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오상훈님이 Pat Metheny가 연주하는 기타처럼 네크 폭이 좁은 기타를 선망하던데요.
전에 큰 아이가 보스턴으로 기차타고 등교 하던 시절,
메고 다니면서 열차 내에서도 연습하기 알맞게 작고 조용한 기타를 주문하더라고요.
Banjo용 튜닝마신을 구해보라니까 미국에서 그것도 못 구하더라고요.
어쩝니까, 일반 클래식용 튜닝마신을 구겨 넣었죠.
그 아인 재즈 전공이니까 당연히 왼손 엄지로 6번선을 누를 수 있도록 만들었죠.
Pick-up도 장착했더니 학교에서 인기 좀 끌었다더군요.
자기 아버지가 만들어준 거라니까, 기절할 뻔하더래요. 하하하.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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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휴대용으로도 적절하면서도 음색은 클래시컬한게 여행다닐때 좋을 것 같으네요...게다가 픽업까지 있으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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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건 첨보네요....
안해보신게 없으시네요....웬지 느낌이 멋진데요...
울아빠도 이런거 제게 만들어주셨다면 올매나 좋았을까....
술은 왜케 많이 드셨는지....미쵸.... -
와~~~ 최동수님, 기타 넘 멋있어요. 꿈에서나
그리던 기타 모습이에요. 보는 것 만으로 감동 만땅입니다. -
볼수록 작품이네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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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어웨이님이 10537에 덧글 다신 내용이 이곳에 맞는 듯하기에,
제가 임의로 퍼다가 올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왼손엄지로 프렛 누르는 일은 재즈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하던 일이죠. 다양한 종류의 보이싱을 연주하려면 엄지가 꼭 필요할때가 있죠..그래서 일반 클래식기타로 할때는 손작은 사람들은 엄지로 누르는 코드가 연주 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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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만드셨습니다
친구들 깜짝 놀라만 했겠습니다. 세계에 하나 밖에 없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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