다.

    2. 한편, 향후 작사를 위해 그 원형이 되는 메모/수필을 공모한다. 어문학적 주제를 만드는데 애로를 느끼는 작곡자는 공모해서 채택된 몇 가지 수필을 근거로 해서 악상을 전개하고, 이를 작곡부문에 응모한다.

    3. 최종적으로는, 작곡된 주선율에 시어를 붙이는 작사공모를 실시한다. 이때 작사는 각 작곡의 근거가 된 수필과 주선율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
    .
    .

    다소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대신 여러 경우가 상정됨에 따라 작곡자/작사자 모두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할 것입니다. 간추리면...

    1. 작곡 및 작사를 위한 메모/수필 공모 ㅡ 이때 스스로 어문학적 주제를 상정한 작곡자는 수필 공모를 기다릴 필요없이 곧바로 작곡에 돌입할 수 있다.

    2. 작곡 응모 ㅡ 선정

    3. 최종적 작사 공모 ㅡ 선정
  • 그래이칙 2009.04.05 16:02 (*.250.112.58)
    우리나라는 국가로서 만들어진 국가가 아직 없습니다. 현재는 안익태씨의 코리아 환타지
    중에서 합창곡 부분인가를 쓰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끔 저작권 문제도 나오더랬습니다.
    즉 애국가를 국가로 대신 쓰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한민국 국가가 아닌 애국가라 하지요.

    애국가의 가사는 상해 임시 정부에서 쓰던 것이지요. 외국곡에 붙여서....석별의 정인가......

    만약 이러한 과정에서 온 국민이 기뻐하고 좋아할 국가를 위한 국가가 만들어진다면
    정말 좋은 일입니다.

    애국가가 국가로 자리잡아온 오랜 관습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아주 훌륭한 국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 THE CYNICS 2009.04.05 20:38 (*.106.213.6)
    개인적 생각으로 애국가보다 차라리 '조국찬가'라는 박정희 시대의 곡이 더 나은 듯.
    지금의 감각으로는 여러모로 촌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음을 잘 음미해보면 애국가보다 더 나은 듯 해요.
    가사가 박정희 시대의 쩐내가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http://blog.daum.net/ilkkim5132/12374364


    그런데 그건 그렇고,
    그냥 이벤트성 행사에 불과한 것이지요?
    정말 '진지하게'라면
    왠지 보쌈족발집에서 축산법을 개정하자는 거창함에 갈음하는 듯한 민망함을 느끼실 분들도 있어서요.
    권위에 도전한다는 점으로 민망함이 상쇄될는지도.
  • 2009.04.05 21:08 (*.184.77.156)
    조국찬가 상당히 좋지요. 김동진 작곡 ...
    김동진 이분은 교가를 엄청 많이 작곡한거로 압니다.
    제 초등학교 교가도 김동진..고등학교 교가도 김동진... ㅎㅎ
    조국찬가 ~태극기 휘날리면 ~ 부분부터 클라이스막스로
    몰아부치는 마지막부분은 정말 좋습니다. ^^
    제 초등학교때 아침 저녁으로 온동네에 매일 틀어줬는데
    저는 들을때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태극기 휘날리면 ~
    부분부터 정말 환상...그런데 지금 다시 엄밀히 따지면
    ~태극기 휘날리면 ~ 의 앞부분은 좀더 프레이즈를 순화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당시 박통시절 필요에 의해서겠지만 너무 군대군가풍으로 끊어지게
    프레이즈를 배열한것 같습니다. 싱커페이션을 좀주고 행진곡풍 리듬을
    순화시키고 좀 촌스런 프레이즈부분을 다듬으면 물건하나 나올수 있을 겁니다. ^^

  • cgkoh 2009.04.05 21:22 (*.140.73.198)
    아리랑을 듣고 나니 아리랑의 멜로디를 애국가에 포함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3박자의 우리 민족의 최대의 유산인 아리랑 테마를 애국가에 넣어주세요.
  • THE CYNICS 2009.04.06 00:50 (*.106.213.6)
    오....역시 훈님은 저랑 코드가 맞는군요.
    저는 한 때 이 곡을 애국가 대용으로 삼았으면하는 생각도 한 적 있습니다.
    군가풍의 박정희 필의 촌빨만 좀 뺀다면.
  • BACH2138 2009.04.06 01:18 (*.201.41.64)
    여기 같은 코드 있어요. 저도 이곡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서주 현악으로 좀 멋있게 하고 쿵짝짝하는 반주의 리듬 빼고
    보컬도 혼성 합창으로 순화시키면 멋있을 거 같아요....
    가사도 새마을틱한 부분 좀 조정하고 말입니다.
  • gmland 2009.04.06 05:17 (*.165.66.192)
    [수]라는 필명은 기타매니아 공식 대표 명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회원들은 모두 사랑방 손님일 뿐, 운영진은 아니지요. 공식적으로 [국가 공모]라는 타이틀이 걸렸으면 예의를 갖추고 진지하게 대하는 것이 기본적 자세일 것입니다.

