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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34.184.105) 조회 수 6892 댓글 11

취미로 기타를 한 4-5년 쳤습니다. 연습시간은 하루에 1~1.5시간 정도 되고요.

연습곡 (카르카시 op60, 소르 연습곡)과 테크닉 연습 (오른 손가락 분리 연습- 이게 문제 였던 듯 ㅠㅠㅠ) 위주로 햇어요.


그런데 지난 12월말 정도부터 오른손이 말을 안듯네요..

m은 자꾸 말려들어가고 i는 앞으로 뻣치고.


블락코드가 많은 느린 곡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는데

특히 트레몰로시나 ami 아르페지오시 심해요.


인터넷 찾아보니 국소이긴장증이 확실한 것 같더군요 ㅠㅠㅠ


제가 도움을 바라는 것은

1. 기타 연습을 계속하면 더욱 심해지는지,

2. (회복은 바라지도 않지만) 더이상 심해지는 걸 피하려면 어찌해야하는지

   => 예를 들어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곡은 피해라 등등입니다.


이게 치료가 힘들다/불가능하다 하니 

제발 현 상태에서 더 진행만 안된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경험자 혹은 주변에서 보신 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Comment '11'
  • 신현수 2014.04.16 11:12 (*.144.19.165)
    지난 2011년 11월 2일에 "아르미"라는 분께서 teriapark님과 유사한 문제로
    이 게시판에 "오른손에 문제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아르미)"라는 제목의
    글로 도움을 요청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 보니 해당 글은 삭제되고 없네요.
     
    제가 직접 teriapark님의 증상을 볼 수 있다면 웬만큼은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지난 20여 년 이상을 외부와 단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해서, 그것은 불가한 일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님의 문제에 대하여
    충분히 숙고해 볼 수도 없습니다. 시간을 다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서요.
    그러나,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님의 증상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악기를 다시 계속하실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적으도 소생의 견해로는
    그렇습니다.
     
    아래에 당시 아르미님의 질문과 그에 대한 소생의 답변을 첨부해 드리는 것으로
    직접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대신할까 합니다. 용서해 주시길...
    사전 허락을 구하지 못하고 아르미님의 글을 인용하는 데 대하여
    아르미님께서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teriapark님의 완치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 오른손에 문제가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아르미) 조회수 [ 1207 ]
     
    안녕하세요
     
    현재 50대 중반이고요 한35년 만에 금년 3월 다시 클래식 기타에 이끌려 다시 시작하였습니다만.
    한 3개월 째 오른손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클래식 기타를 다시 시작한지 한 3개월쯤 되었을 때 라리아네의 축제는 그런대로 칠 수가 있어서 2주간의 여름 휴가 기간중 알함부라, 전설, 땅벌,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환타지아 오리지널을 운지는 끝낼 요량으로 하루 5~6시간정도 연습한 듯 합니다. 휴가 끝날 무렵인 8월 초 이상하게 아르페지오를 하면 약손가락이 말려 올라가고, 중지와 약지가 개별동작이 거의 안되면서 의도한 박자가 약간씩 틀려지곤 하는데 좀 무시하고 (줄만 라벨라 Extra Hard tension에서 갈리 high tension 으로 바꾸었는데 상당한 장력 차이를 느꼈습니다)계속 쳤더니만 앞에 열거한 모든 곡들이 거의 정상적인 연주가 불가능하여 말로만 듣던 부상을 당한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 3개월 정도를 간단한 아르페지오 와 트레몰로 연습을 천천히하고 간단한 합주곡의 한 part 를 연습 하던 중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만 최근엔 간단한 합주곡 마저 제대로 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왼손도 마디가 부어 오르는 등 불편합니다만 연주에는 지장 없는 정도로 생각되고요
    주법은 70년대에 기타친 관계로 손목이 많이 꺽어진 상태의 직각 탄현을 해왔습니다.
     
    제가 파악한 문제는 너무 센 장력의 기타줄 사용,
    연습한 곡들이 오른손이 쉴 틈이 없는 곡들로서 부담 가중
    트레몰로시 예전의 감각을 못찾아서 계속 경직된 상태로 오른손에 부담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근 정형외과에도 가 보았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기타의 연주시 손가락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지라, 즉 해보라는 보통사람이 하는 동작은 거의 다 되는 바 빠른 움직임이 안되어 고민하는 제사정을 이해하시기는 곤란한지라 깊은 상담이 곤란하여 처방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또 직장 생활하는 관계로 평일 병원치료도 좀 부담됩니다.
     
    질문은
     
    1) 이 상태에서 모든 연습을 한동안 중지해야 되는지
    (오히려 이상태에서 간단한 연습이라도 계속하면 옳지 못한 동작에 길들여 질 것 같기도 하지만 그나마 연습해놓은 것을 다 잃어버릴까봐 아까와서 쉽게 포기를 못하네요^^)
     
    2) 중지해야 한다면 보통 어느 정도의 기간이 될는지 -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요
     
    3) 혹 부산, 울산 지역에 전문병원 또는 이런 문제를 잘 아시는 의사선생님은 없으신지.
     
