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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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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5.253) 조회 수 4409 댓글 22




광주 전남도청에 걸려있던 엄상옥선생님의 기타는
불의에 항거하는 착한 광주시민을 제압하려는
전두환의 군대가 쏜 총에 구멍이 났어요.
역사적인 사건을 증언하는 기타라서  제가 애지중지 가지고 있어요....
단풍나무측후판과  시더앞판 그리고 에보니지판.  1977년작.

근데 총알이 어디서 들어가서 어디로 나온건가요?  옆판 먼저?


이 기타를 볼때마다
정치꾼들이  예술인에게 할수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되요.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저같은 무지랭이는 그저 현이나  새로 걸어 몇음 퉁기는것밖에는....
      
Comment '22'
  • 2008.01.21 13:54 (*.110.140.222)
    오!!! 가슴이 저려오는 역사적 유물이군요.
    저도 엄상옥선생님 수제기타를 쳐본적이 있는데
    당시 기타로선 참 좋은 소리였다는 기억이...
  • ldh2187 2008.01.21 15:18 (*.95.196.230)
    전라도는 멋과 예술로 뛰어난 고장입니다..........

    제발 예술을 아는 멋진 지도자가 탄생했으면 좋겠어여.......
  • 김기인 2008.01.21 15:37 (*.138.196.10)
    요즘은 예술이라고 하면 배고픔이 먼저 떠올라서 문화콘텐츠 라고 하는것 같던데..엄청난 대박을 트트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산업을 육성 하여야 한다고 정치인들 많이 강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육성 하여야 한다고 하는 정치인들은 아무도 보지 못하였슴..
    이는 교육 및 입시제도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던데!! 가난한 시골 아이들은 도시 아이들 보다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없어서 교육예산에서 많이 지원할려고 편성을 하지만 이를 활용할 방안이 뚜렷이 없어서 예산을 집행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총알구멍이 옆판에 둥글게 나고 뒷판이 크게 난것을 보니 옆판으로 뚥고 들어가서 뒷판으로 나온것 같네요..국과수에 취직 안시켜 주나^^
  • 2008.01.21 15:56 (*.95.187.27)
    어쿠스틱포트! ^^ 역사적가치가 있는 기타군요
  • 항해사 2008.01.21 16:00 (*.152.170.94)
    저보다 더 큰 사연을 가진 기타군여.. 연주하면 아마도 기타가 서글피 울지 않을까.. 잘보았습니다.

    김기인님 KPSI에서 곧 전화가 ^^; 매끈하게 원형이 생긴걸 보니 옆판 먼저 탄두가 들어간것 같아요 반대로 나오는 곳은 다른곳에 구멍이 없다면 절로 나왔겠네요

  • np 2008.01.21 22:28 (*.91.104.89)
    총알 구멍은 입구가 작고 출구가 크다고 하더군요.

    헉 ... 토토님 ... 대단한 경험을 하셨군요. 어린 시절에 ...

    저는 그때 대학 2학년 ....

    당시 저는 연애 하느라 바빠서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잘 모른다는 ...
  • 콩쥐 2008.01.21 23:23 (*.155.159.137)
    허걱, 토토님은 그 현장의 증인이군요...귀중한 몸 잘 보전하세요.

