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1 00:09
절대자의 메시지???
(*.137.107.129) 조회 수 4651 댓글 8
저는 노대통령의 뜻박의 서거에 넋 나간듯이 몇일을 보내면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왜 우리의 조국에 이렇게도 모진 시련을 내려 주시는지 !!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사소로운 모든일조차 다 예정 되어있다가
하나 하나 순서대로 일어날뿐인데..
여기에는 절대자(God, Supreme conscience, Aum, 각자 믿느대로 달리 부르나 실제는 하나라는
생각입니다)의 뜻이 있다고 봅니다.
노대통령 께서도 우리에게 커다란 숙제를 남기고 가셨지만
우리 민족에게 내리는 메시지와 단련의 의미를 깨달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불과 얼마전에 많은 국민이
분명히 도덕적으로나 실제 여러가지 흠결이 있어보이는 후보를
그래 경제만 살려주겠다는 거짓 환상에 넘어가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를 깨닫는데는 불과 얼마 걸리지 않았지요.
세계적인 공황의 측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국 통화대비 us달러의 환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서 위기를 겪고 있었지요.
저는 우리 국민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 합니다.
개개인의 조그마한 일조차도 관여하고 있는 존재에게 하물며 국가를 통치하는 인물을 낼때는
나름대로의 그 뜻이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사실 제가 현재 이런글로 머리를쓰고 않아 있을 여건이 되지 않으나
서거이후 무언가 글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누를길이 없었습니다.
인터넸 환경이 여의치 않아
수많은 곳을 찾아서 오늘에야 한글로 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민원 서류가 필요해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가 연결되었는데도 약 1분 가까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실어증이 되는건 아닌지?
-제가 한국어를 단 한 마디도 할수 없는 환경이 계속 되다보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글로 인해 토론이나 이견이 있더라도 제가 즉시 답할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미리 말씀 드립니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왜 우리의 조국에 이렇게도 모진 시련을 내려 주시는지 !!
인간 세상에 일어나는 사소로운 모든일조차 다 예정 되어있다가
하나 하나 순서대로 일어날뿐인데..
여기에는 절대자(God, Supreme conscience, Aum, 각자 믿느대로 달리 부르나 실제는 하나라는
생각입니다)의 뜻이 있다고 봅니다.
노대통령 께서도 우리에게 커다란 숙제를 남기고 가셨지만
우리 민족에게 내리는 메시지와 단련의 의미를 깨달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불과 얼마전에 많은 국민이
분명히 도덕적으로나 실제 여러가지 흠결이 있어보이는 후보를
그래 경제만 살려주겠다는 거짓 환상에 넘어가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이를 깨닫는데는 불과 얼마 걸리지 않았지요.
세계적인 공황의 측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국 통화대비 us달러의 환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서 위기를 겪고 있었지요.
저는 우리 국민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 합니다.
개개인의 조그마한 일조차도 관여하고 있는 존재에게 하물며 국가를 통치하는 인물을 낼때는
나름대로의 그 뜻이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사실 제가 현재 이런글로 머리를쓰고 않아 있을 여건이 되지 않으나
서거이후 무언가 글로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누를길이 없었습니다.
인터넸 환경이 여의치 않아
수많은 곳을 찾아서 오늘에야 한글로 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민원 서류가 필요해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었는데
전화가 연결되었는데도 약 1분 가까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실어증이 되는건 아닌지?
-제가 한국어를 단 한 마디도 할수 없는 환경이 계속 되다보니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글로 인해 토론이나 이견이 있더라도 제가 즉시 답할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미리 말씀 드립니다.
Comment '8'
-
오타 실수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기본적인 가르침에는 모두 사랑입니다.
예수께서 네 원수조차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했거늘
한 불행한 이 장로(?)는 거꾸로 실천한 셈이 되었고
그 수하들은 국민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고 장로의 명령에 충실하다가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되게 되었습니다. -
[폭군이 죽으면 그의 통치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통치는 시작된다] - 쇠렌 키에르케고르-
약자와 가난한 자를 위해 헌신한 노무현 전 대통령,
그가 바로 예수께서 칭찬한 사마리아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의 희생으로 인류가 사랑에 눈을 떳듯이
노무현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더 정의로워질 것 같습니다. -
2mb 는 예수의 신성한 이름을 자기의수단으로 이용하는 무서운 죄 범하는걸 아직도 모르는가 봅니다.
-
예수의 사랑을 거꾸로 실천한 가짜 목사(장사꾼), 가짜 장로, 그의 하수들
이미 천국행(=지옥1순위) 예약 되어서 데리러 사자를 보낼것입니다. -
극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이렇게 까지 악플을 달며 선동하는 저의가 의심스러워....
저어쪽에서 내려온 xxx가 아니라고 믿겠지만.....흠.............. -
월나라 왕이 한 짓을 기억하시나요?
자신의 불리한 기억을 지우기 위하여
최측근은 물론 왕비마저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 현대건설의 경비아저씨는 무사한지... -
젖을 담궈 봐야겠습니다.
