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11.05 11:42
클기2년정도 연습하고 있는 사람의 질문입니다..
(*.179.91.17) 조회 수 6248 댓글 6
그동안 스승도 없이 혼자서 연습하다보니
기초적인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 2년된 초보입니다...^^;
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타줄을 이것저것 저가만 사용하다가..
얼마전 헨즈에서 가장 비싼(?) 기타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저만의 느낌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가형 기타줄보다도 헨즈가 훨씬 울림이 좋고 고음도 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타줄의 선택만으로도 음색과 음량이 변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타는 50호정도 쓰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 2년된 초보입니다...^^;
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타줄을 이것저것 저가만 사용하다가..
얼마전 헨즈에서 가장 비싼(?) 기타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저만의 느낌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가형 기타줄보다도 헨즈가 훨씬 울림이 좋고 고음도 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타줄의 선택만으로도 음색과 음량이 변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타는 50호정도 쓰고 있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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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줄의 선택만으로도 음색과 음량이 변할수가
아주 많이 잇어요
기타랑 궁합이 중요합니다 다른 명기에 아무리 잘맞아도 내악기엔 안맞고
다른악기엔 꽝이지만 내악기엔 너무너무 좋을수잇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껴봐야죠 장력도 미디엄-하이 바꿔서요 -
줄에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있을때 터치감이 엄청나게 조아집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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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자기 악기에 맞는 줄 찾으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줄이라는 것이 한 번 갈고 나서, 그 줄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할 즈음에야 새로운 줄을 갈아보는데, 새줄을 갈면 대개 소리가 좋아지는데, 그 전 줄에 대한 것을 잊어버려서 제대로 비교가 안되는 (저 처럼) 딱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기에게 그리고 자기 악기에 제일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줄을 찾아야 하는데... 한 번 찾고 나면 조강지처로 삼고 더 이상 다른 줄 쳐다보지 않으려 합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다 무료해서 한 줄 적었습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언넝 저도 저에게 맞는 기타줄을 찾아야겠네요..
일단 지금 이 줄은 넘넘 맘에 드네요...^^; -
헨제는 제가 이줄저줄 많이 써봣지만 정말 매력적인 줄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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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줄은 미세한 차이가 나고 어떤 줄은 확~ 차이가 나고... ^^
또 같은 줄이라도 탄현 방법과 손톱모양에 따라 다르지요
클래식기타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