    그때는 유언비어가 많이 돌았는데
    지금생각하니 그당시 텔레비젼이나 라디오가 가장 외곡된내용을 방송했다는것.
    방송사가 무엇을 하는곳인지를 생각하게 하죠.
  • 조로아스터 2008.01.22 00:08 (*.143.66.112)
    정말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광주폭도들의 난동이었다고 생각하는 ... 그야말로 눈 귀 막고 눈뜬 봉사로 세상살아가는 사람들 지금도 있지요
    권력의 음모란 ...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 CHO KUK KO 2008.01.22 01:03 (*.168.153.202)
    탄도를 보니 옆판에서 뒷판으로 관통한듯하고 ( 총속에 있는 강선에의해 총알은 회전하면서 탄도유지)
    그당시 저의 주변 이야기좀.....
    당시 군인으로 육군상병이었는데(우리부대는강원도 인제 지역에 주둔하고있어 광주와는 아무관계가 없었음,혹 오해하실까바) 그날 들려온 소식은 정말 충격적이었읍니다(이것은 소위 정훈교육이라는 보안사령부 조작극)
    공산폭도들이 민중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켰다는 ...실제로 무력에 항거하는 애국지사들이 졸지에 공산폭도로 둔갑하는 정치극에 속은 생각을 하면 ...29만원 가진 네 이놈 ! 대대손손히 민족의 원망을 ....
    무고하게 희생당하신 광주의 애국지사 여러분의 명복을 빌고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을 드리면서....
  • 콩쥐 2008.01.22 09:22 (*.80.25.222)
    죽창으로 사람을 찌르는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동은 당연히 정치꾼이나 욕심쟁이들이 하지만
    실제 직접 찌르는일은
    열등감 가득한 일반인이 했죠.
    중국은 모택통이 선동하여 엄청난사람이 죽창을 들었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전지구가 죽창을 들었죠...사람들이 말이죠.
    동물들이 그 일을 보며 눈을 가리더군요.인간을 혐오동물로 생각하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열등감은 항상 공격적이된다는겁니다.
    잠재적인 공격이죠. 일상시에는 .그러나 누가 선동만 하면 곧바로 죽창을 들죠.
    열등감이라는게 그런겁니다.

    죽창으로 열등감을 이해할수있다니......

    죽창대신 총이나 칼뿐아니라 법, 제도,언론,글, ....그밖에 공격할수있는건 참으로 많죠..
  • ldh2187 2008.01.22 10:30 (*.95.196.231)
    저런 민족적인 시련을 경험한 광주에 오늘날 대학 클라식기타계에 전남대의 합주를 보고........

    학부제의 시련으로 마는 클기타반에 어려움이 있는데 제가 전남대 클기반에 갔을 때 실력들이

    대단하더군요.........전남대 양영근 선생님한테 암보하는 법을 배웠고 저희 성음회에서도 광주출신의

    머싯는 선배님이 계셨슴다.........억새풀처럼 꺽여도 뛰어난 기타영정을로 느즌가미 잇지만

    합주대회 우승하신 전남대 클기반 추카드리며 무궁한 발저늘 기원드림다.......
  • ^^canon 2008.01.22 14:32 (*.131.142.219)
    저도 선배님들께 들은 얘기인데, 한번은 전경이 전남대 난입하여 저희 동아리방의 기타들을 부숴버린일이 있었습니다. 상당수의 기타들의 목이 부러지거나 앞판 옆판이 망가져 버렸죠. 대부분이 알토나 베이스의 파트악기였습니다. 그때 목부러진 기타가 방치되어 있다가 가까운 공방에 모두 들고가서 쓸수 있는 기타만 선별해서 수선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몇몇 알토기타에서 그때의 흔적을 찾을 수 있죠!!
  • 아니 2008.01.22 15:17 (*.80.25.222)
    전남대꺼정 난입했어요?...이런이런....

    아무래도 "광주광시곡" 이라도 하나 작곡해야할 분위기...
  • 증인 2008.01.22 19:09 (*.3.82.200)
    내 기억에 저기타가 단풍나무로 만든 엄상옥님 작품이라면 YWCA 기타학원에서 총에 맞아 걸려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 기타 뿐만 아니라 여러기타가 총알에 관통되어 있었으며 캐비넷, 책상도 총알이 관통되어 있었는데 무었보다도 출입문 오른쪽 벽에 두개골에 총탄이 맞아 머리카락과 살점이붙은 2센티 크기의 살점이
    붙어있었던것이 눈에 선합니다 이살점은 그대로 두었는데 말라 없어지기 가지는 약 4개월이상이 걸렸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78에서 80학번으로서 광주에서 YMCA 모선생님 밑에서 기타를 배운 사람들은 생생하게 그때를 기억 할것입니다 그리고 참 저 단풍나무기타(?)소리 굵고 음량이 매우커 그당시 갖고 싶었던 기타입니다
  • 토토 2008.01.22 20:35 (*.210.231.230)
    감정과잉같아 제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분의 댓글이 약간 어색해진 부분이 있는데 감안해주시길..
  • 배심원 2008.01.23 15:04 (*.102.68.109)
    광주 다 좋은데...

