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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08:29
[공지] <기타매니아 연주회> 의견을 구합니다.
(*.137.225.210) 조회 수 10509 댓글 12
<기타매니아 > 오프라인 연주회를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들 주세요.
*********생각하고 있는 운영방식의 틀************************
1. 연주하고 싶은 사람이 미리 연주 지정곡을 알리고, 회비를 납부해서 연주자가 차면 개최함.
* 회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당일날 빌리는 자릿값이나 찻값으로, 참석하는 사람은 모두 내야하는
것이나 연주하는 사람은 꼭 와야 하므로 미리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2. 연주자가 차면 개최하는 것이므로 비정기적인 모임이 될 확률이 높음.
3. 초대 손님(전문 기타리스트나 음악이론가 등)을 한 분 초청해서 연주 및 좋은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 마련.
4. 우승자를 한 사람 가림. (승부욕이 생기지 않아보이는 상품 증정)
*********생각하고 있는 운영방식의 틀************************
1. 연주하고 싶은 사람이 미리 연주 지정곡을 알리고, 회비를 납부해서 연주자가 차면 개최함.
* 회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당일날 빌리는 자릿값이나 찻값으로, 참석하는 사람은 모두 내야하는
것이나 연주하는 사람은 꼭 와야 하므로 미리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2. 연주자가 차면 개최하는 것이므로 비정기적인 모임이 될 확률이 높음.
3. 초대 손님(전문 기타리스트나 음악이론가 등)을 한 분 초청해서 연주 및 좋은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 마련.
4. 우승자를 한 사람 가림. (승부욕이 생기지 않아보이는 상품 증정)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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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분당 야탑동에 있는 문예원(한국기타문예원 부설)에서 개최한다면, 자릿값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도 각자가 스스로 가져올 수 있고요.
문예원에는 큰 무대도 있고, 음향시설・녹음시설도 되어있으며, 라이브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도 회비는 내야겠지요. 아무튼 비용은 들어갈 테니....... 회비는 연주자든, 초대손님이든, 회비는 다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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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모임에 가보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좀 많은 곳은 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황이 없다는 곳도 있고...
<기타매니아 연주회>의 연주자는 청중과 따로 구분이 안 될 듯합니다. 연주하는 사람 따로 있고 구경하는 사람 따로 있다면 당연히 구경꾼만 운영비를 내면 되겠지만, 글쎄요,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연주회를 해도 잘 가지 않는 판이라 취미 모임의 연주회를 구경하러 올 구경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연주 모임의 연주자가 곧 구경꾼 역할을 하고 구경꾼이 곧 연주자가 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초대손님은 저명한 분을 모실 생각이므로 교통비라도 모아서 드릴 생각입니다. 허락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이름은 방효용, 서정실, 오승국, 이성우, 허병훈, 호세리....(가나다순) 이런 분들입니다. 초빙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마추어들의 모임을 신선하게 보고 선뜻 허락하실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무튼 추천을 받아서 초대손님은 괜찮으신 분들을 모실 생각입니다.
지엠랜드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가능하다면 문예원 자리를 고려해보겠습니다. 일단 님도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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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회의 특징은 첫째,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연주자가 미리 칠 곡을 지정하여 알리고 연습을 하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목록에 따라 순서대로 연주를 하므로 마치 일반 경연대회나 연주회와 같이 진지하게 자신의 기량을 드러낼 수 있고 청중은 청중대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람앞에 직접 연주를 해보고 싶어하나 그럴 기회가 많지 않은 듯합니다. 정해진 틀이 없으니 자신이 신청하면 얼마든지 여러 사람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습니다.
셋째, 아마추어끼리 흥청거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기타리스트나 이론가의 연주나 강연을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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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님...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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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계기(핑계?)가 되기를...^^
얼굴을 한번 맞대보면... 나중에 온라인 상에서 만났을 때... 더 반갑기 마련!!!!!
지난 10월 강화도 아사도파티때 은모래님을... 처음이자 딱 한번 만나뵈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다시 만나게되니... 십년지기 같으니 말입니당...^^ (커피 잘 마시고 계시죠?)
앞으로... 이런 즐거운 일이 기타마니아 친구들과 함께 오래오래 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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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거 같은가요? 숨은 고수들이 많이 출현해서 기량을 선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때 칸타빌레 님도 멋진 연주를 보여주셔야죠.
아이모레스 님, 반가워요. 지난 번 '아사도'라는 거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맛이라기보다는 아이모레스 님의 솜씨와
지초이 님의 정성이 빚어낸 맛이라고 봐야될 거 같아요.
약 20명 쯤 모이면 훌륭한 연주회가 될 거 같아요. 2~3만원씩만 내면, 음.. 2만원이라고 하면 40만원이잖아요. 초대손님 교통비 10만원하고, 장소비 10만원 하고, 남머지 20만원으로 다과하고 상품을 마련하면 될 거 같은데...
한 분이 인사하고 한 곡 연주하고 들어가는 데까지 5분 걸린다고 보고 열 사람이면 50분 소요, 10분 쉬고 나머지 열 사람 연주하고, 10분 쉬면 2시간 소요, 그다음 초대 손님 연주나 강연, 1시간 정도 하고 다과회를 하면 딱 좋을 거 같아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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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연주회 할 수 있는 조용하고 좋은 장소 추천 바랍니다.
중고등학교 소강당 같은 데도 괜찮을 거 같고.....
시간 나는 대로 언제 답사를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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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오프라인 모임도 있어야 정이 들고
또 진짜 음악을 공유하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떤 형태로든 저도 꼭 십시일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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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연주모임 장소(일렉기타앰프,,MR반주 씨디 틀수 있는곳) 여건이 된다면...일렉 기타 연주자는 초대 안하시나요??...^^ 이곳에 일렉기타 관심 있으신분들 상당히 많은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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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와 전기기타는 정서와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 같이 어울리기는 힘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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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먹거리는 분담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