    4) 다음에 이 문제 나은후에 주법을 새로운 주법으로 바꿀 필요성은 없는지. (전 솔직히 알함부라만을 연주하기 위해 클래식 기타에 발 들였고, 트레몰로 자체는 나름 고르고 자신있었고는데 ? 제생각입니다만 직각 탄현이 아니면 예전의 트레몰로를 재연 시킬 수 없을 것 같네요 ? 그래서 한 때 레슨도 생각했었지만 포기한 상태입니다.)
     
    답답하여 올리는 질문이오니 꼭 이질문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신현수 [2011/11/14] 아르미님께서는 고충이 심하시겠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따듯한 마음이 배인 답변들을 해 주셨기도 하고,
    소생이 지금 다른 일로 매우 바쁜지라 최대한 간단히 참고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기타 연주와 관계없는 일상적인 손가락의 동작이 불편 없이 다 가능하다면,
    건초염이나 인대 손상, 근육 손상 등과는 관계가 없는 문제일 것입니다.
     
    소생의 소견으로, 님의 문제(탄현 동작 때 특정 손가락 또는 인접 손가락이 말려 올라가는 문제)는
    요골신경의 손등 및 지절간관절 쪽의 말초 분지에
    손가락의 특정 동작 때마다 일시적인 마비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 일차적인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탄현하는 손가락의 굴근 류에 과도한 임펄스가 가해지면서
    그 여파로 특정/인접 손가락의 (굴근의 길항근에 해당하는) 신근에 관여하는 말초 신경이 마비되는....
    이러한 신경적인 증상은 흔히 "근육기억"이라고들 부르는, 신경 시냅스 연결로
    귀결되는 동작 기억 또는 운동 학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두뇌의 운동 학습 기능과도 이차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좀더 진행되어 그러한 상태로 시간이 경과하면 고질화할 수 있습니다.
     
    소생의 졸저 <기본기의 비밀> 제134페이지에는
    악기를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빈발하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인용===

      "모든 테크닉에는 아무리 짧은 찰나(刹那)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반드시 이완(弛緩,
      relaxation)의 순간이 동작을 구성하는 하나의 필수 요소로서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완하는 순서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테크닉이란 진정한 테크닉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완이란 비르투오소들이 테크닉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연주 동작에 동원하는 근육들을, 피로로 지치는 일이 없이, 항상
      신선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섬세한 동작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그리고 언제든
      최고의 속도로 질주하는 것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최고의 비결이 바로 이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완이란 근육을 피로로부터 회복(renewing)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며, 나아가서는 악기 연주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근육이나 힘줄 등의 손상이나
      부상을 예방하는 최상의 비결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완의 순서가 결여된
      테크닉이란 테크닉이라기보다는 테크닉을 가장(假裝)한 일종의 흉기일 수도 있습니다,
      시한폭탄 같은. 언제 연주자의 손을 망가뜨려 놓을지 모르는. 그러므로, 지속적인
      근육의 수축이나 긴장은 반드시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용 끝===
     
     
    건초염이나 인대 손상, 근육 손상, 특정 부위의 마비 등과 같이 외견상 확실한 진단이 가능한
    외과적 문제가 아니라면 외과의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기 연주자들에게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하시는 의사 선생님을
    찾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타 연습 방법 중, 이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든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의 연습은, 요골신경의 손등 및 지절간관절 쪽 말초 분지의 회복 및 기능 강화와
    이미 학습되어 있는 "손가락이 말려 올라가"는 나쁜 운동 기억을 지우고
    그러한 유의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동작 습관과 기억을 형성하기 위한
    연습입니다.
     
    그러나, 연습하시기 이전에 무엇보다도 먼저 적어도 보름 가량의 휴식 기간을 가지실 것을 권합니다. 
    보름은 사소한 근육, 인대(※ 인대 자체는 죽은 세포입니다) 관련 손상 등이 자연 치유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며,
    좋지 않은 운동 기억을 지우는 데 얼마간 도움이 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연습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사전에 필히 숙지하셔야 합니다.
     
    . 랴스갸도나 랴스갸도 도블레, 세코 주법 등의 연습(지신근 및 요골 신경의 기능 회복).
    . 소생의 졸저 <기본기의 비밀> 제320 ~ 340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탄현동작의 독립성
        티란도 주법의 탄현 메커니즘
        탄현동작의 독립성 및 티란도 주법의 탄현 메커니즘을 익히기 위한 연습 (올바른 동작습관 및 기억 형성)
     
    이상입니다.
    아르미님 당사자로서는 몹시 괴롭고 답답할 문제에 대하여
    시간을 갖고 충분히 숙고한 다음 도움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잔메에서, 무지렁이 synn이었습니다.

