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도 6시에 일직 일어났네여...
좀있으면 가오리만나러  서울내려가려고요...
시골살다보니 서울한번씩 나가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가오리 좋아하냐고요?
그녀에게선 후꾸다신이치느낌도 많이나고
음반도 몇장있지만 실제 잘 안들어요...
아직 연주가 어린학생같고...
근데 왜 연주회장에 가냐고요?
가오리이쁘니까...(그녀연주는 처음가는 연주회이기도하고..)
리지애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가  젤로 좋아하는건
우리나라 연주자들이죠...

박세리나 박지은 ,김미연, 한희원, 장정 ...
한국여성골퍼가 국제무대를 휘어잡자나요...
그거 우연아닌데...
원래 조선이 산삼나는 특별한땅이라서 그래요.
기타요?
골프와 마찬가지죠.
부모대에서부터  세심히 신경써주면
왕야멍, 가오리, 이스빈, 고니, 리지애, 양쉐페이....
아무리 많아도 조선연주자 따라올수없어요.
다만  1~2년안에 이루어질수있는게 아니고
부모대에서부터 준비해야하는 수십년 준비해야
가능한일이죠...
이제 우리나라에 기타문화가 수입된지 수십년 되었쟎아요..

그 첫테이프를 누가끊을까요?
첫테이프를끊는순간
그녀를 따라 대부분의 조선연주자가
국제무대를 다 휘어잡을겁니다.

이거 민족주의아니고
너무나 당연한일인데...

산삼나는 조선땅에서 사는 당신
세상을 다 가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