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글에도 얼굴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으면 때론 그분이 어떻게 생겼을까하고 상상 할때가 있거든요.
어떤분 글은 ...진솔하고...어떤분 글은 ...풋풋하게 느껴지고...어떤분 글은 다정다감하게...
어떤분 글은 천박하게...어떤분 글은 ...나 굉장한 사람이라고 선전하는...
어떤글은 ...주는거 없이 얄미운글...등등...
저만 그런걸 느끼나요?
전 겸손해 보이는 글이 가슴 따듯해서 좋습니다.
Comment '1'
-
엇.. 저도 조금전에 느낀건데요. 저희 선생님께 혼났어요. 잘못된 글 썼다고..순간 괜한것에 집착한 제 얼굴이 생각났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