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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22:59

횽아들! valseana쳐봤삼...

삐약이
(*.77.205.188) 조회 수 488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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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악기 : 93년산 Manuel Contreras 1세 이중뒷판
마이크 : 노트북 내장 마이크...-_-;

횽아들... 저 일욜날 칭구가 결혼하는데 축가 해줘야하삼...
그래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어떤기타맨 횽아가 치신 세르지오 아싸드 횽아의 valseana 칠까 생각중이삼.
어제부터 연습 시작했삼...ㅡ.ㅡ
일욜날 낮 결혼인데 어제오늘 이틀 연습하고 축가해주게 생겼삼...
낄낄낄...
예전에 어떤기타맨 횽아의 연주를 듣고 눈물을 흘렸었는데 제가 친거 들어보니까 허접하기가 이를데없삼...
횽아들이 넓은 아량으로 들어주삼...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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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 gw 2005.04.22 23:01 (*.172.32.200)
    왜 새내기에 올리셨슴미까?
    수정 삭제 댓글
  • 아래신화 2005.04.22 23:04 (*.255.214.137)
    띠리리~ㅋㅋ 아 절.. 기타잡게하시다니..
    ㅠㅠ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5.04.22 23:17 (*.105.99.249)
    컴도사 삐약이님이 아직 잡음잡는걸 못하시다니...
    잡음때문에 새내기에 올리셨군요...
    부탁이 하나있는데여,
    삐약이님은 필히 엄청 부드럽고 우아한 이성친구 사귀삼.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3 00:01 (*.16.145.136)
    연주 잘 들었어용, ....그리고, 삐약이님 여친 얘기 좀 해주삼...무척 궁금하삼....
    수정 삭제 댓글
  • 삐약이 2005.04.23 00:08 (*.77.205.188)
    횽아 전 얼굴이 못생겨서 여친이 없으삼...ㅜ.ㅜ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3 00:22 (*.16.145.136)
    남자는 얼굴이 아니라, 용기, 말빨.....그리고 정력이삼......뀔뀔뀔......힘내셈.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27 (*.239.57.62)
    제가 알기론 인간성인디...-,.-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28 (*.239.57.62)
    말빨은 여자가 더 셀테고, 용기는 기본이고 정력은 살아봐야 알고... 아. 얼굴은 잘 생길수록 좋긴 좋죠^^;;
    수정 삭제 댓글
  • 토토 2005.04.23 00:34 (*.205.40.127)
    연주는 좋은데.. 누가 옆에서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리는 것 같아여.. -_-;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얻은 결론은.. 아주 잘생기거나,, 아니면 아주 불쌍해보이거나.. 이 두가지 극단적인 인물군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

    그리고 말빨은.. 인물군(꽃미남, 중간, 아님) 중에서 중간과 아님쪽에 강력한 무기가 되더군요. 주로 아님 쪽과 자주 결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성은.. 일단.. 기회나 주어져야, 파악이 가능하잖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35 (*.239.57.62)
    헤헤^^ㅋ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36 (*.239.57.62)
    사실 전 한번 사로잡히면 다른 건 다 아무 상관 없어져요... 왕단순~^^ㅋ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38 (*.239.57.62)
    근데 얼굴 잘생긴 사람도 넘 많고 재치에 유식에 말빨 화려한 사람도 지천인데...
    유독 인간성 좋은 X만 드물다는 게 여자애들끼리 흔히 하는 농담이예요^^ㅋ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3 00:38 (*.16.145.136)
    삐약이동상~~~, 동상~~~,.......한명 찾았어영....."저녁하늘"님께서 삐약이님께 관심을 가져주셨어영.
    수정 삭제 댓글
  • 삐약이 2005.04.23 00:39 (*.77.205.188)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남자는 역시 돈이삼...
    얼굴, 말빨, 용기, 정력, 인간성 이런거 다 필요없삼...돈만 많으면 뛰어난 여자랑 사귈 수 있삼...
    초절정 간지미남 비바체 횽아가 미쉘을 꼬시는데 힘이드는 것도 다 돈이 없어서 이삼...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3 00:40 (*.16.145.136)
    토토님 설명, 진짜 잼있습니다.......ㅋㅋㅋ ^____^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42 (*.239.57.62)
    전 이미 콩깍지가 씌워 있다는...^^ㅋ 게다가 삐약님한테는 훨씬 누나예용~^^ㅋ
    수정 삭제 댓글
  • 저녁하늘 2005.04.23 00:43 (*.239.57.62)
    삐약님 돈 많~이 버세용~^^ㅋ 돈 대따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사실 많아용~^^ㅋ
    수정 삭제 댓글
  • vivace 2005.04.23 00:48 (*.16.145.136)
    (푸하하하하.....삐약이님 글이 너무 웃겨서 글이 안써짐......ㅋㅋㅋ)

    실은 미셸이 어려워서 제가 무료로 기타 가르치는데용. 암튼 삐약이님 결혼할땐 만사를 재치고 가겠슴 ^___^
    수정 삭제 댓글
  • (--..--;;) 2005.04.23 00:53 (*.101.103.70)
    돈만 많으면 뛰어드는 여자에게 '뛰어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정신세계가 정말 독특하삼...
    수정 삭제 댓글
  • LaMiD 2005.04.23 01:14 (*.209.22.154)
    아래에 제가 잡음 제거한 거 있어요 ㅡ.ㅡ... 좀 나을거에요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 2005.04.23 01:17 (*.101.103.70)
    아...의미는 알고 있었어요...노이즈에 관한 것이라는...^^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지우고 다시 쓸께요...^^::

    어흠~~
    음악은...칼같이 박자를 지켜야 할 부분이 있고
    과감히, 그러나 자아도취의 늪에 빠지지 않는 선에서 박자의 틀을 어느정도 벗어나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경우 박자의 틀에 갇혀버리면 신인배우가 국어책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곤하죠...
    말은 쉬우나, 참으로 행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감각에 눈뜨는 일은 더더욱.
    수정 삭제 댓글
  • 토토 2005.04.23 01:24 (*.205.40.127)
    네.. 저도 지웠습니다. ^^; 어쨌든,, 저는,, 꽃미남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질 못해서리.. 불쌍해보이는 쪽에 한번 승부를 걸어보려고 작정하고 있어요. ㅎㅎ 어케하면, 동정심을 끌어낼지.. 고심 중...
    수정 삭제 댓글
  • (--..--;;) 2005.04.23 01:34 (*.101.103.70)
    토토님~이상하게 확대해석해서 죄송해용...^^;;;

    그나저나...
    아사드도 평이하지 않게 작곡을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어느부분은 왠지 리디안 모드의 느낌이 살짝 드는데....
    리디안 모드를 사용한 기타 음악은 이 곡 말고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뭐...아주 잠깐 사용한 것이니까 완전한 리디안모드라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수정 삭제 댓글
  • 김기인 2005.04.23 02:13 (*.74.31.158)
    눈높이를 확 낮추면 되는데^^ 아주 간단한데...단 싸가지는 좀 있어야 하고...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5.04.23 11:46 (*.13.52.200)
    삐약이님 담부터 새내기에 올리지마세요..ㅡㅡ;;
    진짜 치기 뭐한곡인데...운지땜시..ㅡㅡ;;
    진짜 2틀만에 이정도라면...ㅡㅡ;;
    좋은연주 잘들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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