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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77.84.86) 조회 수 11804 댓글 28
트레몰로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여

지금 트레몰로를 흉내내면 말발굽 소리가 나거든여..

다다닥 다다닥 다다닥...-_-;

이 이유가 뭔가여?

여기저기 줏어들은 얘기론 ami 의 강약의 차이라고도 하고

ami 칠때 약간의 시간차가 생겨서 다다닥 거린다고도 하고..

정확한 이유가 뭐에여? 원인을 알아야 고치고 연습을 할수 있을꺼

같아서..꼭 리플 부탁드립돠.
Comment '28'
  • 나는.. 2002.04.24 17:52 (*.230.196.29)
    급할수록..돌아가지요..
  • 지나가는이... 2002.04.25 00:21 (*.243.40.182)
    말발굽 소리가 나는 이유는 님이 말씀 하시듯 ami의 균형있는 터치와 음색, p와 ami의 관계 와같은 점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다고 합니다...
  • 지나가는삼... 2002.05.01 21:13 (*.228.209.12)
    a,m,i가 아직 이완(힘빠짐)이 덜 된거구여..손가락의 각도도 다 다르니..좀 더 연구해 보세여..손톱의 걸림정도도 세개가 비슷해야 하지 않을까여?
  • 명노창 2002.06.11 09:20 (*.226.240.26)
    처음에는 다 그래요.....알함브라목장의 결투..............
  • 차가운기타 2002.07.03 07:57 (*.73.254.21)
    알함브라 모래성이져....첨엔.....
  • 문병준 2002.07.08 11:06 (*.241.151.50)
    pami, pami, pami, 대신에
  • 문병준 2002.07.08 11:07 (*.241.151.50)
    amip, amip, amip,.... 이렇게 연습해 보셔요.(,는 쉬는 거를 의미)
  • 문병준 2002.07.08 11:08 (*.241.151.50)
    그 뒤에 연결 시켜 보셔요.
  • 권진수 2002.09.06 23:27 (*.251.102.77)
    아포얀도로 트레몰로 많이 하면 트레몰로 선율에 무게감이 실려서 좋아요.
  • 권진수 2002.09.06 23:27 (*.251.102.77)
    대신에 각 손가락이 독립된 상태로 움직여야 하겠죠
  • 권진수 2002.09.06 23:28 (*.251.102.77)
    당연한 얘기이지만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연습을 충실히 하면 트레몰로가 잘 된데요.
  • J.W. 2003.05.07 22:44 (*.174.6.165)
    프로들도 거의다 말발굽소리가 납니다. 정도의 문제겠죠? 천천히 느린동작으로 연습을 오래하셔야합니다.
  • 정호정 2003.06.26 19:22 (*.74.128.44)
    제 생각엔 원래 손이 부드럽지 않은 사람은 트레몰로를 연습해도 되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 정호정 2003.06.26 19:22 (*.74.128.44)
    저도 그래서 트레몰로곡을 안칩니다. 안치면 됩니다. 그것말고도 좋은곡이 넘 많아서요^^
  • 라미레즈 2004.07.05 18:32 (*.150.82.208)
    흠... 말달리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손가락이 속도가 난다면 i.m.a 소리 균형에 신경을 써야됩니다. 천천히 쳐서 음의 색과 양이 비슷해야 되겠지요. 완벽히 똑같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a손가락의 테크닉 문제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타 잘치는 사람들이 트레몰로가 안되는 경우가 이경우 입니다. a를 빨리 치고 말아올려야 되는데, 무의식 중으로 a를 짧은 순간이지만 줄에 대고 있죠. 트레몰로의 경우 세음이 나는게 다가 아니라 여운도 생각해야됩니다. 알함브라 처음부분 미~~~~~레~~~~~도~~~~~레~~~~~미~~~
    a의 테크닉에 문제가 있으면 마지막 '~' 부분에서 음이 끊기게 됩니다. 그래서 말달리자가 되지요. 문제는 a입니다. a손가락을 가볍고 빨리 말아올리는 기분으로 연습하세요.
  • v피노 2004.07.05 19:42 (*.99.94.29)
    스쳐치면 안됩니다 어떤곡이든어떤연주든간에 스쳐치면안됩니다 줄을 잡아서 쳐야해요 특히트레몰로를 스쳐치면 멜로디도 안살고, 자기 자신은 아 내 트레몰로연주가 무지 빠르구나 라고 오해만하게됩니다 ..그건 ...아무것도 아닌거죠..천천히 지겹더라도 세손가락 세음이 또롱또롱한 정확한 음정 같은음정 같은박자로 갈수있도록 지겹더라도 참고 그 방법밖에 없어요 항상 줄을 잡아서 탄현하세여...
  • ZI 2004.07.05 21:08 (*.222.195.119)
    위의님 말씀이 옳소~~~
    줄은 잡아 뜯어야해요....스쳐 치는 거 다 짜가 트레몰로래요...
  • 군인 2004.07.05 22:22 (*.157.178.250)
    다양한 패턴의 아르페지오가 느린템포에서 빠른 템포로 강한 터치로 고르게 잘 되면 트레몰로도 쉽게 익힐수 있을듯 싶은데요....(오른손 각 손가락의 독립을 도와줍니다...) 제가 초보때(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기타 선생님에게 트레몰로 배울때 많은 아르페지오를 강하게 빠르게 고르게 치는 연습을 많이 주문하셨던 걸 기억합니다..... 그 아르페지오를 한 줄에다 하면 되니깐요.....
  • 어떤 아저씨 2004.07.06 02:17 (*.221.216.189)
    ZI님,
    동서 고금의 기따리스트중에 부드러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 손톱과 살갓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의 트레몰로는 다 가짠가요?
    기타음악은 끈임없이 연구되고 발전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기타아를 배울때는 오른손을 확 꺽어서 줄과 수직이 되지 않으면 다 가짜라고 생각했습니다.