    억울하게....유공자 못되신분도 많고..되신분도 많다는거,.

    광주 사태? 모든 광주 시민이 피해자이지 않을가?

    허나 정부는 광주의 소수시민 며몇에게만 유공자라는 이름으로..그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었을뿐이다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 도청은 또 왜 옮겼나? 도청옮긴 이후..그쪽 상권 다 죽고..인구도 줄고..

    도청자리에..문화수도 중심 전당 어쩌구 짓는다는데..

    기타만 해도 전공도 없고 실력가도 변변치 않은 광주가 문화수도 된다는게 현실 가능한가?

    민주화의 최후의 항거지이며 보루였던 광주도청을 무안으로 옮긴후..

    현재 광주는 완전히 맛이 갔다

    제발 도청을 돌려 주십시오~
  • 광주는 2008.01.23 15:54 (*.80.15.147)
    5천원이면 한상 제대로 밥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밥상에 중국서 수입된 가짜김치 올라오면
    시민들이 바로 알아낸다는군요....김치맛을 기억하는 시민들이랍니다.

    가짜김치 밥상에 올라오면 우리나라 망하는건데....얼빠진 행동이라고나 할까...
    그걸 이익이 많이 남는다고 내는 식당이나 문제삼지않는 손님들이나...
  • ironman 2008.01.23 17:59 (*.192.0.226)
    게엄군이 진입하기 전날 YWCA 대학생 집회때 참석해 보초? 섰었던 전대 79학번중 한사람입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녁에 비겁하게 집에 옷 갈아입으로 들어갔다가 운좋게 살아났습니다. 전 전대 클키반 들어갈 엄두는 못냈고 걍~독립군이였죠.
    거기 얼쩡거리고 있었던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거기 선생님으로부터 받은지 얼마 안된 아~그 빛나는 기타! 그매혹적인 향기! 그걸 지킬려고..아 저 유공자 아닙니다. @..@
    그걸 어떻게 마련한건데....당시 알바하기도 어려워(당시는 알바는 불법이라 단속했음) 시골에서 돼지3마리 6개월 키워 샀던건데....!

    사진의 이 기타 기억합니다. 저에게는 실력이 눈부시도록 출중하신 분이였죠. 유난히 손가락이 굵고 소리가 힘있어 보였던 분... 가끔 렛슨도 도와주고요...그분 아니신가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 총알이 옆판을 관통하고 뒷판을 뚫은 다음 유탄이 시멘트 벽에 부딪히면서 반사되어 다시 옆을 부순거죠 (스리쿠션 ?)

    그 현장에서 선생님하고 목부러진것, 앞판은 멀쩡한데 뒷판이 작살난기타...난장판이된 철제캐비넷등...하나라도 건질것없나 살펴보면서 얼마나 소리없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증인님도 만나면 금방 서로 알아보실듯... ~..~
    저도 뒷판이 박살났지만 그 기타 버리지 못하고 수리해서 28년째 가지고 다닙니다.

