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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2.23 05:43

(*.161.14.86) 조회 수 5645 댓글 8

255)

이기적인 삶이란

줌에는 미숙하고

받음엔 익숙해진 삶입니다.



256)

가장 바쁜 사람은

준비합니다.

덜 바쁜 사람은 쉽니다.

가장 바쁘지 않는 사람은

뛰어듭니다.

바쁘지 않아 생기는 일들의 특징은

뛰어드는 것입니다.


********************************




Comment '8'
  • 의문 2011.02.23 16:00 (*.178.88.113)
    바쁘지 않는 사람은 뛰어든다라는게 어떤 의미입니까?

  • 친구 2011.02.23 17:16 (*.161.14.86)
    되어야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히 사는 사람들은
    바쁘게 마련입니다,
    뚜렷한 목표와 그것에 대한 절실성 때문에....
    그러나
    뚜렷한 목표도, 절실성도 없이
    이리저리 상황따라, 운명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바쁠 이유가 없습니다,
    물결 따라, 바람 따라 흘러간다고
    명분을 세운 들 그들의 삶은 허전합니다,
    그리하여 때때로 솔깃한 애기만 들리면
    즉흥적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이 관심, 내일은 저 관심.....
  • 의문 2011.02.23 21:50 (*.178.88.113)
    우리나라 주식이 투기로 흘러가는것....뭐하나 잘된다고 하면...너도나도 그거 차리는것

    유행에 민감한것....예로 들수 있게군요
  • 친구 2011.02.23 23:59 (*.161.14.86)
    네.
    사람 되려 해야 사람이며
    사람 위해야 사람입니다,
    이러한 대 전제를 앞에 두고
    모든 논의가 이루워져야
    바른 길이 나타날 것입니다,
    주식투기 같은 한탕주의,
    상업주의가 만들어낸 유행의 꼭두각시,
    .........................
    사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모든 우상숭배들..
  • 의문 2011.02.24 05:24 (*.178.88.113)
    그러습니다.....신을 위한 종교는 많지만...정작 사람을 위한 종교는 드물죠
  • 의문 2011.02.24 05:36 (*.178.88.113)
    그러고보니....제가 아는자 중에......하루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아무것도 하질 않을려는 자가 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요.....밤에는 간식을 구하러 잠깐 나오는게 전부입니다

    그자는 안바쁜 자 에 속한건 분명하건데...뛰어드는 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질 않으려고 하니까요....주위사람들이 같이 뭐좀 하자고 해도...좀처럼 아무것도 하질 않으려 합니다

    머리조차 자르길 귀찬아 합니다....
  • 친구 2011.02.24 10:40 (*.161.14.86)
    “인간을 위한 무엇“과
    “무엇을 위한 인간”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인간을 위한 무엇“이 될 때에만
    제자리를 갖습니다,
    인간이외의 목적은
    어떠한 명분을 내세워도 우상입니다,
    우상숭배로 넘치는 세상이 된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종교라고 다를 수 없습니다,

    영국의 한 사회학자는
    세상엔 세 사람이 산다고 했습니다,
    “거지”와 “도둑“과 ”노동자”
    의문님이 말하시는 분은
    “노동자”는 아닌 듯하니
    아마도 “거지”든지 “도둑“이든지
    아니면 둘다 이든지.......
  • 의문 2011.02.24 15:18 (*.178.88.113)
    네...세상을 포기하고...주위사람에게 짊을 주는 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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