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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악기박물관에 있는 4현기타를 6현으로 재현한 겁니다.
전에 올렸었지만, 작년 일이라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
하카란다 통목을 가공하여 전면에는 스푸르스를 뒤에는 메이플을 붙였습니다.
탈착식 Arm- rest가 있고, Pick-up도 장착되어있으며 어깨에 매고 연주하면 편합니다
Commen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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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됩니다.
파일 이름이 한글이라 그림이 안 뜨는걸거에요. -
세상에서 보기 드문 악기인데도 보시고는 그냥들 지나치시네..
위의 덧글도 악기에 대한 얘기 같지는 않고, 허허허허.
알아주는 이 없으면 좀있다 삭제해야 겠네요. -
아까워서 지팡이로 쓰기에는 용기가 필요 할듯 합니다..^^;
최동수님 덕에 발상이 새로와 지는것 같습니다. -
선생님.. 제가 요즘 바빠서 글들을 통 못봤어요.. 몇번 뵙고 느꼈던 선생님의 열린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악기인거 같아요. 근데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보면 저하고 나이가 바뀐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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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mm입니다.
중세 유럽에서 유행하던 여러가지 지팡이의 유래는 잘 아실텐데,
지팡이 바이올린은 이미 삭제 해버렸지만, 왜 그 시대에는 그런게 소용이 되었는지?
한 말씀 하시죠. -
와~ 이런 기타 처음 봐요.. 바디가 없는데도 소리가 제대로 나나요?
연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
조국건님, 도착시간 확인 했습니다.
인천공항 출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관리자님,
매니아를 개인 용도로 활용하여 죄송스럽습니다. -
바디가 없는데도 소리가 제대로 나느냐고 물으셨는데...
이 기타는 작지만 완전한 구조의 소리통이 있습니다.
첫째, Pick-up은 통나무에 장착해도 소리는 내거든요.
둘째, 울림판 위에 새들을 설치하여 나무의 "맛"을 보여주면,
pick-up이 알아채고 클래식 기타소리를 울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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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청년같은 창의력, 창작력, 학구열, 열정 ... 등에 감탄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그런데 지팡이 기타가 애기 같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역시 가보로 물려 주실 만하네요.^^ -
저도 이런 작품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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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의 극치를 보는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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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곡해의 소지가 있어 위에 올렸던 댓글을 지웠습니다.^^
그저 좋다는 표현이었을 뿐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제가 어려서 부터 가지고 싶고 만들어 보고싶었던 기타는 할로우 바디 기타입니다.
픽업은 장착할 생각이 없었고, 아주 이쁜 소리가 나는 나무 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타입니다.
넥과 바디는 메이플로 그리고 앞판은 스프러스로 하고 몸통은 얇은
그런 기타를 마음속에서 그려오기만 했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구조도부터 구해서 우선 제작계획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마음속에만 있었던 것이 나이를 초월하신 최선생님 덕분으로
구체화 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 책임이 있으세요.^^
훗날 좀 귀찮게 해드릴지 모르겠군요.
수원에서 일산을 가는데 시간이 엄청 소요되어서(대중교통이용시 대략 3시간), 약주를 올려야하니
차를 가져갈 수도 없고(차로가면 1시간 30분 정도), 이래저래 날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량해 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
좋은글 더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명기의 토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문외한 이기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하겠지만 너무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그레이칙님, 무슨 말씀을요?
저도 언문은 일찌감치 제대로 깨우쳐서 글 읽다가 곡해나 하는 그런 수준은 넘었지요, 하하하.
그런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수원에 사시는지는 몰랐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고요.
하긴 우리 동네에 원조OO탕이 일미라서 무더위를 마다않고 건너오시면 그걸 대접했으면 했는데...
혹시 싫어하시면, 이 말씀은 거둬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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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약속을 이행하지도 못하였는데 그리 말씀을 해 주시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8월을 넘기지 않고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는 빨간색 x만 나오고,
웹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HTTP 404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사진을 볼 수 있죠?
파일이름을 클릭하세요. 그럼 됩니다.
파일 이름이 한글이라 그림이 안 뜨는걸거에요
그래도 http 404 요로케 나오는데요?
어케 봐야 하나요? 아시는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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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어러 상단 메뉴에서 도구>인터넷옵션>고급 맨 아래에서 5번째쯤..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체크해제하시면 됩니다. 메뉴 조정하고 F5 한번 눌러주셔야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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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이보이네용....
^^:;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런 종류의 기타에 부착 가능한 픽업과 부착방법좀 알고 싶어요
구입처두요
저도 만들고 싶네요
물론 많은 생각이 끝난후 제 나름대로의 도면이 그려 지겠지만요...
그리고 저 초보 입니다.
기타도 초보
만들기도 초보
연장은 가정용 연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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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타에는 는 B-Band Pick-up을 장착하였습니다.
E/Q가 가장 작고 납작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입니다.
픽엎을 하현주(상아 새들) 밑에 깔아주는 일반적으로 흔한 방식입니다.
그 외에 E/Q 설치방법 등은 나름대로 설계를 해보시면 방법도 자연히 나올겁니다. -
감사합니다
막히면 또 질문좀 드릴께요...
그런데 가능하면 혼자 해보고 싶네요.. -
우연히 선생님의 지팡이 기타를 알게되서 구입하고 싶은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글 남김니다. 구입경로 부탁 드릴께요 -
수집용으로는 가치가 있겠지만, 연주용으로는 글쎄요....
호기심이 있으시면 한번 오셔서 구경하세요.
전화번호 남깁니다 : 010-3373-3903.
저의 공방은 일산에 있습니다. -
탈착식 Arm- rest는 사진에 없는거 같은데요
구경시켜주세요........^^
어떤식으로 탈착 되나요
궁금궁금... -
팔걸이는 사진의 위에 있는 물건인 듯 하네요.
와인따개 모양으로 생긴~ -
저는 그게 받침대 인가부다 했는데
윗분말씀 들어보고 자세히 살펴보니 그러네요.
그러면 본체 어딘가 저걸 넣을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얘기군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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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404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사진을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