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개월에 알함브라를 하면 진도가 엄청 빠르시네요....
"으다다다"...라고 들리네요, 트레몰로가...
"또로로로"가 이상적인 트레몰로라고 들었습니다....

귀가 좋으신 분이거나 손재주가 뛰어나신 분이시네여 아니면 엄청 지도력이 뛰어나신 선생님을 만나셨거나...
기타인생 1년에 알함브라 이렇게 치시는분 드물텐데 존경스럽습니다.
1-2년 후에 새내기 님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아주 잘 들었습니다.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여 ^^

아마 제생각엔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것 같으네요^^ 옛날생각 나네요 24년전 신현수 선냉님한테 기타배운지 8개월만에 알함브라 독주 했는데..그땐 이것보다 엄청 느리게 하였지요.....그때 사람들이 외 알함브라가 이렇게 느리냐고 하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깔끔한 연주였던 기억이^^

속도의 유혹에서 벗어나면 곧 훌륭한 알함브라의 연주가 완성될것 같으네요!! 가능성이 보입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그저 옛날 생각이나서 한번 리플 달아 봤읍니다.

그 어렵다던 트레몰로를 일케 단기간에 쳐내다니...
좀만더 연습하신다면 제임스스런 연주가 될거같네요.^^
저도 트레몰로는 포기하고 살고 있는데요... 들은 얘기로는 한줄에서 p,i,m,a를 트레몰로하는 연습을하면 수언니께서 말씀하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실은 모릅니다... 멀더~~~

고수님들의 조언 감사하구요 ^^ㅋ;
으따따따 를 극복하려면 속도가 좀 있거나 pami의 힘을 빼면 따라라라 로 나느것 같던데 ㅎㅎ;;
그렇게 하면 소리도 작고 또박또박 나지 않아서 ㅋ 힘좀 주고 했더니 으다다다 대버렷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