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46.201.104) 조회 수 9115 댓글 3
독주곡을 다루다 보면

일단 운지를 대충 완성 상태에서 악상을 다루게 되잖아요

악상이란 속도, 음의 크기, 의도된 음색변화, 일시적인 밀고당김 등등(맞나요? ^-^? )

그런데 악보에서 명시된 악상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든 경우 몇몇을 생각해 보면

1. 운지가 말도 안된다 >> 뺄 음은 과감히 빼 버리거나 비슷한 음가로 대체하면 안되나? -_ㅜ

2. 꾸밈음이 촌스럽게 느껴진다 >> 트릴 꼭 해야 하나? 그냥 빼고 차분하게 쳐도 안되나? -_ㅠ  

3. 도돌이가 지루하게 느껴진다 >> 풍부하게 표현할 자신도 없고 딱 한번으로 승부를 보면 안되나? -_ㅜ

4. 크레센도 디크레센도가 이상하다 >> 오히려 디크레센도 크레센도 순으로 하는게 마음에 드는데? -_ㅠ
--------

물론 개인적으로 재미삼아 연습하는 경우에는 이런 고려 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기타를 아는 사람들' 앞에서 보이기 위한 연주를 할 때 이런 표현이 원작자에게 실례가 되거나

심하게 말하면 곡을 모독(?)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인 곡해석(이라고 해야할지 독선 혹은 아집이라고 해야할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ㅡㅠ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29 07:17)
Comment '3'
  • 김동영 2004.11.29 00:39 (*.230.185.187)
    이런 점을 배울려고 레슨을 받는게 아닐까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ㅋ
  • 2004.11.29 01:48 (*.1.205.70)
    1.운지가 말도 안대시면 당연히 바꾸셔야합니다>>뺄음은 과감히 빼셔도 되구요..빼선안되는음인지가 중요해요~비슷한음으로 대채하기보단 맞는음으론 대체 할수 있어요..
    2-꾸밈음 촌스럽게 느끼시면 안하셔두 대요..말 그대로 꾸밈음입니다.. 트릴 꼭 안하셔두 대구요.. 그냥빼고 차분하게 치셔도 돼요..트릴 이 튀는것보단 없는게 더 낳을수도 있어요 트릴은 못느끼고 넘어가는부분이라고들 해요..
    3- 도돌이 지루하시면 안하셔도 돼요..딱한번으로 승부 보셔두 대구요.. 도돌이 할때 다른음악을 한다구 생각하구 하시면 좀 덜 지루하실꺼에욤.. 물론 표현도 다르게 하면 너무 좋겠됴..
    4-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그부분은 전 악보를 따르고 싶네요..이상하면 님 맘데루 하셔두 대요~~^^;;

    몇가지 드릴말씀이 있다면..
    운지를 대충정리하시면 곡도 대충치실수밖에 없어요..
    운지에 신경 많이 쓰셔요...^^
    개인적으로 재미삼아 연습하실때에 더더욱 그런부분을 고려하셔야 할것 같구요..
    기타를 아는사람 앞에서 치실땐 님이 연습하셨던 그대로 하실수만 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곡을 모독...그런생각 하지마셔요..작곡가는 곡을 쓰고 펜을 내려놓을때 작곡가가 할일은 이미 끝난겁니다..
    연주자가 어떤 형태로 연주하건 그건 연주자 마음이지요..다만 다른사람들로부터 어떠한 반응이 나올찌는 모르겠지만요..
    독선,아집, 다 맞아요.. 그런데 중요한건 누구를위한 음악이냐입니다..
    음악은 우선은 나를 위해야 하고..그다음엔 청중과의 교감인듯하네요..
    선생님들께 배워보셔요.. 선생님들은 많은걸 알고 계시고 내가 더 잘치는걸 가르치시기도 하지만 내가 해선 안돼는걸 많이 가르쳐주시죠..^^거기엔 꼭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구 싶은건 님을위한음악을 하셔요~!!!^^
  • 허니 2004.12.20 11:32 (*.219.205.169)
    볼레로의 초연장에서 작곡가인 모리스 라벨과 지휘자인 토스카니니(맞나?)의 말다툼일화는 유명하죠.
    혁님의 말씀대로 작곡가의 입장과 연주자의 입장은 같을수가 없다고 봅니다.
    예술은 미와 표현의 추구이고 각자의 취향에따라 다양성이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단지, 대중이 공감할 수있는 범위내가 되어야하는점도 중시해야겠죠?
    물론, 그 대중의 평균수준이 문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내기교실은 자료성격의 게시판입니다. 2006.08.24 10594
127 연주가의 자세 2 괭퇘 2005.06.03 10282
126 어떤기타맨님의 기타연습 my way........... 훔쳐보기. 7 2005.04.28 12598
125 기타친지 10년이 되었는데...."연습 방법" 조언 부탁해요 9 지고지순 2005.04.13 15121
124 해외기타음반전문사이트 1 illiana 2000.08.30 9441
123 국내 음반구입처 정보 illiana 2000.08.27 8159
122 스케일 연습에 관한 질문이예요.. 4 Iris 2005.04.04 11011
121 비행기내로 기타 반입 9 pingpong 2005.03.07 13781
120 국제콩쿨안내. 2004.11.29 9565
» 곡을 '해석'할때...? ㅠㅡㅠ 3 울보소년 2004.11.29 9115
118 18개월동안 바레가 안되요... 15 기타1년반차 2004.11.23 14182
117 기타전공대학안내(2004). 13 2004.11.17 14981
116 기타 못하겠네요.. 다한증병때문에..? 6 hs 2004.09.04 10463
115 장대건 마스터클라스.. 2 채소 2004.07.01 9209
114 i,m 스케일시에 엄지손가락은.... 8 도칵맨 2004.05.25 9992
113 -_-/ 실수를 안하려면 ........공부방법....질문있어요... 7 Q(-_-Q) 2004.04.30 9966
112 [re] -_-/ 질문있어요... 1 새내기 2004.05.04 7613
111 [re] /-_- 꼬릿말로 달다가.. 너무 길어서 걍 답글을 씁니다 8 저도.. 2004.05.04 6387
110 저...기타칠때 질문요..........(풍부한표현을 위한 터치방법.) 17 양콰이 2004.04.20 10389
109 빼빼로메로의 탄현법소개 34 육원장 2004.04.10 12237
108 롤랑 디앙 마스터 클래스 후기 (몇가지만) 13 으니 2004.03.29 9135
107 기타 칠때 손 떨리지 안을려면? 40 이주호 2004.02.28 13376
106 트레몰로 연습전에 선행되어야 할 연습... 15 2004.02.21 14194
105 mms://storage3.sbs.co.kr/nw/0111/nw0111c048188.asf ==> 이거 다운 받거나 저장 가능할까요?( 1 오모씨 2004.02.17 7039
104 12 플랫에서 줄높이 측정하는 방법 11 file 고정석 2003.12.02 9776
103 [re] 12 플랫에서 줄높이 측정하는 방법 1 file 고정석 2003.12.02 6734
102 페르난데스의 마스터클라스 5 채소 2003.08.12 5458
101 Paco de Lucia의 빠른연주(速奏) 연구 -오까 히로시/ 번역 이은호 2 고정석 2003.07.28 6146
100 기타 연주 훈련을 위한 방법론 비교. 5 gmland 2003.07.27 9624
99 [re] 기타 연주 훈련을 위한 방법론 비교. 알함브라빈 2003.07.27 5651
98 Pumping Nylon - Scott Tennant 5 채소 2003.07.11 59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