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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94.237.214) 조회 수 4167 댓글 22
수님 덕분에 좋은 기타들고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이 소리를 듣자마자 알아차리더군요. 고음, 저음 할것없이 매우 분명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래의 류트음색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제 친구와 이중주 연주는 제가 기대한 수준의 60점 수준밖에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몇몇 청중들에게 확인한 결과 제 악기소리가 매우 분명하게 잘 전달된다고 합니다.
수님 덕분에 이제 계속 기타를 쳐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 '22'
  • -_- 2008.05.30 16:26 (*.161.240.36)
    이거야 원 악기주인도 자기악기 이름을 잘못알고 있으니...
  • 섬소년 2008.05.30 16:28 (*.253.195.40)
    태호형, 20여년 만에 ㅡ같이 한 연주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 종종 만들면 좋겠습니다. 콘트레라스의 절표한 음색에 반했습니다. 제주에서 여성 드림
  • Simi Valley 2008.05.30 16:30 (*.194.237.214)
    그렇군요 Manuel Contreras인데 잘못 적었습니다. 지적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 Simi Valley 2008.05.30 16:34 (*.194.237.214)
    섬소년, 10월에 제주에서 행사가 있던데, 가능하면 그때 한국에 가보도록 하겠네. 이제 자네에게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으이... 나는 이제 초보가 되었으니...
  • 콩쥐 2008.05.30 17:01 (*.161.67.236)
    와.. 벌써 캘리포니아로 돌아가셧네....
    근데 ,정면님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정면님이 처음에 콘트레라스 연주해보고 이거 어딜 어느정도 다듬어야 한다고 정확히 집어내고....
    귀신이야 귀신...

    깔레바로가 연주하는 기타보다도
    태호형님이 가지고 계신 콘트레라스가 전 더 이쁘더라고요...
  • 정태호 2008.05.31 04:56 (*.60.197.211)
    예 25일에 돌아왔으니 벌써 6일째 입니다. 귀신같은 정면님과 곽선생님 덕분에 그러지 않아도 빡빡한 시간을 쪼개어 기타 연습하기 위해 가능한 방법은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 밖에 없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알렌 가라기치 DVD를 틀면 화면은 잘 나오는데, 소리는 처음 프로 안내하는 화면에서 나오는 소리만 들리고 정작 연주장면에서는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 DVD player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군요.....
  • 콩쥐 2008.05.31 07:35 (*.161.67.236)
    그런것도 에러가 나오나보군요...
    저도 그런경우 첨들어 봅니다...
    옆집에 가서 한번 해보시죠...ㅋㅋ
  • 정태호 2008.05.31 08:16 (*.60.197.211)
    콩쥐님이 손봐주신 악기가 캘리포니아의 기후로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소리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지렁이에 열심히 물을 주어보지만, 일단 한국보다는 건조한 것이 좀 영향을 주면서, 동시에 칠도 완전히 마르고, 곽선생님의 손자욱에 대하여 기타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건조해서 좀 덜 촉촉한 소리가 되기는 했지만, 고음등은 더 소리가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량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배음도 상하로 많이 살아나다보니 손톱에 대하여는 더 까탈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집은 거실이 1 2층이 트여있고 넓직하고 천장이 높은데 공간 전체에 소리가 다 들어찹니다. 님의 공방에서 22일에 찾았는데, 1주일 사이에 기타가 확실히 변했습니다. 이 글은 제가 미국시간 목요일 밤에 만져본 느낌을 적는 것입니다. 날짜로 만 1주일되는 시점입니다. 앞으로 소리가 더 변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한가지, 지난번에 하현주를 조금 낮추었는데, 1번줄 고음부와 6번줄 저음부에서는 좀 버징이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이 되면 좋겠는데, 만약 안된다면 다음번에 다시 들고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장력이 높은 줄 한가지 추천해 주셨는데, 잊었습니다. 다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작자이면서 줄도 같이 취급하는 곳이라고 하시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콩쥐 2008.05.31 08:58 (*.161.67.236)
    사바레즈 알리앙스보다 한수위 더 장력이 강한 카본현은
    베르바베현입니다. bernabe.
    스페인 기타제작공방 베르나베에서 판매합니다.
    스페인에 휴학가 계신분이나 기타전문점에 수입의뢰하여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무대에 자주 올라가는 전공하는분들이 선호하는 장력쎈 현입니다

    건조한곳에서는 현높이가 조금 낮아집니다.
    살살 달래면서 연주 즐기세요....

