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5.11.20 22:01
이원지양 연주 Invocation Y danza 파일을 보고 제게 이런 이멜을 보내왔네요.
(*.227.40.113) 조회 수 4097 댓글 20
제목 | LeeWOnJi
보낸날짜 | 2005년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36분 21초 +0900
보낸이 | "Iwans" <classichem@cbn.net.id>
IP : 202.158.3.74
받는이 | <koh0130@hanmail.net>
Hi Dr.Koh,
I saw lee won Ji plays Invocation Y danza, she is great.
I think that is one of the best Invocation y danza who ever played by classical guitarist.
She played it with deep Spanish touch.
I wonder if you can tell me what guitar she use, is it hauser III guitar?
It is a great guitar also. Deep bass & brilliant treble.
Cheers,
Iwans
보낸날짜 | 2005년 11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 36분 21초 +0900
보낸이 | "Iwans" <classichem@cbn.net.id>
IP : 202.158.3.74
받는이 | <koh0130@hanmail.net>
Hi Dr.Koh,
I saw lee won Ji plays Invocation Y danza, she is great.
I think that is one of the best Invocation y danza who ever played by classical guitarist.
She played it with deep Spanish touch.
I wonder if you can tell me what guitar she use, is it hauser III guitar?
It is a great guitar also. Deep bass & brilliant treble.
Cheers,
Iwans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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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머죠....??? 대략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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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이원지님이랑 수님은 완샷 하셈~ ㅋㅋ -
제홈이 외국 사이트에 링크되어서인지 여러나라에서 이멜을 자주 받습니다. 프랑스,미국,일본,인도네시아,러시아,Romania 등등 어떤때는 들어 보지도 못한 나라에서도 이멜이 올때가 있습니다... 리지에 에관해서 물어보는사람이 제일 많았는데 이원지양 연주를 올려놓으니까 이번에는 이원지양에대해서도 물어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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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원지양의 인보케이션덴쟈 연주가 훌륭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이곡을 최고로 잘연주한 클래식 기타 리스트인거 같다구 하구요.
이원지양의 연주는 깊이있는 스페니쉬한 터치와 음색을 가졌다는거 같네요
그녀가 사용하는 기타를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깊이있는 저음과 화려한 고음부가 인상적입니다.
하우져3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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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할 메일이 왔네요
이원지양의 연주도 매우 훌륭하고 기타도 좋고 ~^^*
브라만 기타인데..
-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도 브라만기타는 칭송을 받을만한 기타라고봅니다. 축하할 일이네요
장대건님의 라베린토연주 이원지님의 타레가...머시냐 하튼 그거 연주도 브라만으로 한걸로 기억합니다.
아이모레스님도 ,.. 음색이 정말 좋더군요 국내 최고중에 하나인악기라 생각해요 물론 서대영기타도
짱이지만 ^^;
담번에 기회가 된다면 브라만 기타 한번 만져보고싶어요 자영업자라 시간을 못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휴가때나 한번 시간내서 수님공방에 꼭 들러보고싶습니다. -
모든 장인님들에게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다른 누가 자기가 만든 악기를 혹평할지라도
그건 소수일것이고 대다수 그 기타에 호감을 갖고 그기타의 음색을 기억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항상 일관된 소리를 내는 ,, 그기타를 떠올릴때 연상되던 소리를 내는 그런 악기를 변함없이 만드셔야
한다는 겁니다. 정말 어려운 얘기죠
내가 갖고 있는기타는 다른님이 갖고있는 기타와 같은 제작자가 만들었는데 소리가 다르다는
불평을 듣지 않으려면말이죠
전에 제가 올린글이 있었죠
고기집에가서 고기맛이 변하면 손님 떨어진다는..
그러고보면 브라만기타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악기이니 충분히 그럴것이고
정말 수님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의 경지에 다다라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느분이 올린 글.. 기타의 앞판을 한달동안 사포로 민다는것은 고행의 길이라..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
직접라이브로 브라만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그동안 접해본 브라만 기타는 적당한 음량
(서대영님기타는 소리가 너무 큼 ^^;) 베이스와 트레블현의 조화 ..단지 예쁘기만 한 그런 음색이
아닌 따뜻한 음색 영롱한 소리를 내는거 같습니다.
물론 훌륭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소리만 들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서대영님 기타를 지얼님 수준정도의 연주자가 연주한다면 대단한 호평이 나올지모르는데
뽀로꾸기타인 제가 연주하니 볼품없어지네요 .. 서대영님께 죄송 ㅋㅋㅋ -
번역좀 해주세요..
-
제 텃치는 냉정히 점수매겨서 C학점 정도랍니다...-_-;;
(참고로, 러셀,세고비아,존은 A+)
오히려 기타의 위신을 추락시키게 되지는 않을는지...^^;; -
이 원지의 "기원과 춤" 잘 보았습니다. 클래식기타연주가에 의한 최고의 연주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악기로 연주를한것이지 말해줄수 있습니까? 혹시 하우저 3세인가요?
스페인적인 색채를 아주잘 표현한 연주인데 악기도 깊은 베이스음과 밟은 고음을 가진 명기로군요 -
언젠가 Arcangel Fernandez가 작업하는모습을2시간이상 지켜본적이 있는데 50년이상 제작을 해온
세계적인명공이면 경험에의해 대충 눈대중으로도 할수있을것 같은데 초정밀(수십분의1mm)측정할수있는
자를 쓰면서 집중속에 온정성을 다해서 페이퍼로 가는작업을보고 아 이렇게 해서 언제나 항상
균일한 수준의 명기가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혹 보이지 않는부분이라고 해서 대충
마무리하는 제작가는 없는지 마지막칠까지 정말 온정성을 다하는지 모든 제작가분들 한번 자문을 해본아면
아마 느끼는것이 있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언제 만들어도 균일한수준의 좋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명기급에 도달했다고 할수있는 기본중에 하나이지요 (위의 글은 고정석님의 홈에남긴글의 번역임)
-
제가 이원지양은 세계 10대기타리스트라고 했쟝아여....
정말 원지양 연주들으면 넘 넘 행복해져요....
물론 기존 유명했던연주자와는 다른컨셉의....
보고 또 보고 싶은연주자로서...그러니 새로운세대라고 말해야겟죠. -
글고
10대를 방년16세, 못말리는10대 등등..그런의미로 이해하면 아니돼어요...ㅎㅎㅎ -
브라만 기타 만쉐..
ㅋㅋㅋ -
앗싸~!
원지양 보면 싸인해 달라고 해야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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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deep Spanish touch 죠,,,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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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 900원짜리도 있더군요. (900만원 아님)
낙서게시판에서 '브라만'으로 검색해 보세요.
-
남자가 브라를 할 것까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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