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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타블라추어를 현대악보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악보 윗쪽에 보기항를 만들어 박자 타블라추어 횡선, 특수기호등을 적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오른손 운지는 악보에 찍혀 있는 붉은 점은 Index 검지 손가락으로  윗쪽 저음현 쪽으로 치는  Up stroke 표시입니다.
(P) 엄지와 (I) 검지 두개로 멜로디를 연주하게 되고 엄지 (P)는 Down stroke입니다.  
화성은  p i m 또는  p i m a 로  연주하게 되고  중간에  * 기호가  아르페지오로 보이는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대 악보 위에 붉은 색으로  그려져 있는 것이  원본 악보에 박자 표시입니다.  현대 악보와는 달리 박자표의 옆에 있는 깃털모양이 많이 달려 있는데  이는 박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타블라추어는 이태리식 타블라추어로 거울에 비친듯한 즉 저면이 윗쪽으로 올라가 있는 형태입니다.
악보상으로는  D장조  4/4박자의 곡으로  타블라추어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실제음은  3도 높은  F 조입니다. )  이것은  류트가 기타보다 3도 높게 조율되고  제 3번현이 F# 으로 조율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 필사본은 현재 미국시카고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색도 인쇄 관계는 중세에도 이태리나 스페인에서 2도 이상 정도의 색도인쇄가 가능하였고  실제로 16세기 스페인의  비우엘라 악파인 무다라, 후엔예야 , 발데바노의 노래와 비우엘라를 위한 2중주 타블라추어에  노래는 붉은 색으로 음표가 아닌 숫자나 알파베트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연주자가 타블라추어를 연주할 때  가수가 붉은색 음을 구분하여 보면 그것이 멜로디가 되는 것입니다.

완전하지 않은 지,  잘못 사보하였는 지 비화성음,  잘못된 박자 표시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Comment '2'
  • ** 2009.02.22 07:06 (*.129.179.237)
    마치 암호 해독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멋있습니다. 어디서 배우셨나요? 배울 만한 곳이 있나요? 아니면 하나 하나 연구하셨나요?
  • 진철호 2009.02.22 12:06 (*.241.191.246)
    참, 멋있어요^^
    저도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모르는 곡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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