    근데 캘리포니아 습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40%?
  • 콩쥐 2008.05.31 08:59 (*.161.67.236)
    참, 시간나면 언제
    녹음해서 한곡 올려주세요....
    바하곡으루다가요...
  • 정태호 2008.05.31 09:16 (*.60.197.211)
    습도계도 없는데, 한개 장만해서 재어 보아야겠습니다. 결국 소리만들어 놓으니 뒤치닫거리가 하나하나 늘어납니다.

    녹음장비도 장만해야겠지만, 그래도 이런 곳에 곡을 올리려면 음악을 음악답게 해야 할텐데.... 좀 기다려 주십시오. 님이야 너그러우시지만, 최소한 귀신같은 정면님한테 혼나지 않을 만큼은 쳐야 할 것 아닙니까?
  • 정태호 2008.05.31 09:47 (*.60.197.211)
    weather web site를 보았더니 저희 동네 현 시점 습도가 30%라고 합니다. 너무 낮지요?
  • 콩쥐 2008.05.31 10:03 (*.161.67.236)
    기타는 45%~55% 사이에 보관하는게 가장 좋구요.
    40%~65% 까지는 적당합니다.

    30%는 보통 너무 건조하여 나무가 갈라질수도 있는 위험한 수준입니다.
    당연이 건조하여 나무가 줄어들면서 현높이도 낮아집니다.
    악기가 전세계적으로 보통 50%내외에서 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연주회때에는 60%~65%도 좋습니다.
    왜냐면 소리가 귀에 잘들리거든요....습도가 있어야 소리도 귀에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이 그렇게 습도가 낮다면,
    평소에는 습도가 관리되도록 기타를 습도가 적당한 작은방에 놔두는게 좋겟습니다.
    가습지렁이(댐핏)나 천기저귀나 가습기나 손쉬운 가습제품이 많아요...전자제품 아니더라도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나 더 제품이 많을겁니다..


    근데 너무 연주환경에 무관심하셧네요....
  • 2008.05.31 10:15 (*.110.140.222)
    콩쥐님, 50년된 all 원목기타는 습도관리 안해줘도 되는지요?
    50년동안 모든 구조가 굳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습도관리 젼혀 안해주고 있거던요 ? (스탠드에 그냥 세워두고 있음)
  • 콩쥐 2008.05.31 10:59 (*.161.67.236)
    그럴리가요....
    새로 제작되는 기타들도 50년 혹은 100년이상 된 재료로 만들기도 합니다.
    하우저는 100년된 재료로도 자주 만듭니다....보통은 50년된 재료지만...
    역시 하우저기타도 습도가 적당한 곳에 보관해야 적당한 소리가 나지요.
    다만 아주 오래된 재료는 그다지 오래되지않은 재료에 비해 변형이 분명 적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변화가 적지만 그것도 한계를 지나치면 마찬가지로 안좋죠.

    훈님이 사시는곳은 좋은곳일거 같아요...
    많이 변해도
    대략 35%~ 60%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아파트는 신경안쓰고 난방하면
    20%~ 70% 사이입니다.
  • 콩쥐 2008.05.31 11:05 (*.161.67.236)
    참,
    습도관리는 해주고 안해주고는 중요치 않아요.
    몇 %이냐가 중요하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가 중요하죠...


    인간에게 적당한 습도(45%~65%)에서 사신다면
    평생 구태여 관리하거나 신경 쓸 필요가 없죠.

    그런 쾌적한 좋은 서식지에 사느냐 안사느냐 이게 문제죠.
  • 2008.05.31 11:21 (*.110.140.222)
    네, 감사합니다. 습도관리 해야 겠군요. ^^
    제가 사는곳은 부산의 송도해수욕장입니다.
    작년엔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에도 살다가
    여기로 이사왔는데요. (혼자사니 이사도 마음대로 다니네요 ㅎ)
    바다가 좋아서 자꾸 바다로만 이사오게 되네요.
    여기 해수욕장은 부산의 끝자락이라 늘 한산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떨땐 섬에 와있는 느낌도 든답니다.
    작년 여름에 광안리해수욕장 살땐 거의 에어컨 안켜도 될 정도 였어요.
    바닷가는 생각보다 그리 안덥더라구요.습기도 오히려 도심보다 적은거 같구요.
    그런데 우스운건 장마철과 여름철 습기 높을때 넥이 휜게
    3년전 산자락이 있는곳에 살때 였다는 겁니다.
    산이라고 안전한게 아니더라구요 . ^^

