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옇게 흰것이 습도계고요 케이스안쪽 옆면 볼록나온데 검은것이 습도기입니다.
항상50~55%의 습도를 유지해줍니다.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작은 보관통안에 습도기가 또 있습니다.

행니마~~~별로 하는거 없이 설 아래 디기 바빳네...미국은 평상시랑 비슷하겠네 그쟈?...일찍이 알지도 못하는 팀이였지만 베어스 준우승 해서 괜히 내가 아쉽더라 ...작년엔 하인즈워드 팀이 우승해서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즐거워 했던거 같은데 올핸 베어스가 준우승해서 내가 아쉽네~ 헤...근데 요즘은 녹음 안하나?...마이 바뿌나?...Mail 못보내도 여기 와서 형 연주 들어면 참 좋던데 새로운 곡 연습하는 중이제? 히히~...다음달에(3월3일) 부산에서 프랑스 총각이 연주회 한다고 해서 아내랑 아들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형 생각하면서 들어봐야지 싶네...형수랑 조카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형도 매일매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야 된데이...환갑 되기 전엔 꼭 봐야되니까네 히~' 설날 이라고 별 특별 한거 없다고 보고 이걸루 인사 대신 할께...메롱^^

주소랑 이멜좀 보내라 만왕아
안그래도 이멜보낼참이었는데....
주소 잘보내래이...새벳돈받을라카먼.....ㅋㅋ
울마누라가 여름에 한국에 가잔다...니보러..(하면 좋것제...ㅋㅋ)
여름에 한번 나갈께....볼사람은 니밖에 없는것같다......
그라고 구정이 18일 아이가?
여기는 인제 15일이다.
굿나잇!! ZZZZ

보고 싶은 마음이야 꿀떡인데...보러 온다꼬? 히히히 어이구 머리야 그럼 한우 한마리 잡아야 되나?...미국 소랑 달라서 우리 집 몇평 떼어서 팔아야겠넹 ㅋㅋㅋ...여기 기타매니아 식구님들도 행님 보고 싶어 하실거고 행님도 다들 디게 보고 싶제?..시간날때 꼭 나와서 이리저리 변한 모습 여유롭게 눈에 담아 갔으면 좋겠네...올여름 무쟈게 덥다 카던데...더위 안타묵게 미리미리 보약 무래이~~~

습도기라는 물건은 처음 봅니다.
습도기는 어떤 방식으로 가습을 해 주는거죠? 기타랑 저렇게 딱 붙어서 가습을 해 주면 기타에 되려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그것도 대단한 명기인데..)
습도기는 무엇인지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설명좀 해 주시겠습니까 제이슨님?^^

경호님 제가 쓰는 습도기는 www.guitarsalon.com 에서 구입한건데요...
조그마한 플라스틱케이스안에 마치 스틸로폼(꽃꽂이에 쓰는것같은)같은게 있어서
거기에 증류수를 적혀놓으면 수분이 필요할때만 공급해줍니다.
증류수를 쓰는 이유는 곰팡이방지를 위해서 인것같습니다.
습도기를 사진처럼 저곳에 붙인 이유도 기타와 간격이 약 1센티정도 유지하기때문에 그곳에 붙였습니다.
애당초 휴밑케이스로 만들어진것은 울림통 위에 위치하도록 만들어져있는데
위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역시 기타살롱 사이트엔 없는게 없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이슨님 설명을 듣고 나니 가습기에대한 신뢰가 생기네요.
저도 한번 눈여겨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