하도 오래돼서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봐야겠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755 | 천정 사제단 2 | SPAGHETTI | 2009.06.01 | 4984 |
| 3754 | 그냥 퍼왔습니다.(시각의 차이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3 | 펌맨 | 2009.05.31 | 4243 |
| 3753 | 시나리오 10 | 훈 | 2009.05.31 | 4235 |
| 3752 | 이래도 웃는 것이 아닙니까? 8 | 쥐를잡자 | 2009.05.31 | 5832 |
| 3751 | 당신이 너무나 그리워 질겁니다 3 | 에스떼반 | 2009.05.31 | 3351 |
| 3750 |
노대통령서거관련 프랑스언론
3 |
하울 | 2009.05.31 | 5001 |
| » | 절대자의 메시지??? 8 | 에스떼반 | 2009.05.31 | 4651 |
| 3748 | <펌> 비겁한 노무현.... 11 | 딴나라 | 2009.05.30 | 5559 |
| 3747 | 아이고... 27 | 딴나라 | 2009.05.30 | 5491 |
| 3746 |
<펌>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6 |
하울 | 2009.05.30 | 5095 |
| 3745 |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10 |
처음느낌그대로 | 2009.05.30 | 4113 |
| 3744 |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11 | 궁금이 | 2009.05.29 | 5524 |
| 3743 | 눈물이 났습니다. 마냥 울었습니다. 2 | 무동자 | 2009.05.29 | 4265 |
| 3742 | 우린 핀란드나 노르웨이가 될수 없는가? 3 | 펌맨 | 2009.05.29 | 4599 |
| 3741 | 엘로우데이 6 | 초심 | 2009.05.29 | 5366 |
| 3740 |
<아고라펌> 대한문앞 분향소 강제철거중이랍니다...
|
하울 | 2009.05.29 | 4547 |
| 3739 | 밭 한 뙤기 6 | 조아 | 2009.05.29 | 5227 |
| 3738 | [고백] 나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이었다 1 | 꽁생원 | 2009.05.28 | 5958 |
| 3737 | 이건 저장해야... 4 | 훈 | 2009.05.28 | 4357 |
| 3736 | 노무현 대통령의 편지 <펌> | 편지 | 2009.05.28 | 3962 |
| 3735 | 노대통령 의문사?에 관한 다음글에 대해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의문사 | 2009.05.28 | 4776 |
| 3734 |
[re] 현직응급실의사의 견해
|
하울 | 2009.05.28 | 4404 |
| 3733 |
고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
4 |
최동수 | 2009.05.27 | 4820 |
| 3732 | 한나라당의 저주? 6 | 꽁생원 | 2009.05.28 | 5387 |
| 3731 | 다잉메세지 1 | 북북이 | 2009.05.27 | 5272 |
| 3730 | 앞뒤가 안맞는 기사들.. 3 | 뽀로꾸기타 | 2009.05.27 | 5096 |
| 3729 | 오늘 인터넷에서 [노무현 대통령서거 32가지 미스테리]를 보았습니다 4 | 11 | 2009.05.27 | 5679 |
| 3728 | 시청 앞 광장 개방 7 | 쏠레아 | 2009.05.27 | 4929 |
| 3727 | 전작권 환수 재검토? | 펌맨 | 2009.05.27 | 4605 |
| 3726 | 여담 3 | 쏠레아 | 2009.05.27 | 4481 |
| 3725 | "담배 있나? " 거짓말.. | 헉 | 2009.05.27 | 4491 |
| 3724 | 음모론은 언론이 만든다.... 1 | 뽀로꾸기타 | 2009.05.27 | 5230 |
| 3723 | ㅎㅎㅎ 아래 홈페이지 삭제 됐네요. 7 | *** | 2009.05.27 | 4078 |
| 3722 | 정곡을 찔르는 김전일의 분석 | *** | 2009.05.27 | 3465 |
| 3721 |
<오마이뉴스-인물연구 노무현> 나를 사랑한다. 그래서 세상에 분노한다.
1 |
하울 | 2009.05.27 | 5240 |
| 3720 | 서거 전부터 檢 내부서도 “수사 이상하다” | gmland | 2009.05.27 | 4383 |
| 3719 |
라디오 시사프로 진행자 ‘목숨 걸고’ MB 비판
3 |
꽁생원 | 2009.05.27 | 5874 |
| 3718 | 좀이상합니다.(꼭 봐주세요 컴잘아시는분) 5 | 펌맨 | 2009.05.27 | 3998 |
| 3717 | 음모론이 뜨네요. | 쏠레아 | 2009.05.27 | 4446 |
| 3716 | 노무현의 죽음도 한나라당을 이길 수 없다. 69 | 꽁생원 | 2009.05.26 | 7222 |
| 3715 | 정치보복이 아니지요. 5 | 쏠레아 | 2009.05.26 | 4904 |
| 3714 | ▶◀노무현대통령 서거 음모론? (이런주장도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4 | 하울 | 2009.05.26 | 5633 |
| 3713 | 대통령 서거의 의미를 새기면서 1 | gmland | 2009.05.26 | 4571 |
| 3712 | 바흐 칸타타: 아 덧없도다, 아 헛되도다 1 | 기타손 | 2009.05.26 | 5903 |
| 3711 | 생각해봅니다. 5 | 에구에구 | 2009.05.26 | 4011 |
| 3710 | 내가 설계한 사저가 아방궁이라니…(옮김) 9 | gmland | 2009.05.26 | 4486 |
| 3709 | 노사모회원님들 노무현 대통령 찬양은 그만했으면. 45 | 11 | 2009.05.24 | 5696 |
| 3708 | 이게 바로... 38 | 쏠레아 | 2009.05.23 | 5532 |
| 3707 | 노무현 대통령 영상.. 2 | 짜파게티 | 2009.05.23 | 4593 |
| 3706 | 노무현 vs 이명박 4 | 쥐과식물 | 2009.05.23 | 669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2mb, 김경한(경북고, 서울대)장관, 임채진 검찰총장
명동성당의 미사에서 신부님이 말씀하셨듯이
에수를 죽게한 빌라도 총독의 이름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듯이
한국의 역사가 이어지는한 위의 세 사람 의 이름도 아주 오래도록 남게 되겠지요
우리는 쉽게 달아 올랐다가도 쉽게 잊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될수밖에 없지요.
역사의 사실에서 지혜를 얻는 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