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중예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는데, 화요일 1교시라 거의 그 수업을 들어가질 못했는데 유일하게 수업 내용중 기억나는 것이 그 노래 들은 것이었거든요. 선생님께서 시내트라 노래의 가사가 너무 '미국 남성의 로망' 같은 내용이라 마초적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말 듣고 보니 좀 그렇더군요.

저도 가사 내용을 봤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그야말로 '프랑스적(?)' 이라는 이미지라고나 할까. 멋져서 꼭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