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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모짜르트의 터키행진곡 정도면 가능할까요?..............ㅠ.ㅠ
모짜르트의 터키행진곡 정도면 가능할까요?..............ㅠ.ㅠ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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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찾아가십시오. 일단 가서 상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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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저희를 놀리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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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임마 아니 기타가 장난이니? 실려기 되든 안되든 기타로 대학간다는 놈이 그렇게 형편 없다니..
남들은 몇년간 노력해도 될까 말까인데 그걸 입시철에 장난쳬?
너는 안돼..뭘해도 그 성격임녀 안돼,, 꿈도 꾸지마 건방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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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계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그 대학교 교수님께 랫슨받는 겁니다.
100프로 합격 보장입니다.
기타계는 아직 아니겠지만,
바욜린계나 피아노계 성악계에선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대신 랫슨비가 비싸죠. 바욜린계는 한시간에 100만원 받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게 5년전입니다. 웃긴건, 저녁 렛슨시간이면, 보도 못한 외제차에 운전수 대리고
엄마랑 학생이랑 렛는 시간 대기하고 줄 서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악기계입니다.
콩쿨이 끝나면 어떤지 아십니까?
연주회장 연주자 전용 뒷문은 자바라 문으로 닫혀있고,
애들은 끝나자 마자 악기 가지고 뒷문으로 옵니다.
뒷문에는 엄마들 대기하고 있다가 자바라 사이로 악기 전해 받습니다.
1억 2억씩하는 바이올린 도난 당하기 제일 쉬운 곳이 연주회장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유학가세요
학비도 저렴한곳에서. 홀로 고생하며 음악공부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실력이 안되면 시골학교로 먼저 간후 실력을 쌓아 유명 학교로 옴기는 방법도 좋지요
어짜피 연주자 인생을 살것이라면, 아니면 돌아와 렛슨을 하며 살것이라면
그렇게 한 10년 외국에서 버티다 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초기에는 부모님께서 돈을 좀 보태 주셔야 겠죠
나중에는 벌어서 생활을 하던가하시고... 오히려 좋아요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은 사람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할 수 없다는 소리가 있지안습니까
예술에 있어서 고생은 필수조건입니다. 젊음을 불살아 도전하세요. 귀한 20대..
선택과 용기 그리고 투지에 달려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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