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79.91.17) 조회 수 6846 댓글 6
그동안 스승도 없이 혼자서 연습하다보니

기초적인 부분을 많이 놓치고 있는 2년된 초보입니다...^^;

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기타줄을 이것저것 저가만 사용하다가..

얼마전  헨즈에서 가장 비싼(?) 기타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저만의 느낌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가형 기타줄보다도 헨즈가 훨씬 울림이 좋고 고음도 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타줄의 선택만으로도 음색과 음량이 변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타는 50호정도 쓰고 있습니다..)





Comment '6'
  • 도토라 2009.11.05 12:45 (*.182.110.1)
    제생각에는 음색, 음량 모두 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줄은 미세한 차이가 나고 어떤 줄은 확~ 차이가 나고... ^^
    또 같은 줄이라도 탄현 방법과 손톱모양에 따라 다르지요
    클래식기타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당연히 2009.11.05 18:42 (*.82.177.239)
    기타줄의 선택만으로도 음색과 음량이 변할수가

    아주 많이 잇어요

    기타랑 궁합이 중요합니다 다른 명기에 아무리 잘맞아도 내악기엔 안맞고
    다른악기엔 꽝이지만 내악기엔 너무너무 좋을수잇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껴봐야죠 장력도 미디엄-하이 바꿔서요
  • 클기맨 2009.11.05 19:31 (*.142.109.103)
    줄에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있을때 터치감이 엄청나게 조아집니다 ...... ㅋㅋㅋ
  • Simi Valle 2009.11.06 16:18 (*.59.213.137)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악기에 맞는 줄 찾으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줄이라는 것이 한 번 갈고 나서, 그 줄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할 즈음에야 새로운 줄을 갈아보는데, 새줄을 갈면 대개 소리가 좋아지는데, 그 전 줄에 대한 것을 잊어버려서 제대로 비교가 안되는 (저 처럼) 딱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기에게 그리고 자기 악기에 제일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줄을 찾아야 하는데... 한 번 찾고 나면 조강지처로 삼고 더 이상 다른 줄 쳐다보지 않으려 합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다 무료해서 한 줄 적었습니다.
  • 송사장 2009.11.06 18:01 (*.178.234.190)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언넝 저도 저에게 맞는 기타줄을 찾아야겠네요..
    일단 지금 이 줄은 넘넘 맘에 드네요...^^;
  • 클기맨 2009.11.08 00:02 (*.142.109.103)
    헨제는 제가 이줄저줄 많이 써봣지만 정말 매력적인 줄이에요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150095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73859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뮤직토피아 2020.03.09 181910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62795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86995
11679 아자 아자 용기! 2 초록비 2009.11.18 5078
11678 기타줄 추천 2 Rruck 2009.11.18 6575
11677 공주에 사시는분 ... 2 file 2009.11.17 6968
11676 엄태창 7현기타 1호(250호) 12 file 강영우 2009.11.16 13094
11675 절대음감은 길러지지 않는다던데.. 이책은 뭐죠? 4 크.. 2009.11.16 6611
11674 인터넷을 떠돌다 재밌는 상품을 보았습니다.ㅎ 8 NiceDay 2009.11.16 6152
11673 Anna Likhachev 16세 소녀 기타리스트... 4 Jason 2009.11.14 5684
11672 웃으며 삽시다 2 4 파크닝팬 2009.11.13 5188
11671 최동수님 이화문학상 수상 축하 45 file 콩쥐 2009.11.13 9643
11670 "루져"에 대한 생각.. 30 송사장 2009.11.13 6968
11669 simi valley님 만난후기 2 콩쥐 2009.11.12 5283
11668 다다리오 Pro Arte Composite 현 사용소감 6 file Jess 2009.11.12 7327
11667 간략한 BWV 1006a 프레이즈.. (앙코르) 1 file 크.. 2009.11.10 6973
11666 간이역에서.... 7 나무 2009.11.10 6104
11665 이런...-_-;; 기타줄 너무 비싸게 주고 샀네요'' 11 박종서 2009.11.09 5930
11664 Stand By Me - 편집기술이 대단합니다. 13 나무 2009.11.09 8455
11663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기타의 나이와 텐션에 관해서.. 4 KAFKA 2009.11.09 5711
11662 파코 데 루치아의 연주자세 6 file 리얼그룹 2009.11.09 10501
11661 고국소식 - 변보경 대전 연주 22 Simi Valley 2009.11.08 8503
11660 변보경양 대전 독주회 공연후기★ 13 감성오류 2009.11.08 7029
11659 [11월 22일 일요일]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 세번째 이야기 - 따듯한 그 이름 2 file uhoo 2009.11.06 6203
11658 오용훈(한국 고전기타아 합주단) 선생님께 사과의 글을 드립니다. 6 백철진 2009.11.06 8117
11657 타타르스탄 국립전통오케스트라 8 file 새우 2009.11.05 6476
» 클기2년정도 연습하고 있는 사람의 질문입니다.. 6 송사장 2009.11.05 6846
11655 배병우 사진 전시회 - 한국의 소나무와 알함브라 궁전 1 toma 2009.11.05 5706
11654 기타매냐 EBS 인터넷회원님들의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개미공원 2009.11.05 7462
11653 예술의 가치 21 콩쥐 2009.11.05 6345
11652 아름다운 수필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5 기타사랑 2009.11.04 4877
11651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5 박명만 2009.11.04 5877
11650 기타 방과후선생님을 모집합니다 file 윤원준기타교실 2009.11.04 568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579 Next ›
/ 57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