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노느라 넘 힘들어서 집까지 갈 기운이 없어서

중간에 사무실에 들러서 잠시 쉬면서 후기를 올립니다.

내용이 넘 부실하네요.

다음에는 에이프릴님이 소개해 주실 홍대앞 와인바에서 모이면 어떨까합니다.

녹음은 안하셧는지....
부럽 부럽..

앗... 녹음을 했으면 좋았겠네요... 모두들 애타게 기다리시는 파코님의 연주를 녹음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저는 컴팩트한 녹음장비가 없어서 ㅠ..ㅜ

어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자리 마련해주신 np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종종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있을때마다 참석하겠습니다~!!!
홍대앞 와인바 좋지요 ^^b

갔어야 했는데..ㅜㅜ

저기요~ 요즘 그 흔한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서 올렸으면 훨 보기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다음 홍대앞 모임 후기 게시물에는 연주 소리와 잡담 나누는
현장감 있는 소리까지 접할 수 있는 동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기타매니아 오프모임이 지역마다 생겨났으면 합니다.
각 지역 오프모임 임원도 뽑고.. 그렇게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홍대앞..이면 저도 갈수있을지도..ㅠ

어제 하마터면 오모씨님에게 기타한대 기증할 뻔 했습니다...또 술김에...콩쥐님에겐 기념품2개 드릴려고 준비했는데 안오시고...

np님 덕분에
각지역마다 직접 만나서 연주도 듣고 이중주도 하고
더 서로가 진보되는 길을 찾을수있는 만남의 장이 활성화될듯합니다...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은 또 다른 소중한 세계이니까요...

np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엄청 흥겹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파코님 오모씨님의 엄청난 신공에 감동과 충격을 받았고 그 와중에 무리한 기타 두루치기로 왼쪽어깨가 뭉쳐서 한 몇일 갈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

np님과 pefernando님 수고많으셨구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보니 3시가 넘었더군요...
말로만 듣던 파코님 연주 엄청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구 오모씨님과 np님 등 고수님들의
친절한 가르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페르난도님 ... 댁을 2차장소로 제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꿀물까지 타주시고 ...

에코오프님 ... 이제 득음하셨나요? ㅋ 어제 괜히 술김에 칭구들에게 아는 척하고 간섭한 것 같아

마음에 걸렸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가고싶다.....하지만 연세들이 너무많다....... 이거참.....

파코님 오셨었군요.
사진으로나마 만나뵈니 좋으네요.
np님 고마워요~

정말 가고싶었는데.....
조카 백일로 울산에 다녀 왔습니다.
즐거우셨던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모두 고수분들이라 취권도 터득하셨군요.
줄리안브림도 술좋아해 연주회끝날즈음이면 만취상태라고 하던데요.
기타만 있어도좋은데 술한잔 곁들이면 분위기 업되고 연주도 자유로워지겠지요~~^^
부럽습니다~~ 다음모임에는 저도 참석하고싶네요!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그날 장소를 제공해주신 페르난도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np님과 아이파코님 에코오프님, 에이프릴님, 오모씨님 넘 좋은 밤이었구요.ㅋㅋㅋ
아이파코님 연주가 아직도 머리에서 맴도는게... ^^
np님의 열정적인 레슨(?)과 기타에 대한 사랑, 페르난도님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 에이프릴님의 맛난 커피... 그리고 연주, 에코오프님의 물흘러가듯 부드러운 오른손.... 트레몰로... 오모씨님.....과의 담배한모금...ㅋㅋㅋ
(오모씨님은 삐지지마세용^^)... 너무 기분조은 밤이었습니다.
까치님도 끝까지 가셨으면 더 좋은뻔했다눈... 담엔 꼭~~~

-_- 아니 호정씨는 대체 언제 왔어요? 제가 간 다음에 왔나 보넹....전 이번달 쉬는 날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가야했거늘...쩝쩝쩝.

