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6.04.06 20:37
로페스가 정원에 심은 하카란다.
(*.195.149.204) 조회 수 3833 댓글 7
마당 한켠에 있는 스프르스는
곧 악기를 만들수있을 만큼 많이 자랐고...
또
한쪽 마당에 하카란다 씨앗을 심어
몇년이 지나 이제 작은 잎사귀들이 보이네요...
150년후에는 기타를 만들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진에선 제가 귀여워서 만지고있습니다..
아들은 지금 39세이고 13살부터 공방에서 기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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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으로 무장하셔서 내공이 더 충만해지셨겠어요~
능이보다 더 큰힘 발휘하시길~~ 기대 만땅!!! -
아...정모씨가 바로 대전에계신 정모씨네요..하하
오늘 능이저리가라 택배로 보냈습니다... -
대나무 처럼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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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붙잡아 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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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란다는 우리나라 서울 중랑천변에서도 서식합니다.
제가 직접 확인했습니다.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주변에도 보랏빛 꽃은 흔하지요.
중요한것은 신토불이. 즉 브라질리안 로즈우드라는 이름대로 브라질 산이 아니라면
악기용 목재로는 가치가 없을 듯 한데.....
고려인삼과 캐나다 록키산맥산 엄청 큰 파낙스 진셍이
이름은 '인삼' 이지만 전혀 다른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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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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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선생님같이 씨 좀 가져오시지!
울나라 어디에 심으면 자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