    농담을 하거나 빈정거릴 때가 따로 있지요. 수많은 사건/사안들이 일생에 지나갑니다. 어떤 건 서로 통하기도 하고, 또 어떤 건 상반되기도 하지요. 최소한 공식행사에서만큼은 예우를 갖춥시다.

    이번에는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주제에 걸 맞는 대화만 진지하게 하기로 합시다. 명색이 국가를 공모하는 자리이지 않습니까.

    어쩌면 이게 시발점이 되어 훗날, 실제로 국가가 바뀌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모범을 보여줍시다. 누가 만들었든, 누가 만들 것이든, 국가/예비국가를 조롱하지 맙시다.

    농담, 주제에 맞지 않는 글, 빈정거림은 자진해서 삭제합시다.
  • 콩쥐 2009.04.06 07:08 (*.161.67.9)
    조국찬가 상당히 기운차네요.....
    저절로 빗자루 들고 길거리로 나가게 되는..
    그런 점에서 아주 멋진곡이네요.
    정말 조금 다듬었으면 좋겟습니다.. 가사도 조금만....
  • 경호 2009.04.06 10:17 (*.160.155.136)
    재미있는 이벤트이네요!
    저처럼 연주기교에만 몰두한 나머지 음악적 이론에는 취약한 사람들은
    1. 이번 기회에 작곡 공부 한번 해본다 생각하고 열심히 6개월간 준비하거나
    2. 그냥 살던대로 기타 치거나..>.<

    그래도 참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이벤트 입니다.
  • THE CYNICS 2009.04.07 00:37 (*.106.213.6)
    Bach2138님께서도 역시.....
    맞아요. 가사가 정말 새마을운동틱 하지요.


    개인적으로, 진짜 개인적으로
    기타매니아에 바라는 점.
    (그러나 가볍게 무시해도 상관없는)

    1. 공허한 거창함에서 벗어나
    진실한 '가벼움'을 지향합시다.

    2. 기타계, 음악계의 '관공서'가 되려하지 말고
    대학의 '동아리방'같은 곳으로 존재합시다.

    3. 권위의 '아우라'를 지향하기 보다는 차라리
    수평적 '농담'을 지향합시다.




  • 2009.04.07 04:02 (*.161.67.9)
    네, 좋은말씀입니다.
    기타매니아는 활동하시는분들에 의해
    그 성격이 결정된다고 봐야죠............

    모든사람이 연주회장에서 가장 좋은자리에 앉아 감상하고 싶어하지만
    누군가는 연주도 못듣고 입장권도 팔고 , 연주장 청소도 해야겟죠.

  • gmland 2009.04.07 05:07 (*.165.66.192)
    유서 깊은 국가의 국가는 역사적/자연적으로 내려오는 것이거나, 신생국의 국가는 권위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흐르면 국가는 저절로 권위적이 되고, 국가라는 사실만으로도 권위적이 됩니다.

    따라서 일개 아마추어 작가가 국가를 만든다면, 시민이 스스로 미래지향적 국가를 만든다면, 그래서 그게 만일 정착된다면, 그건 일종의 운동가요를 거쳐서 국가가 되는 셈입니다. 말하자면 기타매니아가 국가를 공모하는 것은 권위에 대한 시민의 도전인 셈입니다. 그건 이미 이 사이트가 '진실한 가벼움'을 지향하고 있었고, 이미 '대학 동아리방'이었으며, '수평적 농담'을 즐겨 하던 곳임을 반증하는 것이 됩니다.

    역설인가요?
  • gmland 2009.04.07 05:31 (*.165.66.192)
    대도 영국이긴 하지만, 교만한 미국이긴 하지만, 그 사람들이 참 멋있어 보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박 터지게 싸우다가도, 뭔가 공동체 의식이 발동될 때는 잠시 휴전하고 각각 명분을 만든 후, 손잡고 함께 그 일을 추진합니다. 최소한 흑백논리, 2분법에 의존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피 터지게 싸웁니다.

    우리는 왜 그게 되지 않을까요?

    (별 희안한 소리가 나올 듯한 예감이... 하하!)
  • 오모씨 2009.04.07 10:13 (*.13.120.105)
    아니 이건 뭐지?
  • 2009.04.07 13:16 (*.245.147.242)
    1 만원 나도 낼께요
  • THE CYNICS 2009.04.07 18:14 (*.106.213.6)
    "............그리고는 또 다시 피 터지게 싸웁니다.
    우리는 왜 그게 되지 않을까요? "




    이게 다 박정희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조국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힘으로 만드세~"

    (새마을 노래 중 4절)
  • 2009.04.07 18:57 (*.39.245.109)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피터지게 싸우는 당사자들이시니..

    서너명이서 아주 말아먹고계시네요...
  • gmland 2009.04.15 23:32 (*.165.66.192)
    국가공모를 장기적,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 공지를 늘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겨놓으면 좋겠습니다.
  • 홈즈 2009.04.16 05:01 (*.138.125.9)
    저는 영국국가를 좋아하냐면 그들국가가 세께를 쬐끔 지배한 탓이져...........

    이글빼고 전 다른이유 없져.........그리고 그들의 선교황동 탓인지,,,,,,,,언더우드가..연대를 세웠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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