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록이 푸르러가는 조금은 흐린날 정오무렵 예술의 전당 근처 깔끔하게 꾸며진 카페에서 이수진양을 만났다. 어머니와 함께 동행한 기타계의 유망주 이수진양의 얼굴에서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듯한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금호아트홀에서 받은 상은 무엇입니까? |
이번 오디션 통과자 중에 기타 부문은 수진양 혼자라고 하던데?
- 예, 그렇습니다.
현재 어느 학교를 다니시고 있는지요?
- 현재 세화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잠원초등학교를 나왔구요..
어떤 계기로 기타를 시작하셨나요?
- 오빠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기타를 시작했는데 오빠가 기타 연주하는 것을 보고 저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떄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빠도 기타를 잘 연주하는지요?
- 오빠는 한국기타협회 주최 전국기타경연대회에서 중등부 1등과, 바로크 현악 콩쿨에서 고등부 1등도 차지했었습니다. 이번 제 콘서트 때 첫 순서로 요크의 산제니 2중주를 오빠와 함께 연주할 예정입니다........
출처 http://guitarjourna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