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86.226.251) 조회 수 6134 댓글 18
정말 목 마른 사람이
옆에 생수병, 주스병 다 놔두고
굳이 농약병을 씻어다가 물 떠다 먹으려 할꼬.

물컵이 없으면 물병에 떠다 먹는 게 상식이지
농약병 씻어 먹으면 안 되냐고?

그러면서 지하 1,000미터를 파도 날듯말듯한
천연광천수는 또 왜 찾누?

살다살다 별 해괴한 일을 다 보는구나.
하루이틀도 아니고 참 탈이다 탈.


  
Comment '18'
  • np 2009.06.28 10:06 (*.143.85.66)
    금모래님 ... 안녕하세요?

    예전에 기타에 부착하신 비밴드 픽업은 만족스러우신가요?
  • AGRIBLUES 2009.06.28 10:56 (*.158.25.116)
    농약이라...현재 우리나라에 등록 되어진 농약 중에는 저독성이 많습니다.
    등록된 농약의 64%는 해열제인 아스피린 보다 독성이 낮고,
    26%는 술의 원료인 주정 보다도 독성이 낮습니다.
    농약이 우리인간에게 주는 장점도 많습니다. 너무 폄하 하지 마시길...^^;;;
  • 모두 2009.06.28 11:35 (*.34.214.203)
    오염됐으니 조심혀야는디.

    생수병, 주스병도 재사용할려면 잘 씻고 소독도 해야 하는 법이여.

    하하하 !

    문제는 당장 농약병이 손에 잡히니 고민일쎄 그려.
    글고 인간들이 농약병인지 생수, 주스병인지 잘 구분을 못혀는지라 그것도 고민일쎄 그려.
  • 금모래 2009.06.28 13:34 (*.186.226.251)
    야, 오랜만에 운치 있는 분들이 나타나셨네.

    AGRIBLUS 님, 모두 님, 두 분 모두 각각 10점씩 드립니다.^^

    np님, 그게 엠프를 사야 하는데 아직도 사지를 못해서 한 번도 실험을 못 하고 있네요.
    장착한 곳에서 실험봤을 때 좋았으니 잘 나겠죠, 뭐.
    그냥 기타에 취미 붙어서 시도해봤는데 막상 달고나도 뭐 별로 쓸 일이 없네요.

    그나저나 h4를 빨리 수리해서 보내줘야 하는데 두 달이 넘도록 수리가 안 됐다고 하니
    연주 녹음은 두달 보름 가까이 해보지도 못하고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네요.

    천연광천수가 좋기는 좋은데 세상이 이렇게 오염돼서 그런 물이 나오기가 불가능하다는 데
    고민이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뜻을 가지셨으니 우선 목 마른 대로 주스나 생수를 드시고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지만 광천수가 나오면 그때 그물을 드시는 것도 좋은 듯한데 한사코
    농약병을 씻어먹겠다고 하니 아무리 봐도 광천수는 핑계인 거라.

    h4 수리는 언제나 될꼬......
  • 쏠레아 2009.06.28 14:54 (*.35.249.30)
    농약병 속의 농약을 마셔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생수병을 가져다 줘도 그 속의 물은 버리고,
    생수병에다 농약 담아서 마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경제상황도 좋고 살기 팍팍하지 않으면
    농약을 마셔야만 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지요,
    농약 대신 술이라면 꽤 많겠지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일부러 농약병이나 소주병에 물 담아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정신분열증이 의심되거나, 남을 속이기 위한 훼이크인 경우를 제외하면 말입니다.
  • AGRIBLUES 2009.06.28 15:30 (*.158.25.116)
    정중하게 부탁 드립니다.
    농약 대신 독극물로 바꿔 주세요.
    농약은 극약 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은
    농심을 멍 들게 할수 있습니다.
  • 쏠레아 2009.06.28 15:48 (*.35.249.30)
    농약은 극약 맞습니다.
    농약은 극약이다 라는 뉘앙스 풍기는 정도가 아니라 확실하게 극약으로 표현해야지요.
    농약은 사람이 먹어도 안되고, 작물이 먹어도 안되고...
    그래서 농부들도 이제는 농약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 금모래 2009.06.28 16:16 (*.186.226.251)
    농약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는데.......
    하여튼 AGRIBLUES 님의 뜻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식용유병'이 더 나을 듯합니다.
    물 찾는 데 식용유 갖다주면 그것이 더 느끼하고 기막힐 테니까요.
    또 식용유병은 잘 씻어지지도 않고........

