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산처럼 쌓여가는 기저귀.
자신없어서 면기저기  빨아서 사용 못하고
일회용 기저귀 씁니다.....
환경보호에 적극적이지 못해서 정말 이부분은  면목없습니다.....
기저귀까지 빨려면 너무 시간이 빠듯해서....
요즘은 기저귀 갈다보면 아침해가 뜨네요...
기저귀 가는거 넘 좋아요...똥냄새도 향긋하고..
Comment '10'
  • 도토라 2010.01.28 10:14 (*.184.129.234)
    ^^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콩돌이 건강하게 잘크나 봅니다.
    앞으로 조그만 기쁨들이 참 많을 거에요.
    아빠하고 스스로 앵길때는 참 기분이 거시기 합니다. ㅎㅎ~
  • 명노창 2010.01.28 10:21 (*.146.89.177)
    형님...지금이 좋아요...조금 커보세요...공방에 따라와서 대패만지고 끌만지고.....
    스푸루스 앞판에 낙서해 놓고.....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면 우유먹여주면 자고 할때가 좋아요....
    물론 크면 같이 낚시도 다니고 좋죠..
    전 지금 우리 知音이 없으면 세상이 끝날 것이라 믿고 있죠.....
    늦게 득남하신거 축하합니다.
  • 고정석 2010.01.28 10:34 (*.92.51.121)
    우리 애들 키울때는 천기저귀가 대세였습니다. 매일 똥걸레 빨아 건조대마다 귀저기 널어 놓고...
    일회용 기저귀가 없는것은 아니였지만 여행 할때나 사용했고 일번적인것은 아니였습니다. 오래 두면 피부가 짓물러지기 쉬었는데 요즘은 일회용 기저귀의 성능이 많이 개선되어 피부가 짓무른 경우는 훨씬 덜 한것 같아요.
    환경만을 생각하면 일회용 기저귀 만들려고 나무를 더 베어야하지만 천 기저귀도 어차피 빨래하면서 똥 오줌이
    하수구에 버려지니까 이것도 많은 오염원이 된다고 합니다.
    편리성과 개선된 일회용 기저귀 성능때문에 요즘은 천기저귀 구경 하기가 힘듭니다. 요즘 행복한것 같습니다.
  • 콩쥐 2010.01.28 10:47 (*.161.14.21)
    하하..
    예상대로 알지에 소리음이네요...역시 기타사랑하는 아빠맘을 알겟네요....

    고정석님이 운영하시는 소아과에 다니면 참 좋을텐데...그게 가장 아쉬워요......
    미리 그 근처로 이사가는건데...ㅎㅎ

    애기엄마가 젖을 먹여서
    분유값 안들어서 넘 고맙더라구요....요즘같이 특히 경기가 어려울때는 더욱....

    요즘은 출근할때는 헤어진느게 아쉬워 마지못해 나오고
    퇴근할때는 보고싶어 총알같이 뛰어갑니다....
    애기낳은 다른분들 왜 그러나했는데 이젠 저도 왕푼수 되가나봐요....

  • 파크닝팬 2010.01.28 11:40 (*.20.48.147)
    그리고...
    이제 찍으시는 사진이란 사진은 전부 개똥이 사진이 되게 될겁니다... 필림시절... 삼양라면 박스하나 가득 앨범에 꼽지 못하고 남은 사진을 채우고도 남았답니다. 이젠 디지탈시대라... 개똥이 사진 현상하는 비용은 않들어도 되겠네요...^^
  • 콩쥐 2010.01.28 13:03 (*.132.16.187)
    라면박스로 하나....캬....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고 선배님 몰라뵈서 죄송합니다....ㅎㅎ

    다 큰 자녀분들이 그 사진 보면서 뭐라고 하나요..?
  • 최동수 2010.01.28 20:28 (*.151.238.161)
    그저 기저귀 많이 갈수록 빨리 크는거다.

    동진아, 많이많이 먹고, 어서어서 크거라...
  • 콩쥐 2010.01.28 20:36 (*.161.14.21)
    ㅋㅋ.... 동진이 나이라 동준입니다......

    오늘 예방주사 맞았더니 힘든지 많이 자네요....
  • 쏠레아 2010.01.28 20:52 (*.35.249.30)
    저는 울 애기들 키울 때 기저귀 갈아 준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남자가 할 일이 아닌 것 같았거든요.
    .
    .
    .
    .
    대신 기저귀 빠는 것은 제 담당이었던 기억이...


  • 콩쥐 2010.01.28 21:41 (*.161.14.21)
    쏠레아님 요즘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데요.....
    설겆이나 청소, 귀저기 갈아주는는일은 기본이고
    요리까지 해줘야 한답니다...

    임시7개월부터는 산부인과에서 남편들 병원으로 오라고 해서
    임산부 마사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럼 퇴근하고서 집에가서 30분씩 매일 마사지해줘야 합니다...
    이거 두어달 하니까 이제 마사지는 자신이 생기더군요.....

