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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3.28 23:13

Se Ela Perguntar

(*.106.194.148) 조회 수 9080 댓글 19
여러가지 바삐살다보니 기타연습이 부족하네요
한참배울때..보통 5시간 연습은 기본이었는데...
그동안 연습해오던 곡 올립니다.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또 다른곡 도전 해보려구요.
새로운 곡 찾는 즐거움이란...

  
Comment '19'
  • 휘모리 2008.03.29 00:57 (*.147.161.131)
    감성이 잘 묻어나는 연주입니다. 촉촉이 제 마음도 적시고 갑니다.
  • 샤콘느1004 2008.03.29 13:54 (*.216.40.76)
    이곡은 정말 처량하네요.. 표현이 무르익으신걸보면 이제 기타가
    손에 아주 편하게 느껴지시는단계인가봅니다.
  • 콩쥐 2008.03.29 19:33 (*.155.159.137)
    음색에 정신 뺏기셔서
    시간 느리게 흘러가는줄 모르시는거 같아요....
    음색 참 좋네요...
  • 항해사 2008.03.29 20:21 (*.152.170.54)
    지초이님 넘 멋지세요 가슴을 후비는 고음소리 아~
  • Jason 2008.03.31 07:23 (*.201.170.181)
    정말 연주가....저의 마음을 마구 흔드네요.
    연주 ,소리, 음색,....모두가 다 휼륭하다고 밖엔

    아니...도대체 어떤 장소에서 녹음을 하셨길래.....이다지도 가슴을 후려 팝니까?(아파요...)

    이건 분명 장소의 공명도 아름다운 소리에 영향을 준것 같은데...혹시 성당 같은데서?
  • 지초이 2008.03.31 09:41 (*.106.212.111)
    학원에서 렛슨을 안받으니 제 마음대로 치게되는것 같습니다...그냥 제 흥에 겨워 치다보니 박자도 엉망인것 같고요...그래도 좋게 들어주신 휘모리님,천사님,콩쥐님, 항해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Jason님 ..가구없는 텅빈 방에서 녹음을 했습니다..칭찬 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 Jason 2008.03.31 09:56 (*.201.170.181)
    어쩐지...^^

    공명소리가 인위적으로 만든소리가 아니길래 궁금했었는데.....

    가구 없는 빈방이면 공명이 장난이 아니었을겁니다...

    불끄고 혼자 빈방에서 기타치면 분위기 끝내줍니다.^^

    좋은 음악,연주 잘듣고 갑니다.
  • barrios 2008.04.01 01:04 (*.127.125.175)
    정말 대단 하삼....!!

    이곡이 <그녀가 묻는다면...>이란 곡 맞죠..?

    이곡에 대한 배경 스토리가 있나요?
  • 아이모레스 2008.04.01 01:40 (*.47.207.130)
    지초이님 요즘 연주가 장난이 아니에요!!!! 정말이지 감정이 팍팍 묻어나요~~~~
    특히 이런 곡은 감정의 흐름에 따라 연주해 나가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지초이님 어쩜 이렇게 쎈티멘탈 하신지요???? 이런 감정... 그냥 생기는 게 아닐
    것 같거든요...^^ 암튼 연주 한마디로 쥑입니당~~~~~~~
  • 지초이 2008.04.01 08:52 (*.106.208.114)
    barrios님 제목 배경스토리를 저도 모른답니다..
    .악보가 있고 예전에 칭구연주 에 올리신분들이 있으셔서 참고했답니다.

    아이모레스님 ..보고싶어용~
  • 콩쥐 2008.04.01 10:17 (*.80.23.90)
    워낙 음색이 잘 빠져 나와서
    자꾸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이렇게 빨리 좋은 음색을 찾아내실줄은 몰랐어요...
    한 1년~2년 더 걸릴줄 알았는데 갑자기....피아노학원다니면서 갑자기...ㅋㅋㅋ
  • np 2008.04.02 09:54 (*.104.11.58)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피아노학원 다녀야겠어요.
  • np 2008.04.02 09:59 (*.104.11.58)
    반복해서 또 듣습니다... 기타로 노래를 잘 하시네요.

    중년에 시작하신 분이 단기간에 이런 수준에 오르시다니...

    제가 듣기론... 기타시작하신지 2년 정도 밖에 안되셨다고 들었는데 ...

    정말 놀라와용.
  • 파리아저씨 2008.04.02 11:40 (*.155.98.34)
    아니 지초이님 저 지금 놀라 뒤로 자빠졌어요.
    너무 아름답게 음악을 표현하시네요.
    한국에서 혼자계시면서 너무 외로우신것 아니예요?
    고독, 허무,쓸쓸함, 이런것이 느껴져요.
    기타로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빨랑 밴쿠버로 오세요....

    그리고 아이모레스님 e-mail좀 알려주세요.
    아이모레스님께 질문이 있어어요....
  • 지초이 2008.04.02 13:34 (*.254.243.230)
    np님..저 피아노 학원 안다닙니다..그냥 집에서 성인을위한 피아노 레슨 이라는 책 사서 혼자 보면서 독학중입니다..나름 재미있습니다...제 집에 한번 놀러오셔요. 커피와 라면을 공짜로 제공합니당~~

    파리아저씨...오랜만이네요...지난주 집사람이 왔다 갔습니다..몇년을 땡땡이 쳤더니..회사가 거의 거덜 났습니다..ㅎㅎㅎ....열심히 일해야 또 몇년 땡땡이 칠거 같습니다....당분간 회사땀시 밴쿠버 못들어갈것 같습니다.

    아이모레스님 멜 주소는 상단 주소록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진선생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셔요..
  • np 2008.04.02 13:56 (*.104.11.67)
    지초이님 ... 글차나도 조만간에 일산지역 칭구 번개 모임을 갖고 싶었는데

    벙개칠 때 연락드리게... 이메일 niceplace @ paran.com 로 전화번호좀 알려주실래요?
  • yhc 2008.04.10 20:25 (*.239.178.145)
    아직 국내(중산)에 계시면 한번 찾아 뵙고 싶네요. 저는 중산 802동 입니다.
  • 지초이 2008.04.10 22:05 (*.106.211.78)
    11단지 102호 입니다....바로 옆에 사시는데요...ㅎㅎ
    놀러 오셔요!
  • 라파엘 2008.05.19 05:19 (*.205.41.126)
    좋은연주 잘~~들었습니다^^
    어떤기타(몇호?)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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