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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제가 생각하기로는 줄리안 브림의 연주가 트레몰로 알이 고르고 가벼우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다른 분들의 트레몰로는 제 생각에 다소 무거운데 브림의 연주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트레몰로는 만도린을 흉내낸 것이라고 하는데 그 것에 충실하다면 브림의 연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웬만한 기타리스트들의 음반에 한번쯤 있는 알함브라의 회상은 누구의 연주를 좋아하는지 매니아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는 예페스의 알함브라를 좋아합니다. 아주빠르고 다이내믹하고 음량도 크죠. 또한 재생을 2배 혹은 1/2배로 빠르게 해도 고른 트레몰로는 변함이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존 윌리암스는 트레몰로의 고르기로 따지면 별로라고 할 수 있어도 분위기가 좋더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떻한지 궁금합니다.
Comment '17'
  • limnz 2004.07.07 07:14 (*.54.28.227)
    호주 여성 기타리스트 중에 Karin Schaupp가 있는데 여지것 들어본 트레몰로 중에 가장 아름답고
    이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 어떤기타맨 2004.07.07 09:10 (*.81.26.39)
    한면 Karin Schaupp연주 CD 들어보고 싶어요...저는 David Russell 트레몰로를 좋아하는데...
  • 차차 2004.07.07 15:55 (*.165.174.189)
    왕야멍트레몰로도 예술이져..
    카린 샤우프 울티모칸토 들으면 눈물나요... 강추!
  • limnz 2004.07.08 06:57 (*.54.28.227)
    Karin Schaupp 연주의 알함브라.. 기타음악 감상실에 올렸습니다.
    그녀의 트레몰로로는 망고레의 Una limosna...가 가장 멋있는데
    CD를 찾는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차차 2009.01.03 05:42 (*.86.5.228)
    야마시타의 트레몰로가 가장 완벽하죠~
  • BACH2138 2009.01.03 07:17 (*.201.41.64)
    전 폭탄같은 엄지의 무게를 동반한 세고비아의 알함브라가 가장 감명적이던데요....
  • 기타등등 2009.01.03 16:47 (*.199.119.111)
    저는 무라지 카오리씨의 교회에서의 연주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
  • 예페스 2009.01.03 17:34 (*.36.213.181)
    가 쵝오

  • 봉봉 2009.01.03 18:03 (*.142.150.240)
    노버트 크래프트,기타매냐의 어떤기타맨님 , 줄리언브림 ,존윌리엄스 다 좋네요 ^^
  • 오상훈 2009.01.03 23:25 (*.176.178.184)
    david russell이 쵝오예요..
    트레몰로가 좀 몰리는데 음악적표현이나 기타음의 풍부함.........(들어도들어도 안질려요)
  • SPAGHETTI 2009.01.05 05:01 (*.60.87.52)
    음 사이의 미세한 울림을 전해주는 럿셀의 아람브라 좋아합니다
  • 파크닝팬 2009.01.05 06:44 (*.216.2.115)
    13살때 처음 성음기타 5천원짜리를 사가지고 기타를 배우겠다고... 김금헌님편저의 카르카시교본을 사고...
    청계천레코드가게에서 350원짜리 복사판레코드 기타곡집을 구했습니다. 앞면 첫곡이 알함브라, 두번째곡이 아라비아풍의 기상곡, 세번째곡이 전설, 네번째곡이 칼레타의 손짖 마지막곡이 마적. 마적을 제외한 네곡이 전부 파크닝의 연주.... 처음듣는 파크닝의 연주와 비록 빽판이었지만 그의 기타소리는 마치 천국에서 들리는듣 했었습니다.

    제 트레몰로속도가 좀 느린데요... 이유는 당시 (FM라디오도 집에 없었는데 어떻게 집에 전축이 있었겠습니까?) 방학동 마지막시장에서 150원주고 턴테이블 다 썩은거 하나 사고 또 앰프도 아닌 녹음기의 기판만 뜯어서 파는거 50원주고 사고... 스피커도 알맹이만 몇십원주고 사서 소리가 나게끔 연결해서 레코드를 겨우 들었는데요... 턴테이블이 얼마나 낡았었던지 모터 축에 닳아서 얇아졌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재생 속도가 느려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몇년이 지나서 속도가 느린것을 알게되었고...) 당시 그냥 레코드에서 나오는 곡을 듣고 따라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선생님을 어디서 구합니까?...계신다고 했어도 레슨비도 없었고...당시에 김금헌님께서 라디오에서 기타강좌시간을 진행하셨었는데... 집에 FM라디오도 없어서 집에서 한 500미터 떨어진 버스 정거장앞에 라디오방에서 틀어 놓고 있던 방송을 들으러 나가서 길거리에서 방송을 듣곤 했었지요... 기억들 나시지요... 라디오방 문밖에 항상있는 스피커박스...ㅋㅋㅋ) 그러니까 그저 레코드에서 나오는 파크닝과 꼭 같이 치려고 노력했죠... ㅋㅋㅋ 전 아직도 그 350원 짜리 빽판에서 듣던 파크닝연주의 알함브라와 아라비아기상곡보다 더 좋은 연주를 들은적이 없습니다...~~~ 버리지 말고 간직하고 있을 것을 그랬습니다.... 생각난김에 한번 인터넷서치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그당시 파크닝연주판이 있을지...
  • 섬소년 2009.01.05 21:26 (*.253.195.40)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제목 그대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연주로는 예페스를 강추합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란 바로 그의 연주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특히 실황에서 들어본 마에스트로 예페스의 연주는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지러운 다른 알함브라는 안 듣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BACH2138 2009.01.05 21:58 (*.201.41.64)
    섬소년님과 저의 취향이 비슷하군요. 전 세고비아이외에도 예페스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 ozaki 2009.01.05 23:45 (*.138.210.173)
    제 취향은 성당에서 치는 무라지 카오리 알함브라. 입니다. 다른 곡 모두 접고 카오리 모델로 열심히 연습중이죠. 많이 어렵지만. 뭐..아. 한번 더 들으러 가야겠군요.`
  • 더많은김치 2009.01.06 08:52 (*.20.56.177)
    스캇 테넌드가 프리드리히로 치는 알람브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의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느낌이 덜 오는 듯 합니다..
    아마도 비주얼 때문인가 봐요.. 또, 장소는 궁전도 성당도 아니고..
  • 날개소년 2009.01.06 14:26 (*.86.5.228)
    제 생각에는 테크닉적으로는 야마시타나 왕야멍의 트레몰로가 제일 완벽하지만... 음악적으로는
    데이비드 러셀이 더 깊은것 같아요 ㅎ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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