    애기 낳을때에도 진통올때 계속 옆에서
    마사지도 해주며 고통을 경감시켜줘야하고,같이 신음도 지르고
    탯줄도 잘라주고...
    하여간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의 참여를 산부인과에서도 권장하더라고요.....

    요즘
    그렇게들 하는게 가만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세대해서 하던대로 다시 돌아가는거 같아요....
    저의 아버지는 자식 9명을 직접 다 받으셨거든요..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혼자서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88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요!!! (초등4년때) 2 크.. 2010.02.26 4463
4487 [동영상]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김연아 16 고정석 2010.02.26 4315
4486 3,000m 5 안드레아 2010.02.25 3770
4485 혼신의_역주행.jpg 3 file tufjd 2010.02.25 6199
4484 사람이 소인가? 7 쏠레아 2010.02.25 4154
4483 브라이언 오서 5 오덕구 2010.02.24 4562
4482 직장으로 도망가다가.... 8 file 콩쥐 2010.02.24 3943
4481 구순기 5 file 콩쥐 2010.02.24 4601
4480 아가들은 왜 이쁜가? 10 쏠레아 2010.02.23 4067
4479 빵꾸똥꾸 5 file 콩쥐 2010.02.23 3235
4478 사용하면 어색한 닉네임... 3 삭제... 2010.02.22 4044
4477 신기술, 신주법 (스케이트와 기타) 콩쥐 2010.02.21 4485
4476 기타합주단원을 만나고..... 5 콩쥐 2010.02.21 3572
4475 아요와주 강설량 역대 기록 5위... 8 파크닝팬 2010.02.21 3719
4474 고쿠보 3 file 콩쥐 2010.02.20 3832
4473 쏠레아님만 보세요. 15 file chokukkon 2010.02.18 5161
4472 마르코소시아스 고충진님과 함께 1 file 산비 2010.02.18 4646
4471 시인..박남철 13 삭제... 2010.02.17 4447
4470 방글라데시 후기.... 3 오상훈 2010.02.17 4161
4469 스포츠 2 쏠레아 2010.02.14 3740
4468 명절 차례는 단잔이라고... 3 쏠레아 2010.02.14 4315
4467 요즘 아요와는... 5 파크닝팬 2010.02.13 3851
4466 비가 내리지않으면 이렇습니다... 7 file 아이모레스 2010.02.12 3841
4465 이사와 집 구하기 20 file 콩쥐 2010.02.12 3886
4464 정말로 술 끊어야 되겠어요 2 아포얀도 2010.02.11 3528
4463 다들 떠나고....... 8 file 콩쥐 2010.02.11 4363
4462 요즘 쌍파울로는... 12 file 아이모레스 2010.02.11 4246
4461 가식적? 뭐가? 9 쏠레아 2010.02.10 4801
4460 애들은 잘못없다. 8 file 콩쥐 2010.02.10 3849
4459 재해임? 3 쏠레아 2010.02.10 3858
4458 인터넷의 재미. 5 콩쥐 2010.02.10 3608
4457 착한 일을 하다보니 ... 6 아포얀도 2010.02.09 3400
4456 BMW는 무엇을 줄인 말이까요? 10 쏠레아 2010.02.08 4824
4455 그것 봐요. 4 쏠레아 2010.02.08 3484
4454 마르코와의 하루...서울 도심을 산책하며... 18 기타레타 듀오 2010.02.08 4761
4453 음악에서의 언어. 4 쏠레아 2010.02.06 3312
4452 드뎌 바하의 나라에 왔어요~ 25 ganesha 2010.02.05 4258
4451 내가 생각하는 인간, 그러니까 사람,,, 8 쏠레아 2010.02.05 3824
4450 탕탕탕, 절절절 2 금모래 2010.02.05 3677
4449 BRAVO! 13 file chokukkon 2010.02.02 4354
4448 2010 그래미상 클래식기타리스트 수상 14 SPAGHETTI 2010.02.02 4277
4447 꺼벙이 꺼실이 1 file 2010.01.30 5425
4446 폴 갈브레이스 6 ganesha 2010.01.30 4264
4445 오늘 "아마존의 눈물" 방송한다죠.... 2 콩쥐 2010.01.29 3622
4444 세상 참 좁네요 3 경호 2010.01.29 3200
4443 나원참 쪽팔려서... 3 쏠레아 2010.01.29 3565
4442 정지민님. 쏠레아 2010.01.29 3475
4441 자랑스러운 우리 대통령. 8 쏠레아 2010.01.28 4204
» 기저귀 갈다보면 해가 지고 뜨네요.... 10 file 콩쥐 2010.01.28 3820
4439 직장 나가지 말라네요.... 14 file 콩쥐 2010.01.28 4513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