    근데 애들이 고등학교 중학교 다니는데도 아직 그당시 현장사진이나 비디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영화 "화려한 휴가"도 권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너무 잔인한데다가 국민의 군대가 국민을 죽일수있다는 것을 알려주기가 두렵기도 하고 행여 군대안간다고나 할까... 지역감정과 같은 마음의 편견이라도 생길까봐요. 사실 대구 부산사나이들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 많잖아요?
    더욱이 미국 유학간다고 말할땐 섬찟합니다. 뭐 벌어논 돈도 없지만서도...
    가서 무얼 배우고 올까하고요(이 말씀의 의미들을 당시 분들은 본능적으로 느끼실겁니다.)

    미국이 우릴 도와줄라고 부산앞바다에 7함대를 가지고 왔다고 광주 시민들이 월매나 좋아했던지...
    정말 우습잖아요 어리석고...영화 화려한 휴가에 나오는 이요원의 절규하는 목소리...
    그 목소리를 밤새들으며 얼마나 괴로뤄하고 공포에 떨었는지 ...
    결국 끝까지 도청을 지킨 사람들은 공부 많이하고 멋진 대학생이 아닌 대부분은 우리가 "양아치" 라고 부르는 사람들이었죠.

    이사할때 미운 오리새끼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영 맘에 걸려 누구줄까해도 안됩니다....가슴에 찍힌 화인처럼!
    기타도 안치면서요....요즘 조금씩 해봅니다만 이삼일만 안치면 너무도 빨리 잊어먹는 바람에 곡 전체를 연주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지방발령나 타향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사는데 제 썰렁한 빈방을 지켜주는 유일한 친구입니다.
    기타매니아 덕분에 고정석님은 저의 교과서가 되어주시고 저의 우상?인 ipaco님의 곡을 들을 수 있고
    너무도 멋진 연주를 하시는 fluid님, Orpeus님, 한사랑님, 항해사님 의 곡을 들으며 열심히 언손 녹여가며 노력중입니다...누구앞에 서기위해서라기 보다는 스스로 서기위해...
  • 견이 2008.01.23 18:46 (*.5.221.133)
    얼마 전에 화려한 휴가를 이제서야 봤는데 저는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기타를 보니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 짐작케 해주네요. 이런 기타는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도 좋을만한 기타이군요...
  • 우리나라 2008.01.23 19:37 (*.102.68.109)
    하늘도 무심하시지

    결국은 양아치들이 성공한 세상이란 말입니까

    진정한 독립투사들은 다 어딜 갔는지요..슬픈 현실
  • np 2008.01.23 20:07 (*.91.104.89)
    그 당시에 광주사태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다 잘들 살고 계시죠?

    지금 한나라당이 그때의 군사정권의 맥을 잇고 있는 것은 아닌지 ...

    광주사태도 일종의 보수 - 진보의 대결아니었을까요?

    군사정권을 계속 유지하고하 하는 보수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의 ...

    예전의 육사생도들의 꿈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다는 ...

    궁극적으로는 모두들 정권을 잡고자는 욕망에서... 젊은이들을 희생시켰다고 보는데 ...

    암튼... 앞으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속된 정치지도자들에게 자신의 젊음과 생명을 바치고

    이용당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동물원 2008.01.23 21:18 (*.102.96.78)
    ironman 선배님...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전 당시 국민학교 6학년이었고 학교 수업쉬는 시간에
    공수부대원들을 가득 태우고 시내쪽으로 날아가던 헬기들을 10대까지 세고
    수업시작종이 울리는 바람에 교실로 들어가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일 밤새도록 그치지 않던 총소리...
    총구를 밖으로 향하고 경계총 자세로
    약간은 공포에 질린듯 M60트럭에 실려 시내쪽으로 들어가던
    무서운 얼굴의 군인들의 얼굴도 생각나구요...

    공단4거리 입구를 가로 막고 움직이던 탱크의 모습...
    선전용 삐라를 뿌려대던 경비행기...

    치가떨리는 공포속에서 죽어가야만 했었을 수많은 선배님들...
    나도 선배님들만한 연배였다면 죽음앞에 공포앞에 그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저도 '화려한 휴가' 영화 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외면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스럽고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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