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1.21 12:59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80.25.253) 조회 수 5519 댓글 7
이번주 25일(금요일) 세종문화회관내 세종체임버홀에서
최원호(콕또)님이 연주하는 기타가 지난주 제작돼 현을 걸어본 세다루스기타(645미리)인데,
정말 짜장면과 짬봉의 맛이 동시에 날라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연주자의 터치와 취향을 감안하여 세다와 스프르스가 함께 하는 기타.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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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리가 날까...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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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기 참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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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니까 생각나서;
보통 악기가 새로 만들어진다음에는 그.. 길들인다고 들었는데요
가끔 새 악기로 연주회에 오르는 경우가 있던데.. 그건 길들여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그런건가요?
글이랑 크게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전부터 궁금했어요~^^ -
새악기는 길들여져야 훨씬 좋죠.
칠도 안정되고, 목재세포도 안정되고 , 울림도 안정되고...모든면에서.
스프르스기타가 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세다기타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걸립니다.
새악기로 무대에 오르면 연주자만 손해죠. -
시더 계열은 처음부터 소리가 어느정도는 나는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아닐까요?
스프루스악기는 출고 초기에는 대체로 좀 답답합니다만...
윗악기도 말이 섞은거지 시더악기로 봐도 될 정도같아 보입니다. -
anom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자세히 토론되어 있군요. 퍼왔습니다.
I always read about this term "opening up" when discussing solid topped guitars and I am wondering how I will know when my guitar "opens up".
Will the guitar sound different? Will it be louder? How long does this "opening up" process take?
Right now the guitar plays, nicely, is even in tone but is not very loud. I know it's not a great guitar but I was just wondering if in time it will getter better as it ages. Also...could better strings bring out some life in this guitar? Right now it's just strung up with normal tension D'Addario's.
Thanks for any answers this may generate.
Regards,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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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cousticguitar.com/ubbcgi/ultimatebb.cgi?ubb=get_topic;f=12;t=003626 -
내 삼겹살 기타 후속 모델이다!
제껀 합판이지만 소리 좋아요. 길고 풍성.
근데 합판이라 좀 떨어져 들으면 잘 안들림. 원달성은 부족.
치는데는 만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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