    아무튼 이해해주는 분이 계시니 말놀이(?)가 나름대로 되네요.

    날씨가 무척 덥네요. 육이오를 겪으 신 분들은 이 더위에 어떻게
    전쟁을 견뎌냈을까요? 그러고 보면 전쟁과 독재를 겪어내며 얻은
    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시대는 정말 축복 받은 시간입니다그려.

    그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발전적으로 쭈~욱 이어져 가야 하는데......
  • 쏠레아 2009.06.28 16:33 (*.35.249.30)
    주위에 생수병 널렸는데도 일부러 농약병 씻어서 물을 넣어 마시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혼자 마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들 보는 앞에서,
    예를 들어 마눌 앞에서 보란듯이 마실 것입니다.
    "난 죽을 테니 어디 혼자 잘 살아 봐!" 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또는 집단자살하자고 철썩같이 약속해놓고
    자기 혼자만 맹물 마시거나...

    가장 나쁜 것은 따로 있지요.
    농약병에 맹물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마치 농약이 위험하지 않다는 세뇌를 하는 것이지요.
    어린이들이나 농약의 위험성을 잘 아지 못하는 사람 등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있다면 아마도 사이코패스일 겁니다.)
  • 쏠레아 2009.06.28 16:40 (*.35.249.30)
    만에 하나 혹시라도,

    농약병도 깨끗이만 씻으면 얼마든지 물 넣어서 먹어도 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자원재활용, 환경보호 등의 이유를 대며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합리화의 달인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멍청함까지는 절대 합리화 시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멍청함이 강조되는 꼴밖에 안되지요.
  • 2009.06.28 20:03 (*.151.15.41)
    낙서게시판 = 농약병
  • 쏠레아 2009.06.28 20:35 (*.35.249.30)
    낙서게시판 = 낚시게시판

    근데 요즘은 물이 넘 안좋아.
    물관리가 형편없어.
    4대강 물관리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이곳 낚시터 물관리지.
    마누라 얼굴 쳐다보며 물관리 야그하는 완장찬 넘에겐 그게 더 시급하겠지만...
  • 콩쥐 2009.06.29 08:08 (*.161.67.92)
    농약이 독극물이라는건 모두가 다알고
    모두가 다 체험한일 아닌가요...농사군 아닌 저조차 체험 많이 했는데요..
    고추밭에 농약뿌리다 혼절...
    이제와서 농약도 괞찮다는건.....첨 들어봅니다.


    그럼 모두님이 글을 하나 따로 올려서
    안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농약은 얼마나 고급으로 나오는지...
  • AGRIBLUES 2009.06.29 13:42 (*.158.25.178)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 되면 양약, 한약.
    농작물에 병, 해충을 다스리고 제초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 되어지는 게 농약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 되어진 농약은 2,300여개 정도가 되고, 이중에서 맹독성으로
    분류된 농약은 대략 20개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맹독성 농약을 일반적인 채소, 과일에 직접 사용 하지 않습니다.
    소나무 솔잎혹파리 방제나 조경수 해충방제에 주로 사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농약을 사용 하지 않으면, 작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과수원 같은 경우 80% 정도 수확량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농작물은 10%만 수확량이 감소해도 소비자가격이 배 이상 오릅니다.
    물론, 농약이 독극물 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야 돈이 많아서 비싸도 사 드시겠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쌀밥에 김치는 엄두도 못 낼 겁니다.

    농약이 전부 극약이나 독극물 이 아닙니다.
    위 댓글 에도 언급 했지만, 아스피린이나 주정보다 독성이 낮은 농약 많습니다.
    가끔 농약 음독으로 인한 자살로 메스컴에 등장하는 농약은 10여종에 이르는 원예용제초제 중 하나 입니다.
    농약원제는 바이엘, 훽스트, 노바티스, 바스프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수입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자동차분야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과학력 을 가진 듯하지만 정밀화학 분야로
    들어가면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수준 입니다.
    수많은 농약 중에서 우리나라가 개발한 농약은 몇 종류 되지 않습니다.

