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10.29 23:02
오늘 마리아 에스테르 구스만 공연 보구왔습니다.
(*.151.78.8) 조회 수 2878 댓글 14
충북대에서..모 영어학원과 기타학원 주최로
공짜 공연을 보았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공연에 10곡정도 연주했고..
다 좋았는데 제목이 생각나는 곡은 스페인 느낌이 물씬나는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불의춤 정도...
정말 멋지더군요..기타와 하나가되는모습^^
근데...공짜공연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들의 태도가...정말~
다들 구스만을 잘 모르는 듯했고..호응도 별로였고..
여기저기서 큰 기침소리와...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구스만이 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다시 나왔거든요
앵콜곡을 연주하러...그런데 사람들 다 나가고 있고.
제가 정말 민.망.했습니다..
나중에 싸인 받으러간사람도 딱 5명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민망..하고 미안..스럽기도 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연주는 정말 좋았고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파요~
공짜 공연을 보았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공연에 10곡정도 연주했고..
다 좋았는데 제목이 생각나는 곡은 스페인 느낌이 물씬나는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불의춤 정도...
정말 멋지더군요..기타와 하나가되는모습^^
근데...공짜공연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들의 태도가...정말~
다들 구스만을 잘 모르는 듯했고..호응도 별로였고..
여기저기서 큰 기침소리와...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구스만이 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다시 나왔거든요
앵콜곡을 연주하러...그런데 사람들 다 나가고 있고.
제가 정말 민.망.했습니다..
나중에 싸인 받으러간사람도 딱 5명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민망..하고 미안..스럽기도 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연주는 정말 좋았고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파요~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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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공연 봤는데 그냥 별루였습니다~ 답답하고 튜닝도 오래 걸리고 손톱이 깨졌는지 자꾸 손톱만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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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같던 분들도 조금 실망스러운 연주였다고 합니다(듣는 사람마다 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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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주는 아주 좋았는데..지방 연주는 컨디션이 안좋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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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를 자세히 쓰고 싶은데 워낙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ㅡㅡ; 그만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관객들 진짜 너무 했습니다~ 사회자 말도 않듣구 여기저기서 기침소리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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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떠들고 암튼 관객들 태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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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그런정도엿으면 좋은연주기대하기 어려웠을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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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도 예술비평의 중심 뉴욕에서 공연할때는 최고의 연습으로 준비해 공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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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같은 후진국에서 공연할때는 쉬파리때문에 그렇다고 핑계대며 슬렁슬렁하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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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도 손톱에 문제가 있었는데 음...손톱이 확실히 안좋앗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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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회 때는 필히 어린 관객들에게 교육을 단단히 시켜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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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아프리카와 뉴욕에서의 연주 그럼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 흐~ 그리고 어린 관객들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몇명 떄문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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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특이한거 우리나라엔 공연장에 어린이 놀이바잉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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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놀이방-_-; 당연히 공연할땐 아이들을 놓고나오는게 정상인대.. 아니면 교육을 단단히 시켜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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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뿐만 아닙니다. 서울공연때 1층 뒷자리 중딩들... 끝나고 나가면서 또 이런 데서 만나면 쥑여버리겠다고 협박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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