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6.04.06 20:29
고야의 옷벗은 그림 앞에서 (maja de goya)
(*.195.149.204) 조회 수 4163 댓글 8
이 그림앞 말고도
옷입은 그림앞에서도 또 한장찍었습니다...ㅎㅎㅎㅎ
플래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촬영이 허가되더군요...
스페인 프라도박물관.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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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포커스를 그림에다 맞추었다면... 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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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다. 그 유명한 프라도 미술관.
근데, 스페인어로는 'maya'가 아니라 'maja'가 맞아요.
maja(마하)는 '멋쟁이 숙녀', majo(마호)는 '멋쟁이 신사'라는 의미래요.
따라서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명사.
이왕 가셨으니 따블라오(Tablao 카페)에 가서 세리주와 함께 플라멩꼬를... -
금방 단어 고쳤어요...
5월초에 또 파리, 마드리드에 가는데 1000식님 같이 가실래요?
스페인엔 1000식님이 정말 가셔야해요... -
옷을 하나도 안 입었는데 왜 멋쟁이 ( maja ) 라는 거져?
고야는 저 그림을 왜 그렸을까요 ?
남자라서 ? -
여기 청소년 권장사이트인데 옷입은 마야부인 앞에서 찍으셨어야 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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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권장사이트라 예술로 승화된 벗은그림앞에서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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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오션나보네요~ ㅎㅎ 좋으셨겠당
근데 약간 얼굴 빨개지신?? -
스페인.
언젠가 한 번은 다녀와야 할 곳인데....
유네스코 산하기구인 I.O.V.(국제민간예술교류협회)측에서 함께 가자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작년 가을 I.O.V. 안동 총회때 대회장의 디스플레이, 음향, 조명, 공연 섭외를 맡았던 게 인연이 돼서 이들과 스페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거든요.
이들과 함께 가면 경비 절감은 물론 스페인의 문화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횐데...
아직은 연락이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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