    수천억에 달하는 농약개발 비용 중 많은 비중을 최소 2년 이상의 장기간 독성시험에 사용 합니다.
    그 시험이후 안정성이 확인된 물질만 농약으로 등록 됩니다.
    전 세계적 으로 농약중독으로 죽은 사람 보다 굶어 죽거나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농촌에도 농약중독으로 돌아가신 분 보다는 도로에서 농기계 몰고 가다 교통사고로
    비명횡사 하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농약은 독약이고 독극물 이라고 단정 하시는 분들은 삼겹살 구워 드실 때 쌈거리 없이 드시면 됩니다.
    생선도 회로만 드셔야 됩니다. 역시 쌈거리 나 마늘 없이 그냥 생선만. 매운탕 끓여 드실 때도
    고추 같은 얌념 채소뿐만이 아니고, 각종야채도 넣지 마시고 소금간만 해 드시면 됩니다.
    물론 후식으로 과일도 드시지 않으시겠죠?

    100여년의 전통과 누구나 신청하면 유기농 농산물을 재배 할 수는 있지만 파종단계부터 수확 까지 철저히
    관리감독 하는 유기농 선진국인, 스위스 일본 같은 나라들도 전체 농산물 수확량에서 유기농 비율이
    10% 가 되지 않습니다. 신청절차는 엄청 까다롭고 사후관리가 엉성한 우리나라는.........
    최근 어느 학자는 오히려 농약을 살포 하지 않은 농작물에서 감염되는 식중독균 이나 살모넬라균
    들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더 치명적 일수 있다고 얘기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안전한 먹 거리는 없는 가 봅니다.

    그래도 농약으로 인해 사시사철 신선한 채소와 맛좋은 과일을 풍족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겁니다.

    물론 농약이 유익성과 유해성이 같이 존재 하지만 농약은 극약 이다 이건 아닙니다.

    요즘은 소, 돼지, 활어 사육 할 때 가두어서 키우기 때문에 항생제 사용도 많이 합니다.
    농약은 독약이고 독극물 이라고 단정 하시는 분들 육 고기나 활어 드실 때는 꼭 자연산활어 방목한 가축만
    드시기 바랍니다.

  • 파랑새야 2009.06.29 14:17 (*.237.118.155)
    오랜만에 유익한 글을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내츄럴리... 2009.06.29 16:53 (*.46.182.28)
    요즘 전세계적으로 한창 화제인 '내추럴리 데인저러스'라는 책을 읽어보니 AGRIBLUS님 언급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유기농 농작물은 농약재배 농작물보다 무조건 몸에 더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의외의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놀랬었습니다. 어쩌면 농약재배 농작물보다 유기농 작물들이 훨씬 더 몸에 해로울지도 모르겠더군요.

    물론 일부 학자들의 조금은 과장된 주장만 듣고 편향된 시각을 갖는것도 문제이겠으나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란다면 먹거리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편견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np 2009.07.01 15:13 (*.13.251.27)
    금모래님 ...아직도 픽업을 사용안해 보셨다구요?

    참 대단하셔요 ... 장착하신지 반년도 넘은 것 같은데 ...

