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3 11:07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성기시절 모습
(*.127.6.138) 조회 수 6757 댓글 14
정말 멋지지않나요??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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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육으로 기타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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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완전 상체가 두껍네요 진짜 징그러워요 =_=;;;;;; 어떻게 저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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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이라는 영화에서 아놀드여친 이쁘던데.......뱀화살 맞고 죽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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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등치만 컸으면 제2의 헐크로
써먹는 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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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칼리포니아주 주지사로 다음코스인 대통령 선거에 군침을 흘리고 있으나
근본적인 자결미달자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대통령이 될수있는 법조항에 묶여서 그런데
이 분 왈"법을 고쳐서라도 출마하ㄱㅖㅆ다는" 아주 용감?하신 분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출생(부친 나치전범 혐의)하였고 어릴적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유씨엘에인가에서 체육을 전공ㅎㅒㅆ던 보디빌딩 전문가 출신으로
가진거라것은 텅빈머리와 근육질의 스테로이드와 합성단백질로 키운 근육밖에는.....
정치적 야망으로 무척 머리가 복잡스러운분으로 케네디가의 어떤 여자분과 정략적 결혼을 하였고
치밀한 계산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평생에 걸처 만드는 할리우드의 우수꽝스러운 영화전문 배우출신으로
자기의 정치적 계산에 맞지않는 영화는 천만금을 주어도 출연 하지 않았다합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를 보면 터미네이터,코난등........
주로 현대판 메시아물에 단골주역으로 인류를 구원하고 권선징악적 영웅으로 본인을 은근슬쩍
오버ㄹㅔㅍ 시키려하는 지능적인 사고의 소유자고
주지사로 재직중인 지금의 칼리포니아는 그전보다 더욱 힘들게 되고 있읍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으라는 선인들의 말처럼
요즈음 되먹지 않은 대중 연예인들이 정치하겠다고하는데 침을 질질 흘려데는데
이것은 정말 코메디입니다.특히 코털기르신 분은 (메니아의 수님은 절대 아님) 정말 아닌것 같읍니다.
정치학개론도 보시지않은 분 들이 이런일들을 벌리니 정말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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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서의 아놀드가 아닌 바디빌더로서의 아놀드는 정말 탁월했습니다.
벌크와 데피니션, 밸런스 모두를 갖춘 절대미를 보여주었죠.
헐크로 나왔던 루 페리그노나 리 하니, 도리안 예이츠 같은 선수들은 벌크는 갖췄지만 밸런스는 좋지 않았습니다. 한편 밸런스를 갖추었던 선수들은 벌크에서 딸리곤 했는데...
아놀드는 그 삼박자를 모두 갖춘 참으로 훌륭한 몸을 만들어낸 선수였습니다.
그 몸은 약물이나 화학물질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1960년대에 데피니션의 발달을 위해 이뇨제를 복용하던 선수가 대회 직후 사망한 사건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바디빌더에게 약물복용은 철저히 금기시되었습니다.
단백질 역시 아마추어 선수들은 계란에서 뽑아낸 유청단백질 파우더나 콩에서 분리해낸 파우더를 복용하지만, 아놀드 정도가 아니라도 프로 선수들은 모두 자연식에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동아오츠카(동아제약 계열)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는데 보통 한달 식비로 3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소금기 없는 닭 가슴살과 계란, 야채 등의 식단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생활은 매우 강한 신념과 절제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그들이 몸을 이루어내는 과정동안 이겨내는 숱한 유혹과 절망, 고독감은 존경받을만한 것입니다.
바디빌더로서의 아놀드는 금세기를 넘어 앞으로도 오랫동안 전무후무한 육체미를 보여준 위대한 선수였습니다. -
아놀드가 직접 복용했다고 인터뷰한 글들이 있을겁니다.
워낙 본지가 오래되서...
당시 이런 짧고굵게 의역하면...
"난 스테로이드를 이용한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당시엔 그것이 나오고 보디빌더들에겐 신의 선물이었고 누굳나 다 사용했어... 또한 그것이 지금처럼 문제되는 것은 아니었어!!!"
조선시대 담배가 처음들어왔을땐...
만병통치약같은 것으로....
할아버지와 꼬마손자가 맞담배질하던 시대에는...
그것이 전혀 예의범절에 어긋난 것이 아닌....
사랑하는 어린손자에게 최대한 잘해주고 싶은 할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면 근본도 없는 놈 소리듣겠죠? -
하지만 온라인상의 정보라...
그글이 왜곡됬을수도...
(아놀드안티에의해서..) -
아놀드가 코난등 영화를 통해 유명해지기 전... 그러니까... 1970년대 초부터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당시의 유명한 보디빌더들 중에 후랑크 제인, 후랑코 콜로보, 써지오 올리버등등 무수한 보디빌더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아놀드를 뛰어넘을 순 없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죠!!!!!!!!
음... 기타로 치면 세고비아쯤?? 될겁니다...^^ 아놀드 이후에 나온 보디빌더들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근육질만 따지면 아놀드보다 엄청난 보디빌더들이 속속 등장했지만... 여전히 아놀드는 전무후무한
보디빌더로 인정맏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다른 행보에 대해선... 그 양반의 인생이니 논하지 않겠고...^^ -
예전에 다큐멘터리로 티비에서 아놀드에 대해 방송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보디빌더로서의 아놀드에 대해
아이모레스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또한, 그의 훈련법은 아놀드 스스로가 개발한 훈련법인데, 책과 비디오로 나올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에는 좋은 기구들과 더 많은 훈련법이 나왔지만, 지금도 아놀드의 훈련법을 따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
아놀드는 가슴운동시 풀업을 많이하고
가슴등의 수퍼세트운동을 할정도로 무식하게운동했습니다. 친을 할때도 몸에 바벨원판을 주렁주렁달아놓고
요즘은 로니콜먼의 시대이지만 요즘운동하는사람들도 예전 아놀드식훈련법을 따라할정도로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로니콜먼도 흑인이란 이유(?)로 이제 커틀러한테 넘겨줄듯합니다.
(아니 머 거의 넘겨줬죠~)
제가볼땐 아직 로니콜먼을 잡을 만한 말도안되는 근육은 없는것 같던데... -
저는 영화 토탈리콜에서 샤론스톤과의 첫 베드신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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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근욱이면, 징그러워 질만도 한데....어떻게 저렇게 균형이 잘 잡혔죠???? 근육질 안 좋아하긴 한데; 갑자기 부러워 질라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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