    가타아를 왼쪽 무릎에 올려놓지 않으면 다 틀린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세고 강한 음은 야포안도, 가볍고 깨끗한 음은 알 아이레로, 같은 줄을 연달아 칠때는 교호주법 등등..
    그러나, 7월3일 혁님의 연주회를 보고 저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런 자세, 저런 주법으로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구나....
    긴 손톱으로 또박또박 줄을 잡아뜯는 트레몰로도 좋고, 즐을 스치면서 옥구슬이 구르는듯한 트레몰로도 좋고,
    가기의 감정을 나만의 스타일로 기타아를 통하여 표현할 수 있다면,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 zi⊙ 2004.07.06 02:33 (*.237.119.198)
    제가 알기로는 대가들중에 스쳐서 치는 트레몰로는 단 하나도 없는 걸로 사료됩니다만.
    그리고 혁님 트레몰로가 스쳐지나가는 소리는 아닌걸로도 생각됩니다만...
    아마 표현에 혼선이 생긴듯. 소리를 말로 표현 못하니 '스친다'는 개념 자체가 서로 틀린 것 같고, 논쟁하는 거 자체가 무의미하네요.
  • 어떤아저씨 2004.07.06 03:01 (*.221.216.189)
    저는 타라고가 대표적 인물이라고 사료됩니다만,
    그건 그렇고,
    혁님의 트레몰로가 스친다는 말이 아니라(연주를 자세히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위에서 말한 자세와 주법 과는 전혀 다른데도 자기의 개성을 유감없이 표현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무엇은 그르고, 무엇은 옿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 어떤 아저씨 2004.07.06 03:13 (*.221.216.189)
    혹시 지얼님 아니세요?
    제가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나봅니다. 죄송~~
  • zi⊙ 2004.07.06 09:43 (*.237.119.198)
    에구구...전 번데기도 못된답니다...^^
    사실 글로써 음악에 대해 얘기하는 것 만큼 오해의 여지가 많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전지횬의 미모를 말로 표현하면
    그녀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얼굴로 받아들이는 것처럼요...
    말씀하신 바는 잘 알겠습니다~
    저야말로 죄송....
    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연주에 대해서
    예전의 한 친구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알함브라 경마장의 추태"라구요.....ㅠ..ㅠ
  • 흠... 2004.07.06 10:58 (*.150.39.103)
    "어떤아저씨"께서 말씀하신 "스친다"의 의미는 손가락이 줄에대해 약간 비스듬한 상태에서 빠른속도로
    지나가는 탄현법을 말씀하신듯... 예전엔 탄현순간의 잡음발생 및 음끊김을 최소화하기 위해 줄에 대해
    직각을 강조했었잖아요. 하지만 지금은 손근육의 긴장완화등등의 이유로 비스듬히 연주하는 스타일도
    있다고 깔레바로에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지얼님은 그것을 알맹이없는 소리의 트레몰로라고 생각하신것 같아요^^
  • 아... 2004.07.06 13:04 (*.227.108.112)
    그게 아니고 대충 "힘 쫙 빼고 기타줄 치는둥 마는둥 설렁설렁 치는 것"을 애기한 거랍니다...^^
    이래서 오해의 여지가 많다니까여~
  • 석류차 2004.07.06 18:40 (*.157.54.70)
    트레몰로는 줄을 뜯어야 한다라....갑자기 정신이 확~ 드는 말씀이네용....저는 최대한 저항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 별짓 다하고 있었는뎅.....과연 소리가 틀려지는 군요....근데 2번줄이나 3번줄의 트레몰로 도중에 인접현을 자꾸 건드리는데...이건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방법없나요??
  • 롱랑디용 2006.01.14 16:51 (*.117.39.39)
    타레가는....................왜 이런 논란의 소지가 있는 곡을 만든거냐-_-;ㅎㅎㅎㅎ
    농담입니다.

  • 으니 2006.01.15 09:00 (*.237.79.19)
    제 짧은 생각으로는 사랑을 하면 트레몰로 소리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트레몰로의 최고봉은 약간 테크닉은 알 수 없고 그 느낌이 마치 그 뭐랄까 해삼이 손바닥안에서 미끄러지듯 약간 두께감이 있으면서 그 두께감이 일정하면서도 자유롭게 조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심장파동 같은 것이죠..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느낀건데, 물론 제가 뵌 기타치시는 분들 가운데 기타도 잘 치시고 음악도 좋으신데 트레몰로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긴 했지만 거의 다 어떤 심리적으로 행복한 마음이 있을 때 그런 미묘한 두께조절의 연주가 더 잘되시는 것 같은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기는 음악이 원래 그러할진대 트레몰로도 이러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요. 하하. 저도 테크닉을 연마해서 좋은 트레몰로를 해보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욕심이 없고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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