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도 즐길 자유가 있다^^

기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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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권진수 2005.01.10 20:47 (*.161.103.145)

멋집니다-! 짱 굿 아이디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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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05.01.10 21:41 (*.148.26.100)

어떻게...........ㅡㅡㅋ 누가...........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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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1.11 00:03 (*.92.79.116)

헐.. 정말 대단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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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 2005.01.11 12:20 (*.159.154.2)

열정이 정성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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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5.01.11 14:24 (*.241.147.40)

오... 이건 거의 예술인데...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인간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
제 개인적으론 우유팩을 잘라서 카드로 만들어서 놀거나 땅콩 두개를 반으로 갈라서 윷놀이를 했던 경험은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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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2005.01.11 21:36 (*.106.199.10)

저걸 보니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드프레인이 돌을 갈아서 체스 말들을 만들어 놓은게 생각나네요...
고참들이 10원짜리 갈아서 총알 목걸이 만들었던 생각도 나고....
음...
역시 따분함은 인간을 창조적으로 만드는군요...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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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 2005.01.12 01:24 (*.92.79.116)

지얼님 말씀에 심히 공감..

따분함은 인간을 창조적으로 만들다!!

하긴 저도 군대에서 하도 심심해서.. 5평 남짓한 체육관에 시설물 한쪽으로 다 몰아놓고..

탁구공가지고 후임놈이랑 벽에대고 탁구라켓으로 스쿼시쳤던 기억이..-_-; (상당히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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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수 2005.01.12 13:11 (*.76.232.187)

벽에 대고 스쿼시..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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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랑 2005.03.01 18:39 (*.251.47.217)

윗글처럼도 재밋지만 벽에대고 테니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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