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박경호 입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의 바로 위에 붙어 있지만 결코 가깝다고 할 수는 없는 이곳 오레곤 주로 잠시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잘 도착 하였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잘 도착해서 홈스테이 마덜과 잘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제가 듣고 싶은 경제와 통계 경영 모든 부문을 공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여기 정말 너무 외롭네요.ㅜㅜ 한국인도 별로 없고..
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여긴 오레곤주의 수도 Salem(세일럼) 입니다.
포틀랜드엔 한국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는데, 여긴 한국 분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밑의 ken님의 글 처럼 이쪽에도 기타 모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세요~^^
아, 늦었지만 매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도 캘리포니아의 바로 위에 붙어 있지만 결코 가깝다고 할 수는 없는 이곳 오레곤 주로 잠시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잘 도착 하였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잘 도착해서 홈스테이 마덜과 잘 지내고 있고, 학교에서도 제가 듣고 싶은 경제와 통계 경영 모든 부문을 공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여기 정말 너무 외롭네요.ㅜㅜ 한국인도 별로 없고..
아,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여긴 오레곤주의 수도 Salem(세일럼) 입니다.
포틀랜드엔 한국분들이 꽤 계신다고 들었는데, 여긴 한국 분들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밑의 ken님의 글 처럼 이쪽에도 기타 모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세요~^^
아, 늦었지만 매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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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님은 연주회장에서 뵈면 아직은 학생 같았는데
따님까지 있었다니....
담엔 연주회장에 따님도 데려오세요... -
아 생사람 잡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 하는 사람과 일치 하지 않은 분인가 봐요, 제가 말하는 사람은 미국에 오신지 저와 비슷하여 한 18년 된분이고 미군도 다녀 왔어야 하는데 ........
이름이 같고 팜스프링에 있다가 타주 오레곤으로 간 것으로 착각 한 모양입니다.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였네요 박경호씨 죄송합니다.
혹 앞으로 혼사길이 막히면 어쩌나.....
다시 한번 죄송스렇게 생각하며 전의 글을 삭제 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콩쥐님을 비롯한 모든 기타매니아 가족분들에게도 인사 드립니다.
저는 미국 남가주 LA 지역에 있는 KEVIN입니다.
그럼 이만 인사드리고 ....... -
kevin님
경호님은 능력있고 미남이셔서
혼사길이 결코 막히지 않을겁니다...하하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하하하하. 재밌는 일들이 있었네요.^^;;;
kevin님 반갑습니다. 역시 LA쪽엔 한국분들이 많은데 여긴 별로 많지가 않은가봐요. 신께서 저보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명으로 받아들이고 여기서 기타 모임을 찾는것은 포기하여야 겠습니다.
np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많이 배우고 많은것을 느끼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콩쥐님. 다음에 돌아가면 연주회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제 혼사길 막히지 않게 덕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SHLAND라는곳 5번후리웨이 칼리포니아 접경지방에 미국인 기타 동호인 모임이 있고
전화(541)858-3335 이메일vskl@hotmail.com으로 연락바람 -
SALEM 44.924N 123.O22W 위도,경도
ASHLAND 44.5551N 123.144W 로 미국에서는멀지않은곳에 위치한것 같군요. -
경호님 하려고 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비록 함께 즐기실 벗이 없을 지라도 짬짬이 기타를 손에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주 긴 세월이 아니라면 홀로 내공을 쌓는 것도 좋은 수련이 되지 않을 까요?
저처럼 한 십년 손 놓고 함께 할 사람 찾다가 나중에 다시 하려니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더라고요.
귀는 어느 정도 열렸는데 손도 악보 보는 눈도 ........
상상도 하지 마시고 실력을 향상내지는 유지라도 또 압니까.
학업에 기타 내공까지 쌓여 기타연주로 한 여자를 사로 잡을지도......
하지만 아무 분에게나 기타의 내공을 전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시는 분에게만........
-
조국건님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다녀야만 하는 저로서는 캘리포니아로 내려가는게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캘리포니아에 갈 일이 생기면 꼭 연락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케빈님, 미국에서 그런 일이 있으셨네요. 10년간을 기타를 놓고 있으셨다면 다시 시작하시기도 힘드셨을 텐데..
큰 결심 하셨네요. 케빈님도 꼭 원하시는 것을 이루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여기서 열심히 내공 쌓고 돌아가서 열심히 청춘사업(?)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엘에이에 한번 내려오세요 .
발전된 교포 사회의 모습도 보시고
주변의 명승지도 한번 들러보시고
미국은 워낙 광대하여 한군데만 계시다 보면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의 미국관을 가지기 쉽습니다.
50여개의 주가 하나의 나라와 나라로 보는것이 더 편할겁니다.
보람된 미국생활이 되시길 기대하면서....... -
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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