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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제사밥을 점심으로, 안동식혜를 후식으로 먹고 월영교를 건너갔다온 저희는 도산서원으로 향했슴다.
처음 먹어보는 안동식혜는 감주+나박김치 같은 특이한 맛이었고,
추적추적 비내리는 풍경 속의 도산서원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충분히 은거할 만하고 싶었을 법한(?)
그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혹적인 곳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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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