    아..그리고 콩쥐님 좋아하시는 부산밀면은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국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라 하고 싶네요 .. ㅎㅎ
  • 정태호 2008.05.31 12:50 (*.194.237.214)
    여기 LA인근에서는 겨울철에는 간간이 비가 와서 한국과 봄/가을과 비슷한 습도를 보여주지만, 5월부터 10월까지는 정말 몇 미리 밖에 비가 오지 않습니다. 한 여름 기온이 섭씨 40도 이상 올라가도 습하지 않아서 그늘만 들어가면 한국의 33도 보다도 훨씬 덜 덥습니다. 그렇지만 콩쥐님 말씀대로 상대습도 45% 이상을 유지하려면 보통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넣어 둘 때야 지렁이로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꺼내서 연습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습기라도 틀어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큰 수건이나 천기줘기에 잔뜩 적셔서 주변에 걸어두고 연습해야겠습니다.
  • 섬소년 여성 2008.05.31 13:13 (*.253.195.40)
    태호 형 ! 캘리포니아에 잘 가셨나요? 저는 내년 초에 토론토 대학에 갈 일이 있는데,,, 가능하면 LA까지 뛰어보겠습니다. 샌디에고 근처에 장모님이 계셔서요. 그땐 콘트레라스 부서지게 치고 오겠습니다. ㅎㅎ 형수님과 가족 모두에게 찬란한 2008년 여름을 기원합니다. 제주 바닷바람이 벌써버투 다음 연주회를 부채질 하는구요....
    See You ~!
  • 콩쥐 2008.05.31 13:33 (*.88.130.143)
    아....송도 해수욕장에 사세요?...하하하
    해수욕장은 물천지니 습하고, 건조하진 않을듯하네요....
    부산은 참 천혜의 헤택을 받은 도시죠...해수욕장이 도데체 몇개예요?
    송정해수욕장에서도 자보고 해운대에서도 자봤지만 송도에선 아직 잠을 안자봤네요.

    근데 해운대밀면 조미료 많이 써요?..
    만약 그러면 안되는데......그거 먹으러 부산 자주가는데...
  • 2008.06.01 00:17 (*.110.140.222)
    부산에 알려진 해수욕장은 알고보면 몇개 안됩니다.
    늘어서 있는 순서대로 그려보면...

    대변위 아주 작은 해수욕장 (제가 딱한번 가본곳인데 희안하게 검은자갈밭만으로 되어있음 ㅡㅡ;;)

    대변(기장소재인데 부산에 편입되어 부산해수욕장으로 보면 됨 -규모상 해수욕장이라 하기엔 좀 ...)

    송정(예전에 좀 지저분 했지만 태풍매미때 쑥대밭이 되어 군청에서 대대적인 개혁사업을 해 시설이 좋아졌음)

    해운대 (두말하면 잔소리인 너무나 유명한 해수욕장 해운대는 해수욕장도 좋지만 주변에 산책길이나
    전망대가 잘 발달되어 있어 볼게 아주 많음 )

    광안리 (평균이상은 되는 해수욕장 ..특히 몇년전 들어선 광안대교가 전국명물이 되었는데
    대교들어서고 나서 오히려 바다전망이 죽고 상권이 많이 죽어버렸음 저도 대교에 가려진 바다가
    갑갑해서 이사나옴 ^^;;)

    태종대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바다전망이 워낙 좋고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바다로 내려갈수 있는데
    의외로 작은 자갈밭 해수욕장 같은데가 있음 ..수영이 가능한지는모르겠음 )

    송도 (예전에 좀 지저분했다고 그러던데 몇년전 송도구청장이 여기를 완전 새로이 가꾸어
    지금은 매우 경관이 좋음 ( 광장에서 쉬고 있어니 구청장이 와선 악수하며서 자기가 한거라고 생색 내었음 )
    부산에서 외진곳이라 늘 한산하나 오히려 그게 매력임 해변으로서도 좋음 특히 바다가를 낀 절벽산책로는
    부산에서 유일함 ,흐리거나 바람부는날 그리고 밤에는 다니면 위험함 -생각보다 위험함)
    그리고 가수 故 현인선생의 고향이 송도라 여기 광장에 현인광장이 조성되어 있음 (동상, 노래듣는 시설)

    다대포(부산에서 제일 끝으로서 해수욕장이라기 보단 넓은 갯벌같은 느낌을 주는곳,,,
    썰물 빠져나가고 나서 모래파면 가끔 작은 해산물 같은걸 채취할수 있는 곳임 )
  • 정태호 2008.06.01 03:19 (*.194.237.214)
    훈님, 안녕하세요. 제가 비록 미국에 있지만 1년에 4번 정도는 부산에도 들린답니다. 대개는 동래 온천장에서 숙박하지만 1주일 전 24일 밤에는 해운대에서 1박 했지요. 해운대를 몇년만에 가 보았는지 세보지 않았지만 밤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는 것을 보고 참 신기해 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초저녁에 송도의 절벽산책로를 걸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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