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5 20:59
티벳인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죽음을 ...
(*.155.159.137) 조회 수 5674 댓글 8
(사진은 티벳국기.....아직 오염되지않은 몇안되는 나라중 하나.)
길가던 어린아이를
깡패들이 납치하여
행패를 부려도 지나던 사람들이 본체만체한다면 참 애매한거죠.
중국이 자기네랑 언어도 다른 이나라 저나라 땅을 빼앗고 ,
사람을 죽인다면 또한 똑같은 일이죠.
티벳은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면 우리랑 핏줄이 같은 형제나라인데,
중국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고 요즘도 또 많은 사람이 다치는군요...
티벳, 몽고, 터키, 소련내 소수민족, 중국내 소수민족,일본 ,남북한은 알타이어족이죠.
피를 나눈 형제들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알타이어족이 아닙니다.
중국땅도 원래 손바닥만했었죠....영토확장에 눈이 멀어서...
영토를 확장하면서 남의 전통,문화,역사도 자기네것으로 억지로 만든거죠....
소수민족이라는 말도안돼는..
티벳이 독립해야
북한을 중국에 빼앗기는일에
조금 더 국제사회의 반대의견이 일어날텐데요...
티벳보면 남의 일같지 않네요.
얼마전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막았던 우리정부의 행동은 정말 "어이없음"입니다...
역사를 모르고 사니
정부조차 항상 손익계산에서 한치앞밖에 모르죠......
티벳친구들이 많이 죽어서 너무 슬프네요.
Comment '8'
-
그리고 티벳은 알타이 어족이 아니고 한장어족(Sino-Tibetan languages ; 중국-티벳어족)이랍니다.
-
중국이 자원도 없는 조그만 나라를 점령한 이유는 중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중동지역에 원유및 기타..... 대한 야심을 보여주는것이고 당나라시대에 중국 서 남방에 토번국이라는 커다란 나라를 가지고 있다 몰락하여 지금의 산악지역으로 몰렸는데 몇몇 특이한 풍습은
장족의 조장풍습은 사후에 새에 의해 하늘나라로 영혼이 승천한다는 믿음과 풍습이 다른 이들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지만 티베티안 불교라고 서구인에게 불리우는 라마교는 징기스칸시절 몽고왕실의 종교로 우대받었던 적이 있었고
특히 이 지방의 특산물인 토종개가 한국 삽살개(눈위가 털로 복실복실하게 덥힌개)의 조상이라는 이야기는당시 이지역을 왕래하던 불교의 유학승에 의해 우리 나라에 전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우리나라, 몽고,에스키모,북남미 아메리카인디언에 나타나는 특이한 유전자가 이들에게도 같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 처음 온 서양인들도
우리나라를 한심하게 생각했던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우리를 다 죽이고 서양문화를 이식하려는건 우스운짓이라 생각되요.
중국도 남의 나라를 점령하는짓은
이제 그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사회는 분명한 반대의견을 내야한다 생각해요...
-
알타이 제어의 특징
이들은 모두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모음조화가 있다.
교착어이다.
SOV 어순, 즉 주어-목적어-동사의 어순을 가진다.
두음법칙이 있어 어두에 특정 자음이 쓰이지 않는다. 유음 /r/ ,/l/로 시작되는 단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사(副動詞, converb)가 있다.
모음교체, 자음교체가 없다.
문법적 성(gender)이 없다.
이들 세 어군은 몇 가지 특성을 공유하고 있지만, 기초어휘가 크게 차이나고 분명한 음운대응의 예들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이들의 공통점이 계통적인 유사성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접촉에 의한 상호 작용과 우연한 유형론적 일치에 기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
티벳어 가족-누나,누이
누나 (누-야) 나 누이를 나타내는 sister 를 현재 [핀 갸 부모(pin-gya bu-mo]라고 하는데,
누이동생을 경우에 따라 문자 상으로 [누 모]라고 합니다.
ནུ་ མོ་ [누(눙) 모]
여기서 [모]는 མོ་ 여성을 나타내지요.
즉 티벳어과 한국어가 같은 시기에 여성형제보고 [누-]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누나를 줄여서 [누]라고도 하지요.
한국어는 [누]에 다가 꼬리말 [나]와 [이]를 붙였고,
티벳어는 [누]에 다가 여성을 나타내는 꼬리말 [모]를 붙였지요.
혹은 누나를 [아카(a ca-)]라고도 합니다.
ཨ་ ཅག་ [아 카-]
한국에서 이 소리는 시부모님이 시집온 여성(이전엔 주로 남편 보다 연상)을 부르는 말이
지요. 그 다지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출처] 티벳어 가족-누나,누이,누야|작성자 대사부
(퍼왔습니다...언어의 유사성에 대한 하나의 예입니다.)
(저도 언어학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역사를 배우다보면 중국과 싸우던 우리민족이
싸움에 패해서 티벳으로 간것이 나옵니다. (중국에 사는 조선족처럼 원래는 같은언어의 민족이었죠...)
그래서 티벳인들은 우리랑 얼굴도 같고 유전자도, 언어도 비슷한 원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과 말은 많이 많이 바귀었어도
우리의 티벳사랑은 막을수없어요....^^*
아...공부가 짧아서 죄송합니다..
-
티벳을 극히 서양적인 우리네 사고방식으로 판단한다면 오리엔탈리즘의 한 예가 되지 않을까요?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
요즘 어린아이 유괴범이 2명을 유괴해서 난리가 났죠?
2명이나 죽이다니....
중국정부에 의해
1959년 티벳인 10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군요...
많이죽일수록 용서되나요?... 그게 진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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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늘의 임명을 받은 세습군주라고 주장하고,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와 다른 종파를 박해하며(같은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기금 모금을 위해 헐리웃 배우들에게 '크게 께인 자(툴쿠)'라는 지위를 남발한적도 있죠,
티벳을 방문한 최초의 외국인들은 봉건적인 지배구조와 무시무시한 형벌재도로 인해 그곳 주민이 기생충 같은 엘리트 승려에게 영원히 봉사하는 농노 같은 신세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