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없는데

mb氏발 방송이 되겠네요.....

"mb氏발 방송...." ㅋㅋㅋ
옛날 미군 드럼통 펴서 맹글었다는 시발자동차가 생각나는군요.
시발택시도....
ㅋㅋ 시발택시는 요즘까지도 전혀 잊혀지지 않고 있지요.
밤늦게 술췐 놈 누구나 다 "시발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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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대강에 시발배가 떠다니겠지요?
mb시발배.....

엄기영은 김정현 예술위위원장을 벤치마킹했어야 하는데...

강제로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아무런 권한이 없어라도,
그저 버텨야 하는 것인데.
짤리면 짤린대로 또 꾿꾿이 살아와서까지 버텨야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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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가진 놈들의 권력 그 자체지.
지 맘에 안들면 무조건 짜르면 그만...
그것이 합법이든 불법이든 그 결론이 나려면 이미 임기 끝나고도 한참이니까.
그래서 지금 완장찬 그 넘이 걍 실실 웃으며 쌩까고 있잖아. 누가 연기인 아니랠까봐...
2심, 3심 항소하고 세월아 네월아... 지 물러날 때 까지는 ㅋㅋㅋ. 베라먹을 넘덜...

ㅋ~ 재밌네요.
타는데 당근 공짜는 아니겠지요?
아무렴 공짜가 어디 있을려구요...

쏠레아님의 최근의 글을 보니 박남철 시인이 생각나네요.....
군대문화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경직된 면을 통렬히 비판하는
'독자놈들 길들이기'는 유명하죠........ 이런 시를 해체시라고 한다나요....

[독자놈들 길들이기]

by 박남철 시인


내 詩에 대하여 의아해하는 구시대의 독자 놈들에게―→차렷, 열중쉬엇, 차렷,

이 좆만한 놈들이……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열중쉬엇, 정신차렷, 차렷, ○○, 차렷, 헤쳐모엿!
이 좆만한 놈들이....
해쳐모엿,
(야 이 좆만한 놈들아, 느네들 정말 그 따위로들밖에 정신 못 차리겠어, 엉?)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열중쉬엇, 차렷....

<시집 '지상의 인간' 가운데>

박남철 시인
정말 짱 멋지네요......

이분 시집 한권 사야겟어요...

tmxpa

Bus(자전거), Metro(지하철), Walking(걷기) 라고 하더군요..........

아님말구 ㅋㅋ

B 바이에르쉬 , M 모터 , w 베르크 참고로 독일어에서 w는 B발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바이엘른은 뭔헨 쪽 지방 이름이고 모터는 그냥모터 베르크는 공장 ~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