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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3.18 13:24

옥X 난리나다

(*.124.124.37) 조회 수 6087 댓글 0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18920

 

얼굴이 보이지않는 인터넷상이라고 키보드워리어의 신공을 펼치시는 분들이 많군요.

댓글을 쓴걸보고 즐긴다라...

세상사 즐길일이 그렇게 없겠습니까. 물론 댓글을 보고 즐기시는 분들도 있겠죠.

허나 이건 웃자고 쓴글이 아니자나요. 댓글을 보고 즐길 이유가 없죠.

판매자측에서도 분명 제가 주문한 후 3.16일 업뎃을 하면서 3.15일자로 캡쳐를 해뒀다고해서

오늘 그 자료를 요청햇더니 없다고 3.4일자를 보내주던군요.

옥션측에선 그게 3.4일자인지 15일자인지 확인도 거치지않고 판매자편에 섰고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강압적으로. 판매자측에서 환불조치 해주고 무상반품 받아준다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적으로 판매자측에 서는군요.

판매자와도 통화했는데, 내가 바라는건 물품 오배송건에 대하여 무조건적으로

소비자가 잘못 봤다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책임회피할려는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증빙자료를 가지고 가겠다고해도 거절. 상담원이 아닌 책임자와 통화하게 해달라는것도 거절..

내 돈주고 물건사면서 소비자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거에 대해서 사과를 바랫죠.

1차적인 문제는 업뎃을 하면서 같은 물품의 번호를 변경하여(이건 업체측에서 자꾸 자기네가 변경햇다고하니...)소비자가 착각을 불러 일으킨점. (어제 제가 다른인터넷판매처에 확인하니 같은물품은 변경을 안한다고 하더군요..저처럼 문제가 발생될소지가 많아서)

2차적인 문제는 소비자가 증빙자료를 가지고 방문하겠다고 했을때 차단한것.

세째는 결국엔 가서 타화면을 캡쳐하고 자사제품을주문한것처럼 소비자가 사기를 칠려햇다고 말햇다는거..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같은 서비스쪽에 일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넘어가면 안되냐고..

매번 그렇게 넘어가면 당하는 소비자는 봉이 되자나요.

 

전 솔직히 아들때문에 이 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사기를 쳐도 돈만벌면 장땡이구나 느끼고 그렇게 커갈까봐요..

그래서 끝을 볼려고했습니다. 근데 아들이 엄마맘 알았으니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사과는받고 끝내자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이글보신 옥션 관계자분이 계신듯합니다.

오늘 담당자라면서 통화하며 저한테 한다는말이..

당신이 직접 찍은것도 아니고 지인이 찍어서 보내준 핸드폰 캡쳐를 어떻게 믿냐고.

그 지인이 그 사이트꺼 찍었는지 아닌지 어떻게 믿냐고....허허 ㅋ

사기치는게 아무리 쉽고 나이가 빨라졌다고 초등4한년짜리가 그런짓을 하겠어요?

생각없이 함부로 말해버리는 습관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물건을 잘못받아서 상심해있는 고객한테 최대한 상심이없게 대응해줘야 할 고객에게

고객편에 서서 일하겠습니다 란 멘트를 내뱉은 회사에 있는 직원이..

고객에게 저렇게 말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회사생활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시간없이 바쁜 아줌마가 자주 이용하는게 인터넷쇼핑입니다.

 

며칠전 아들이 운동화 구매를 원해서 옥x에서 운동화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다른 판매자들보다 가격이 약간 저렴한 곳을 클릭해서 들어가

주문을 하고 물건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 뭔 생각이었는지...ㅋ 제가 그 제품화면을 핸드폰으로 찍어두게 되었죠.

근데 수요일 물건이 다른제품으로 온거에요.

이미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지라 판매처에 연락할 길도없고 해서,

옥x에 들어갔죠.

 

그랫더니 제가 주문했던 제품의 가격이 훌쩍 뛰었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온 제품은 주문한 제품보다 5천원정도 저렴한걸로 오고요..

그리고 사이트상 판매물품별 코드도 좀 바꼈더라고요..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이 뭔가 잘못되었구나...

내가 다른물건을 주문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침이 되길 기다렸다가, 출근을 해서 판매처에 통화를 했죠.

그랬더니 판매처에선 제가 물건을 잘못봤다고 우기는겁니다..

그쪽 주장이 제가 주문을 잘못했다는거죠..ㅋ

 

그래서 그럼 그날 주문한 물품이 오늘 홈페이지 상 물품번호와 약간 다른데

그날 내가 주문한 제품을 핸드폰으로 찍어뒀다고하니 이멜로보내라더군요..

주문하던 당시에 찍었다는 증빙과 함께...

핸드폰에 사진보면 찍은 날짜도 있자나요.

그걸 보이게해서 다른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이멜 발송을 햇더니 묵무무답...

담당자는 회의들어갔다는 핑계로 계속 전화를 하지않고..

옥x에 문의했더니 저에 편을 들어주더군요. 소비자는 가격을 자세히 모르고, 판매자의 부주의로

인한건이라고...

그래서 내심 기대를 했죠.. 다시 받아 볼 수 있겟구나..

근데 후에 판매처랑 옥x에서 연락이 온게 판매자쪽편을 들어주는겁니다.

물건 반품을 받아주겠다. 취소도 시켜줄테니, 내가 원하는 물건을 받으려면 돈을 더 지불해라....ㅋ

우선은 소비자보호원에 연락을 취해뒀다고하니, 다시 판매자하고 통화를 해보겟다고 하는군요.

참 웃기죠?

일개 소비자한테는 안된다고했다가 소비자보호원을 통하겠다고하니 재조치해보겠다하고...

 

옥x을 이용하는 판매자나 소비자나..판매자는더 많은수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거고.

소비자는 동질의 상품을 1원이라도 싸게 구매할려고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소비자 낚시할려는것도 아니고 보이는 가격은 싸게 올려두고, 물건을 다른걸 보내주면서

원하는 제품을 받아볼려면 돈을 더 입금해라? ㅋ

                                                                      

제가 캡쳐해 둔게 이 사진이에요

보이시죠? 2011.3.14일 22:36분

type 18..

14일에 분명 18번타입이 저 모델인데

판매자가 14일 18번이라고 주장하는 24번제품

님들이 보기에 제가 올린 핸드폰사진이 화질 좋진않지만 제 핸드폰상 사진이 위하고 아래중 어디하고 비슷한가요 

 

 

그래서 제가 사진찍어둔걸로 문제 제기를 했더니..

다른 사이트꺼 사진 찍고 자기네사이트꺼 싼제품 주문하고

저더러 비싼제품 받으려는 심뽀라고 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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