페르난도님 어깨가 왜 뭉치세요? 이상합니다.

글고 매월 몇번째 토요일에 고정적인 오프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합니다.

(자격제한 없이 기타를 좋아하는 이는 누구나...)

술마시는 것 중심이 아니고 기타치는 것 중심으로...

이번 모임에서도 저는 결국 기타를 칠 수 있는 한계치 이상을 마시는 바람에

결국 한 곡도 제대로 연주를 못한 것 같네요.

첨에 그래서 일인당 만원어치만 먹자고 한 것인데

결국 또 많이 마시게 되고 ... (체질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몸이라 ㅠ..ㅠ)

그래도 술을 조금 곁들이는 것이 흥겨운 모임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 지난번 유객주 같은 곳도 좋고 ... 아니면

기타 관련 사업하시는 분이 한달에 한번 정도 장소제공을 해주셔도

좋을 듯 싶기도 하구요. (장소만 ... 먹는 것은 각자 회비로 ...)

이런 오프 모임을 자신의 사업에 이용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칭구들끼리 한달에 한번 정도 흥겹게 놀며 교제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딴지 거는 분이 있거나 말거나 ...)

그런데 교통문제나 서비스 제공 받는 것이나 현재로서는 유객주 만한 곳은 없을 것 같네요.

(유객주는 토요일날만 4시 30분 부터 9시 정도까지만 이용가능합니다. 현재의 여건상...)

일인당 회비만원에 장소 , 식사, 술이 해결가능하니까요.

혹시 좋은 장소 아시는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 홍대앞에 와인바 사장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장소는 와인바가 거의 완벽하지요. 평일에는 2층에 사장님 개인 룸을 그냥 쓰게해주실 수도 있지만..
토욜이라면.. 우리끼리는 문제고요.
다른 손님도 받습니다만.. 1층이 주 영업이고 2층은 암튼 음악은 끄고 다른 관객있어도 연주하며 할 수는 있습니다. 좋아요. 단 회비는 2만원쯤 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가와인으로 3~4인이 한병 먹는것 전재.

에이프릴님... 그 와인바에서 일요일 오후 3시에 모이신다구요?

언제 한번 구경가겠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신다는 인터넷 사이트가 어디였죠? 잊었어요.

헉! 당배님. 정말 당배님의 연주가 고픔니다. 뵙고도 싶구요...

꼭 다음모임에는 뵙고 싶습니다,

헉!! 당배님 같은 고수가 무서운 내공을 숨기고 앉아 계셨다니 ...
기타매니아를 탈퇴하셨다니 온라인만 말인가요? 오프모임에서는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에이프릴님 ... 싸이에 폴인기타 맞죠? 그런데 이상하게 싸이에 가입이 안되네요.

넵~! cyworld에 있는 Fall in guitar ensemble 입니다~!!

클럽에 가입이 안되시는거에요?? 싸이 자체에 가입이 안되시는 거에요??

클럽은 클럽장(저)의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신청하시면 허가 바로 내드려요~~~

애이프릴님... 왜 그런지 싸이 자체에 가입이 안되네요

헉... 싸이 자체에... 가입이...?!
엉엉~~ 그건 저도 어떻게 안되는데...

이미 누가 np님의 주민번호를 도용하고 있는건가요... ㅠㅠ

방금 폴인기타에 가입신청했습니다... 알고 보니 2004년에 이미 가입했더군요...제 컴퓨터에서 팝업창이

뜨질 않아서 몰랐어요

저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np님..fernando님..께 다시 함 감사 드리구요..

역시..이런 동호회 모임이 정신건강에도 좋다는걸 확인 하는 자리이기도 했답니다..

암튼..담 모임부턴 더 많은 칭구분들이 참석할 것 같은 예감이...^^

이번 오프모임이 파코님의 객년기 장애 ? ㅋ @..@ 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쁨니다.

앞으로 파코님을 위해서라도 오프모임을 자주 갖어야 하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