     
  • jons 2014.04.16 11:14 (*.8.140.50)

    주변에 증상(말씀하신 말리는 ...)으로 연주를 접는 분이 많아요, 안타갑고요, 연습을 많이 하시는 분에게 갑자기 생겼다고 대개 얘길 하십니다, 우선 쉬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읽습니다만, 좋은 소식 차도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 신현수 2014.04.16 11:28 (*.144.19.165)
    그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잘못된 연습 방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경륜을 갖춘 레스너에게서 레슨을 받는 분들에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증상입니다. 물론 드물게는 프로 연주가도 국소이긴장증으로
    고생하는 예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러한 경우는 대개 생체 조건이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연습이 원인이어서 일반 기타 학습자들의 경우와는 조금 다른 문제라 하겠습니다.
  • teriapark 2014.04.16 12:38 (*.253.28.151)
    신현수 선생님, jons님 말씀 고맙습니다.

    아르미님의 글과 댓글 찾았어요!
    찬찬히 읽어보려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guitar55/920928
  • 글저장 2014.04.16 15:59 (*.198.213.88)
    중요한 글은 새내기 교실에 옮겨놓다보니............
  • 칸타빌레 2014.04.16 16:34 (*.100.81.171)
    teriapark님 ... 한기연 모임에서 뵌분 맞죠?

    넘 무리하신 것 같네요. 대체로 보면 넘 잘치려고 연습을 무리하게 하다 그렇게 되는 것 같더군요.

    한 열흘이고 기타를 놓고 완전히 기타를 잊고 지내시면 어떨라나 싶네요. 저는 관절이 약해서 기타 좀 덜 치려고 일부러

    사진공부하고 그랬는데 (손가락 아끼느라고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무리하면 안되지 싶어요.

    그리고 트레몰로 같은 연습은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교적으로 어렵지 않고도 아름다운 곡이 얼마던지

    많이 있습니다. 손가락에 부담가지 않는 곡을 연습하는 것이 나이든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환갑이 다되가는 사람들이 100 미터 달리기 연습한 것은 어울리지 않잖아요? 그것도 20살 짜리 청년 하고 경주에

    이기려고 한다면 ...
  • teriapark 2014.04.16 18:34 (*.253.28.151)
    칸타빌레님,
    한기연에서 뵌적 맞습니다.

    손이 고장난 것을 발견하고, 이제 기타 치기는 힘들겠구나 싶으니
    한 일주일은 매우 우울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아, 이게 너무 무리하지말라는 신호구나
    생각하니 그나름의 여우가 생겼어요.

    좀 나아질까 싶어 한달 정도 기타를 멀리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보통 새벽에 기타를 쳐 왔는데,
    기타를 못치니 이시간에 뭘해야 될지 제일 답답합니다.

    제가 소르곡을 좋아하는데
    소르 연습곡 중에 느리고 코드 많은 곡은 큰 불편을 못느껴요.
    그러나 앞으로 더 악화되 이런것도 못칠까 그게 걱정입니다.
  • 칸타빌레 2014.04.16 18:57 (*.100.81.171)
    저는 쉬운 곡만 연습합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쉬울 수록... 쉬운 곡으로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더 어려워요.

    마음으로 노래하면서 음 하나 하나 마다 표정(표현)이 들어가야 하니 느리고 쉬운 곡이라도 할 거리가 많습니다.
  • 기타쪼아 2014.04.16 23:39 (*.148.38.18)
    안타깝습니다. 저도 같은 증상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1년은 그냥 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악기를 완전히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1년 가까이 쉬니 조금 나아졌을까? 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기타를 잡게되면 증상은 여전합니다.
    뇌에 한번 학습된 동작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

    고로 악기를 오랜기간 놓을 필요는 없고 위에 말씀대로 잠시 쉬셨다가 손에 이상을 유발하는 동작을 유념하면서
    쉬운곡으로 서서히 재활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m이 말린다는 것은 m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i가 펴지는건 m에 대한 보상운동 일 뿐이고요.
    m이 말리는 것은 m과 a의 두 손가락 모두의 문제입니다.
    고로 a가 탄현동작에 들어갈때 예비동작을 취하고 있어야 할 m이 왜 긴장이 되는지 연구하는 자세로 연습에 임해야 합니다.

    제가 간간히 관련 인터넷 서핑으로 자료를 뒤지는데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의견을 기재한 한방병원 관련 글을 본적 있는데.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전혀 치료 불가능한 병은 아닌것 같아요. 나았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마음을 여유있게 가지고 즐기는 차원에서 연습에 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0여년을 이렇게 살아서 고착된 병이라 쉽지않은데
    아직 초반인지라 잘 다스리면 저보다는 훨씬 좋은결과 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 teriapark 2014.04.17 11:48 (*.253.28.151)
    제 증상이 초기 증상이라는 말씀에 힘이 솓네요^^

    잘 살펴보니
    손가락이 말리는 것에 대한 a와 m의 연관성 등 기타쪼아님의 설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야 뭐 혼자 방안에서 취미로 치는 거고,
    또 지금 실력으로도 충분히 즐겨왔기 때문에
    증세가 더 이상 진전만 안된다면 나름대로 행복한 기타 생활하겠습니다.

    칸타빌레님 추천대로 기교 (기교랄 것도 없지만)보다는 음악적 표현에 신경쓰면서 쉬운 곡을 즐기려 합니다.
  • 칸타빌레 2014.04.17 16:49 (*.100.81.171)
    천천히 탄현하면서 음색을 즐기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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