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입니다

20살떄부터 기타를 쳤었는데..그당시 기타에만 미쳤을 정도였습니다

연애 이런건 관심도 없었구여~학교..기타.. 학교..기타 이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를 갔었구...군대가선 그렇게 좋아하던 기타를 못치게 되어 갠적으론 힘들었었지어

군대 제대하고 역시 기타를 치긴했는데..군대 가기전보단 마니 시들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좀 쉬기도 했었구..갑자기 힙합이나 릭음악이 조아지터라구여

그래서 한동안 외도도 좀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요즘 와선 다시 클래식이 조아질려고 합니다

댄스음악도 한때일뿐 식상해 지더라구여..클래식에선 뭔가 깊이가 느껴지는거같습니다

물론 그냥 좋은것도 많지만여..그리구 요즘은 대중음악도 죽고 대중음반시장도 팍죽어서

실용음악이 꼭 비전있는것만도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영원한건 클래식 같다는 생각 마니 해봅니다


어쨰든 제가 20대 초반에 심취했었던건 클래식 기타였었구

짐 후반에 와서 전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어습니다~저만의 음악을 위해서여..

솔직히 뛰고 나시는 프로분들 많은데 그런분들 하고 경쟁할거 생각하면

기교적으로 스트레스만 될거같구여..저만의 사상, 저만의 음악을 느껴보고 싶어 전공해보구 싶습니다


그게 또한 예술의 세계에선 맞는생각 같구여..

취미로 하는건 좋은데..음악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미련등등 이런게..

안하면 나중에 죽을때 아쉬워 할거 같습니다..저도 생각 마니 해본겁니다


예기가 길어졌는데 제가 지인분들꼐 여쭤보고 싶은건

제가 편입을 생각하는데여...편입으로 갈만한 학교가 어디있는줄 알고 싶어서입니다

학교이름..이런게 저에게 중요한건 아니구여~

내실있게 공부해볼수 있고 좋은 선생님 계신곳을 찾고싶습니다

그리고 편입으로 갈려면 어떤식으루 시험치며 어떻게 준비하는지...어느정도 수준 되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인분들의 좋은 조언, 지헤의 말씀 꼭 좀 부탁드리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