    요즈음 mr 반주에 솔로 하는 것이 잼 나보여서

    저도 픽업장착하고 싶거든요.
  • KHW 2009.07.01 23:02 (*.136.47.49)
    농약을 지나치게 많이 쓰는 것도 문제지만 농약을 무조건 터부시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이 나온 것 처럼 농약을 사용할 수 없다면 지구상에서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아질 것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싸질 것이고 농산물 부족이 훨씬 심해질겁니다.
    천적을 사용한 무농약 재배법이 있다고 말하지만 아직 경제성이나 생산성에서 부족할 것 같습니다.
    지구상 수많은 난민들과 최빈곤층에겐 아직은 질 보다 양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이 있다는 것이죠.
    무조건적으로 농약이 지구상에 사라져야 할 악이라는 시각은 교정돼야 할 것 같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55 2mb빠들을 설레게 하는 기가 막힌 뉴스와 영상물. 25 쏠레아 2009.07.02 5333
3954 딴지일보가 사고쳤네 21 딴지총수 2009.07.02 5220
3953 작곡가들 최악의 조합 2 file 비누 2009.07.02 5400
3952 로스엔젤레스의 주용철님, 콩쥐 2009.07.01 4779
3951 수필집을 받았습니다!!! 2 2009.07.01 4000
3950 OECD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 최고수준" 4 궁금이 2009.07.01 5132
3949 우리민족의 지도자 김구선생님이 남긴글. 6 file 콩쥐 2009.06.30 6441
3948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사퇴, 그 배경은? 5 file 꽁생원 2009.06.30 5272
3947 진짜 낙서 22 파랑새야 2009.06.30 5783
3946 白凡 김구선생이 꿈꾼 나라 17 파랑새야 2009.06.30 5775
3945 손톱을 다듬으며.... 2 꼬마영규 2009.06.30 4098
3944 오늘밤이 산이다! 8 금모래 2009.06.29 5637
3943 증거 찾았어요... 28 file 콩쥐 2009.06.29 5269
3942 중간에 차가 멈춰서는 지점. 7 file 콩쥐 2009.06.29 5507
3941 내가 본 이명박 21 파랑새야 2009.06.28 5710
3940 DJ는 김정일의 ‘매맞는 아내’이다 34 파랑새야 2009.06.28 5370
3939 시골분들 고만 좀 괴롭혔으면........... 8 file 콩쥐 2009.06.28 5331
» 진정으로 목 마른 사람이 18 금모래 2009.06.28 6134
3937 교장선생님 노릇은 그만하세요 32 립톤 2009.06.27 5360
3936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진짜 웃깁니다ㅋㅋ(퍼옴) 2 펌맨 2009.06.27 5393
3935 의학은 확율입니다.... 2 마뇨 2009.06.26 7178
3934 대한늬우스 9 쏠레아 2009.06.26 5692
3933 붉은 깃발, 붉은 머리띠 6 file 최동수 2009.06.26 6124
3932 마이클 잭슨 사망! 9 jazzman 2009.06.26 5808
3931 2009년 6월 25일 100분 토론... 2 하울 2009.06.26 5806
3930 나는 참여합니다. 5 gmland 2009.06.26 5393
3929 민주주의를.... 7 쏠레아 2009.06.25 5155
3928 그 쉬운 티눈 왜 못고쳐요? 5 file 2009.06.25 5895
3927 모내기를 팔도 안 걷고 하네요. 18 file 모내기 2009.06.25 5416
3926 악보책 질문입니다. 10 명품짱구 2009.06.24 5321
3925 기타 듀엣이 하고 싶어요ㅜㅜ 11 부강만세 2009.06.24 5771
3924 엇 ? 비행접시가 ! 4 file 파랑새야 2009.06.24 4917
3923 청계천을 걸으면서 66 file 파랑새야 2009.06.24 7676
3922 이름이 [쯧쯧]인 귀여운 바보 생쥐 한 마리! 25 gmland 2009.06.24 5509
3921 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9 file 기타레타 듀오 2009.06.24 5748
3920 제주도 돌멩이 8 file 콩쥐 2009.06.24 5257
3919 기타매니아와 관련 없는 질문글 올립니다(철학적 질문). 6 롤랑디용 2009.06.24 6354
3918 대인배 眞面目 22 file 꽁생원 2009.06.23 5522
3917 푸하하~ MBC 대단해요. 6 쏠레아 2009.06.23 6067
3916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9 쏠레아 2009.06.23 6076
3915 자... 머리 좀 식히시지요 7 file 파랑새야 2009.06.23 5287
3914 제주 올레길 사진 (5) 2 file jazzman 2009.06.23 5434
3913 제주 올레길 사진 (4) 1 file jazzman 2009.06.23 5371
3912 제주 올레길 사진 (3) 1 file jazzman 2009.06.23 4980
3911 제주 올레길 사진 (2) 2 file jazzman 2009.06.23 4149
3910 제주 올레길 사진 몇장... 2 file jazzman 2009.06.23 5789
3909 [펌] 아~~~앆~~~~~~~~~~~~~~~~~~~!!!!!! 2 바실리스크 2009.06.23 6472
3908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종증조부님.(퍼옴) 6 펌맨 2009.06.23 5110
3907 노무현 전 대통령 부친과 관련하여(퍼옴) 5 펌맨 2009.06.23 5608
3906 준법투쟁 1 쏠레아 2009.06.23 5182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