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3 15:36

두껑열던날...

지초이

(*.70.169.103) 조회 수 44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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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 머리 가운데만 바리까으로 밀었네요...
무쟈게 웃었습니다.
마눌 화가나서 말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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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DSC00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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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7.05.03 16:46 (*.96.42.164)

지초이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 뵈니
왠지 더 반가운 거 같네요...^^ 한국에서 제가 지초이님
덕을 참 많이 입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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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7.05.03 16:53 (*.84.141.235)

군에 들어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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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이 2007.05.03 23:08 (*.70.169.103)

학교에서 이벤트한다네요...즉 완전 삭발하기전에 하루나 이틀쯤 머리에 우스꽝스런 머리를 만들어가지고 지들끼리 잼나게 웃고 떠들고 하나봐요..아들놈은 테두리 머리만 남기고 위에머리를 동그랗게 삭발하였는데...모자를 쓰면 전혀모르게 하고 있다가 수업시간에 깜짝 웃기려고 한다네요....왜 갑자기 삭발을 하겠다고 하는지 잘모르지만 지난달에는 작은놈이 삭발해서 그렇게 웃기더니 이젠 큰놈까정...배꼽잡고 웃었는데....

기타-바보님 간장게장 또 생각나네요...입에 침고이네..
아이모레스님 아직 중국에 계시겠네요...곧 집으로 가시겠죠...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어요..해외 동포끼리 ㅋㅋ
9월에 또 뵙게 되겠죠.
콩쥐님 그냥 머리 깍은것 같아요...변화를 주고 싶어나 보죠...군대 갈 나이는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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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2007.05.04 10:35 (*.243.237.25)

머리 깍는것이 그곳 유행인가보지요 그나이에 안해보면 언제 그런 모습을 해보겠습니까
젋음이 부럽기만 합니다
5월말경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때 또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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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007.05.05 02:12 (*.219.76.241)

앗 ... 지초님께서는 캐나다에 가 계시군요. 지난 일욜날 간장게장 드셨군요.

저도 함께 못해 아쉽네요. (그 날따라 애들하고 저녁약속을 해놔서 먼저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산 지역 오프 모임을 가져보고 싶은데 ... 그때 지초이님도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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